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슬라이드
[이란 현지기고] 대통령의 메시지, 폭력의 악순환 끊는 단초 되길
2026년 3월 7일(현지시간) 미국의 대규모 공습으로 이란 테헤란 시내의 연료탱크가 폭발했다. <사진=EPA/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알리레자 바라미 이란 ‘아스레 로우샨’ 편집장]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공격과 이에 대한 이란의 대응으로 아랍 국가들까지 전쟁에 휘말린 지 일주일이 지났다. 분노와 이성 사이의 충돌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외신들은 이번 전쟁에 대해…
더 읽기 » -
동아시아
[세계 여성의 날] 권리투쟁에서 성평등 미래까지
한국에서도 성평등을 위한 제도적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 1995년 여성발전기본법을 제정하고, 2015년 이를 양성평등기본법으로 확대 개편해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책임을 나누는 사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여성의 사회 진출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 최초의 우주비행사는 여성이며, 2017년 육군사관학교에서는 여생도 3명이 나란히 1·2·3등으로 졸업했다. 현재 여성 장교 비율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얻어맞은 얼굴에도 자존심은 남는다…’감우재’와 ‘화령장’에서
이른 새벽 첫 포성이 울린 지 불과 사흘 만에 수도가 무너졌다. 전쟁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1950년 여름, 우리는 거의 매일 얻어맞으며 남쪽으로 밀려났다. 미군의 첫 지상부대였던 스미스부대(Task Force Smith)도 그 충격을 막아내지 못했고, 딘 소장(William F. Dean)도 대전 전투에서 포로가 되었다. 전선은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훗날 권투선수 타이슨(Mike Tyson)이 말했듯이, “누구에게나…
더 읽기 » -
남아시아
파키스탄 정부, 연료가격 20% 인상 “국제 유가 변동성 대응”
<사진=EPA/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신드쿠리에 편집장] 2026년 3월 6일 늦은 밤, 파키스탄 정부가 충격적인 조치를 발표했다. 3월 7일 자정부터 리터 당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약 20% 인상한 것이다. 이에 따라 리터 당 휘발유 가격이 종전 266.17루피(약 1,413원)에서 321.17루피(약 1,705원)로, 경유 가격은 종전 280.86루피(약 1,491원)에서…
더 읽기 » -
서아시아
[바레인 현지기고] 12m 거리까지 찾아온 전쟁, 새벽 2시 11분 생사의 경계에서
2026년 3월 6일 새벽 2시경 바레인 수도 마나마의 한 아파트가 이란의 자폭드론 공격을 받았다. <사진=사미라 다누니>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어판 편집장, 바레인] 중동 전쟁 7일째인 금요일 새벽 2시 11분, 생과 사의 경계와 마주했다. 이란의 자폭 드론 한 대가 바레인 수도 마나마의 아파트의 한…
더 읽기 » -
서아시아
주한 이란대사관, 하메네이 서거 조문 접수…9~10일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주한 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관이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서거와 관련해 서울에서 공식 조문을 받는다. 주한 이란대사관은 7일 공지를 통해 “2026년 2월 28일 순교한 이란이슬람공화국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서거 소식을 깊은 슬픔과 함께 알린다”며 조문 접수 일정을 공개했다. 조문은 3월 9일과 10일 이틀…
더 읽기 » -
동아시아
[북한 브리핑 3.1-3.7] 당 대회 이후 첫 공개 행보…건설 현장 점검·구축함 시찰·최고인민회의 선거 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3~4일 취역을 앞둔 5천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를 찾아 훈련 실태를 점검하고 함대지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TV가 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구축함에서 미사일 5발이 잇따라 발사되는 장면을 지켜보며 주먹을 치켜들고 있다. 2026년 3월 1주차 정세 요약조선로동당 제9차 대회 폐막 이후 첫 주인 3월 첫째 주 북한은 경제·건설…
더 읽기 » -
동아시아
[양회] 中서족 전인대 대표, 청정에너지로 산간 농촌 활성화 추진
농촌 건설 현장을 찾아 나선 레이옌친 전인대 대표이자 장핑향 당위원회 서기(오른쪽 둘째) <사진 신화통신> [중국 난창=신화통신] 이른 아침,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이자 장시(江西)성 구이시(貴溪)시 장핑(樟坪) 서(畲)족향 당위원회 서기인 레이옌친(雷燕琴)이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가 빼곡히 적힌 수첩 한 권을 주머니에 챙겨 들고 길을 나섰다. 장핑향은 장시성에 있는 8개 소수민족 향 중 하나로, 서족 인구가…
더 읽기 » -
서아시아
[윤재석 칼럼] 칼을 뽑은 자, 칼로 망한다…미·이란 전쟁을 바라보며
트럼프와 생전의 하메네이(오른쪽)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습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이란의 핵무기 개발 기도를 저지하겠다며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시작한 대(對)이란 공습으로 어린이를 비롯한 무고한 인명이 스러져 가고 있다.러시아와 중국 같은 이란 지지 국가는 물론이고 지구촌 전역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천인공노할 만행에 분노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의 ‘도발’은 이란으로 하여금…
더 읽기 » -
메인 슬라이드
[이란 현지기고] 전쟁 속 세 부류…정부를 탓하거나, 미국과 이스라엘을 탓하거나,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들
2026년 3월 1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시내의 광장에서 시민들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을 애도하고 있다. <사진=신화사/연합뉴스>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아시아엔=알리레자 바라미 이란 ‘아스레 로우샨’ 편집장] 이란의 매해 겨울 마지막 달은 크리스마스와도 같은 분위기가 난다. 페르시아는 봄의 첫날에 새해를 맞이하기 때문이다. 이런 연유로 겨울의 마지막…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