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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서권 칼럼] 복음을 생활화하는 삶, 은혜를 누리는 삶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언약의 땅 베들레헴에 메시아, 곧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셨습니다. 정혼한 마리아의 잉태에 대해 침묵했던 요셉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마음에 간직하며 생각하고, 심장에 새겨 두었던 마리아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깊이 몰입할 때,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신비를 보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속사 안에서 메시아가 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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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홍련’과 ‘미련’…차이와 다양성이 빚어내는 아름다움
연꽃은 그 자체로 자태가 맑고 고운 꽃이지만 그 색깔이 주는 느낌이 또한 강렬하다. 그래서 홍련과 백련의 상징이 다르게 표현 되는 것이라 싶다. 홍련과 미련이 함께 피어있는 모습도 아름답다. 차이와 다양성이 어울려 빚어내는 아름다움이 또한 특별하다. <사진 이병철> 이곳 연지에는 홍련지와 백련지가 따로 있지만 홍련과 백련이 함께 섞여있는 연지도 있다. 백련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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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미국-러시아-브릭스 줄타기 외교, ‘전략적 자율성’ 시험대 오른 인도
트럼프 2기 출범 직후인 2025년 2월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미국이 인도산 수입품 전반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 대미 불공정 무역과 러시아와의 밀접한 관계가 그 배경으로 전해졌지만, 2026년 브릭스 의장국 인도 외교의 현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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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소학섭의 고려인청소년④] 찬양과 눈물,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여름밤 캠프
찬양단 학생들이 방과 후 캠프찬양 연습 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고려인 청소년은 므낫세였다’ 시끌벅적 하루 수업을 마친 아이들 사이로, 분주한 일곱 명이 음향 장비가 있는 곳으로 모인다. 다른 아이들은 하루의 일과를 서로 위로하듯 깔깔대며 교실을 나서 학교 버스에 오른다. 예전엔 교회 본당으로 사용되던 다목적 공간은 이제 7월 캠프를 위한 찬양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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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남아시아 디지털 허브 추진하는 파키스탄, 한국 등과 IT 메가단지 조성한다
에너테크–NED 과학기술단지 조감도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파키스탄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IT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파키스탄 정부는 첨단 IT단지를 조성해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수만 개의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파키스탄 신드 주의 주도인 카라치에서 추진 중인 ‘카라치 IT 파크’와 ‘에너테크–NED 과학기술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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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슬라이드
파키스탄 래퍼 바바르 망기가 그의 뿌리 신드에 바치는 찬가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파키스탄 영화감독, 작가] 파키스탄 신드 주를 대표하는 래퍼 중 하나인 바바르 망기(Babar Mangi)는 신드 주의 도시 수쿠르에서 태어났다. 그는 코카콜라가 기획한 프로그램 코크 스튜디오(Coke Studio)에서 ’Aayi Aayi’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망기는 유년기까지만 해도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일찍이 생계전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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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가택연금 중 역작 만들어낸 이란영화 거장 “창작 멈추지 않는 모든 예술가들을 위해”
이란 영화감독 자파르 파나히 <사진=AP/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이란의 영화감독 자파르 파나히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했다. 창작에 대한 억압 속에서도 작품 활동을 이어온 의지와 탁월한 결과물들을 인정받은 것이다. 자파르 파나히는 1960년 이란 미아네에서 태어났다. 그는 이란 영화계의 거장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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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PCT 완주 나선 바레인 하이커 “인내와 겸손, 현재에 머무르는 법”
모험을 시작하는 알리 사이드 마르훈, 출발점에서.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바레인의 모험가이자 여행자인 알리 사이드 마르훈이 총 4,260km에 이르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 코스의 절반에 도달했다. 이 길은 멕시코 국경 근처의 건조한 사막에서 캐나다 인근 워싱턴주의 안개 낀 숲까지 이어지기에 숙련된 하이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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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⑦] 160년 고려인의 눈물과 희망 깃든 땅, 지신허에서 만난 러시아 ‘철의 여인’
서태지 지신허 “1863년 6월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 날이었다.함경도 경원에 살던 상놈 양응범은 새 세상으로 가서 살자고 가족들을 타일렀다. 울상 짓는 아내를 달래며 보리쌀과 호미, 그릇 몇 개를 짐 보따리에 쌌다. 어두운 밤, 칭얼대는 아이들을 업고 감시하는 눈을 피해 출발했다. 동행을 약속한 무산 출신 최운보의 가족을 두만강가 풀숲에서 만났다. 강철여인 엘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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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상의 글로컬 뷰] 인구감소 시대, 고려인동포 정착이 지방 살린다
국내 동포 정착지원 정책대화 참석자들. 왼쪽부터 엄지연, 채예진, 김승력, 김용필, 김성우, 정선희, 류형철, 임영상, 손정진, 이상덕, 김윤재, 전길운, 주상현, 박동찬, 김영숙, 윤미향, 이기성, 안윤지 <사진 재외동포청> 지방도 살리고 귀환동포 정착도 돕는 상생의 길을 찾아야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과 한병도·이재강·채현일 의원이 공동 주최한 ‘7월 23일 국회 정책대화’는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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