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ategorized
-
[서울대사학인포럼] 교황의 리더십-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조직은 어떻게 살아남았나?
서울대사학인 포럼 포스터 서울대 사학인 포럼이 10월 23일(목) 오후 7시, 메가스터디교육 본사 2층 강연장에서 ‘교황의 리더십: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조직은 어떻게 살아남았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연다. 강연은 임승휘 교수(선문대학교, 서양사 84학번)가 맡는다. 임 교수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2000년 역사 속에서 교황이 보여준 리더십의 유형과 조직 생존 전략을 역사적 관점에서 분석할…
더 읽기 » -
[전문] ‘건국전쟁2’ 김덕영 감독 SNS 글 “역사는 도그마가 될 수 없다”
건국전쟁2 “늘 새로운 증거, 기록을 통해서 역사의 진실성은 검증받아야 한다” 지난 10월 7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영화 ‘건국전쟁2’를 극장에서 관람한 일을 두고 언론에서 난리다. 장동혁 대표를 비난하는 언론의 주장은 간단하다. 이미 역사적으로 정리가 다 된 제주4.3 사건을 다시 끄집어내는 이유가 뭐냐는 것이다. 그렇다면 ‘건국전쟁2’를 제작한 감독도 그대로 되묻고 싶다. 박정희…
더 읽기 » -
[독일통일 35년 인터뷰①] 당시 15살 도린 위트너 “통합 아닌 흡수였다”-독일의 반성과 한반도의 미래
분단의 상징 브란덴부르크성 위에 올라 환호하는 독일 국민들 독일이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35년의 통일을 기념하는 가운데, 아시아엔은 독일의 통일 여정을 되돌아보는 독일인들과의 특별 인터뷰 시리즈를 게재하고 있다. 이 이야기들은 장벽을 허물고 공동의 미래로 향한 길을 열었던 사람들의 경험을 담고 있다. 그들의 회고는 공정성과 진정성으로 채워져 있으며, 존엄, 회복력, 희망의…
더 읽기 » -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⑭] 솔제니친의 부활과 러시아의 영광(푸틴)·중국몽(시진핑)·MAGA(트럼프)
블라디보스토크 항구, 솔제니친의 동상 ‘러시아의 양심’ 솔제니친, 제국의 얼굴이 되다블라디보스토크 항구 해양광장에는 턱수염이 지긋한 인물이 힘차게 팔을 뻗고 있는 동상이 목격됐다. 동상의 위치는 바로 러시아 태평양함대사령부 옆 잠수함박물관 앞 광장이다. 누구일까? 197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솔제니친(알렉산드르 솔제니친 1918-2008)의 동상이다. 대문호 솔제니친의 동상이 왜 이곳에 위치할까? 그의 문학이나 활동은 이 극동의…
더 읽기 » -
[이택순의 아무르 답사⑬] 블라디보스토크 개선문, 황태자 니콜라이의 영광과 비극
블라디보스토크 개선문 오늘의 답사일정은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중심지 스베트란스카야 거리에 위치한 블라디보스토크 개선문이다. 성하의 계절, 녹음이 짙게 깔려 나뭇가지에 가려진 개선문은 머플러로 얼굴을 가린 이슬람 여인처럼 , 숨김의 미를 보여준다. 러시아정교의 비잔틴 전통양식과 유럽형의 아치로 이루어진 이국적인 유라시아의 이 건축물은 어떤 승리의 역사를 담고 있을까? 이 개선문의 정식명칭은 니콜라이황태자 개선문으로 1891년…
더 읽기 » -
[오늘의 시] ’10월’ 이문재
홍천 은행나무 숲길 투명해지려면노랗게 타올라야 한다 은행나무들이일렬로 늘어서서은행잎을 떨어뜨린다중력이 툭, 툭,은행잎을 따 간다 노랗게 물든 채걸음을 멈춘 바람이가볍고 느린 추락에게길을 내준다아직도 푸른 것들은그 속이 시린 시월 내 몸 안에서 무성했던상처도 저렇게노랗게 말랐으리,뿌리의 반대편으로타올라, 타오름의정점에서중력에 졌으리라, 서슴없이 가벼워졌으나결코 가볍지 않는 10월
더 읽기 » -
[역사속 오늘·9.30] 광화문지하도 개통(1966)·서울 88올림픽 개최지 결정(1981)·한-소 국교정상화(1990)·’금지된 장난’ 제임스 딘(26세) 교통사고 사망(1955)
한-소 수교에 서명하는 노태우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대통령. 김종인, 김진현, 이홍구, 공로명씨 등 당시 청와대 비서관들과 장관들 모습이 보인다. 2025(4358). 9. 30(화) 음력 8.9 임인 ”내 마음이 가는 그곳은/당신에게도 절대 비밀이에요/아름다움을 찾아 먼 여행 떠나겠다는/첫 고백만을 생각하고/당신이 고개를 끄덕인다면/그때 나는 조용히 웃을 거예요/알지 못해요 당신은 아직/내가 첫 여름의 개울에 발을 담그고/첨벙첨벙…
더 읽기 » -
아침이슬처럼 맺힌 은혜
이스라엘의 건기에는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지만, 그럼에도 식물들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밤사이 맺히는 이슬 덕분입니다. 이슬은 비와는 또 다른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비는 존재감이 큽니다. 비가 내리면 빗소리가 납니다. 비는 아무도 모르게 내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슬은 소리 없이 맺힙니다. 비는 어디서 오는지가 분명하지만, 이슬은 어디에서 왔는지 잘…
더 읽기 » -
‘비상대책회의’, 동반성장연구소 제1회 동반성장 숏폼영화제 ‘대상’
동반성장 숏폼 영화제 수상자들이 정운찬 이사장(왼쪽 두번째) 가족, 세대, 지역 등 다양한 주제 담은 7개 작품 수상정운찬 이사장 “영화로 본 ‘함께 성장’의 가치 표현” 동반성장연구소가 주최·주관한 ‘제1회 동반성장 숏폼영화제’ 시상식이 9월 13일 오전 10시 열렸다. 이번 영화제는 ‘성장’을 주제로 짧은 영상에 담아낸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조명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동반성장’의…
더 읽기 » -
[오늘의 시] ‘성공이란 무엇인가’ 에머슨
저 해맑은 아이들이 조금 더 쉽게 숨쉴 수 있는 세상을 향하여 많이 그리고 자주 웃는 것. 현명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아이들에게 애정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로부터 찬사를 얻고잘못된 친구들의 배신을 견뎌내는 것. 아름다움의 진가를 알아내는 것다른 이들의 가장 좋은 점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작은 정원을 가꾸든,사회 환경을 개선하든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더 읽기 » -
파르윈, ‘가난한 이들의 짐’ 짊어온 바레인 언론의 별
Parween Nasrallah * 이 기사는 아시아엔 다국어판 플랫폼을 통해 공유됩니다. 파르윈 나스랄라(Parween Nasrallah, بروين نصر الله)는 바레인 무하라크 수크 출신 기자로 1988년 걸프통신에서 경력을 시작해 일간지 ‘아크바르 알-칼리즈’에서 사회·법조·탐사 분야를 담당했습니다. 바레인기자협회 창립 멤버로, 2025년 창립 25주년 기념식에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목소리를 대변한 현장 밀착형 기자로 동료들에게 ‘현상’이라…
더 읽기 » -
[역사속 오늘·8.30]·日총선, 민주당 압승 54년만에 정권교체(2009)·아랍권 최초 노벨문학상(1988년)나기브 마푸즈(94살) 별세(2006)·남북적십자 제1차 본회담(1972)·韓최초 국비유학생 6명 미국 출발(1949)
남북적십자 제1차 본회담이 평양 대동강회관에서 1972년 8월 30일 개최되었다. 4박 5일 동안의 평양회담은 양측 수석대표의 개회사와 북한측 정당·사회단체 대표들의 축사 그리고 본회담 의제를 공식으로 채택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회담에서 양측 수석대표는 본회담의 진행원칙에 관한 남북간의 합의문서에 서명하였다. 이 합의문서는 예비회담에서 합의된 5개항의 의제를 본회담의제로 채택할 것을 재확인하면서, 남북 양측이 적십자 인도주의…
더 읽기 » -
[전문] 대학병원 의료사고로 8개월째 무의식상태 16살 주희 엄마의 ‘소박하고 간절한 바람’
김주희 학생 어머니 류선씨 아시아엔은 서울의 한 대학병원의 의료사고로 의식을 잃은 딸의 어머니가 지난 8월 21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환연)가 주최한 ‘환자샤우팅카페’(Patient Shouting Café) 행사에서 밝힌 호소문 전문을 게재합니다. 호소문을 쓴 류선 씨는, 지난해 12월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발생한 의료사고로 식물인간 상태가 된 딸 김주희 양(당시 중3)의 현재 상태와 사고 경위를 담담히 전했습니다. 주희…
더 읽기 » -
라파엘생명과나눔 시니어아카데미, ‘장애인 건강’ 주제 추혜인 원장 강의
라파엘 생명과 나눔이 주관하는 시니어 아카데미 강연이 9월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성북구 라파엘센터 5층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 주제는 ‘장애인의 삶과 건강을 잇는 의료’로, 지역 사회에서 장애인의 삶과 건강을 지탱하는 의료적 지원과 연대를 모색하는 자리다. 강연은 추혜인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맡는다. 추 원장은 살림의원 원장이자 2025년 청암상 수상자로, 오랫동안 지역…
더 읽기 » -
미라클오케이어학당, 김포시 디아스포라 청소년과 광복 80주년 행사
미라클오케이 어학당 [아시아엔=김지영 사단법인 미라클오케이 어학당 팀장] 미라클오케이 어학당은 15일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 ‘광복 제80주년 청소년 8.15 행사–그날의 함성, 오늘의 우리’ 행사에 운영기관으로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는 디아스포라와 선주민 청소년들이 참여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국가보훈부, 김포시, 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 집이 주최·주관했으며, 태극기 퍼즐 맞추기, 부채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역사 퀴즈, 청소년…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