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베이직 묵상] “해운업계와 시리아를 위해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죄인이라는 실상을 잊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하게 하소서 – 인간적인 관계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하시고 진리를 따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해운업계) -전세계 오대양에서 승선 항해중인 약 3만명의 선원들이 바다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켜주소서 -경쟁국들에 비해 해운산업이 의존도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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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익 칼럼] 합병된 회사의 직원과 주권 잃는 나라의 백성

          회사에 다니던 친척 조카뻘 되는 아이가 고통을 받는 걸 봤다. 회사가 합병이 되니까 흡수된 자기 회사의 직원들은 찬밥신세가 되더라는 것이다. 이리저리 아무데나 발령을 내고 일을 주지 않더라는 것이다. 일이 없으면 실적점수가 없게 되고 두번 D급으로 판정되면 회사를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친척아이는 살아남기 위해 나이 어린 팀장에게 무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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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무장지대 DMZ②]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한국전쟁 발발 74년…한반도 허리를 가르고 있는 DMZ(비무장지대)는 말없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다. 휴전 71년 남북한은 일면 대화 속에서도 갈등은 여전하다. DMZ,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인가? <아시아엔>은 육사교수 시절 DMZ 현장을 횡단하며 ‘활용법’을 연구한 박영준 현대건설 상무의 글을 세 차례 나눠 싣는다. <편집자> 북한과의 협력 : 피는 물보다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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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서권 칼럼] 닮고 싶은 이름들, 요셉·다윗·다니엘·바울···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가 안 되면 사람의 말이나 세상의 노래로는 위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진정한 위로는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는 것입니다.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고 새롭게 시작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위로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새로운 시작이 펼쳐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믿고 아멘, 하면 되는데 왜 안 믿어지는 것일까요. 보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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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익의 시선] 이어령·피천득·고영근·실버타운 도우미···죽은이들이 산 자에게 남기고 간 메시지

    창 너머로 보이는 바다 위에 안개가 자욱하다. 회색 하늘과 바다의 경계선이 보이지 않는다. 초여름을 알리는 비가 쏟아지고 있다. 해안로의 가로수도 숲도 도로도 축축하게 젖어있다. 창에 매달린 물방울들이 제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주르륵 흘러내린다. 내가 있는 집은 죽음 같은 고요가 감돌고 있다. 나 외에 아무도 없다. 그 속에서 나는 심연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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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소망을 노래하는 사람들

    시편 71편 시편을 읽으며 다소 당황스러운 부분은 탄식에서 찬양으로의 전환이 너무 급격하다는 것입니다. 깊은 탄식이 이어지다가 뜬금없는 찬양이 등장하고, 슬픔을 삼키다가도 기쁨의 노래가 갑자기 툭 튀어 나오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시 71:14) 다윗의 탄식기도에 맥락없이 등장하는 소망의 기도입니다. 탄식하는 대목에서 갑자기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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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괴짜’ 박상설 ‘영원한 노마드’ 깐돌이 선생님 너무 그립습니다”

    [아시아엔=김태형 국립암센터 전 교수, 에모리대 의대 전 교수] “한밤 자정에 시계 소리 산골을 울리고/달은 헐벗고 하늘을 헤매고 있다/길가에 그리고 눈과 달빛 속에/나는 홀로 내 그림자와 걸어간다/시계 소리 산골에서 자정을 울리고/오, 달은 저 하늘에서 차갑게 웃고 있다.” 위의 헤르만 헷세의 시 ‘자정 이후의 한 시간’이 떠오를 때면 깐돌이 박상설 선생님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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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익 칼럼] 구한말 동경의 조선인 대학생

    1907년경 일본의 와세다대학에서 모의국회가 열렸다. 상정된 안건은 조선의 황실을 일본의 황족으로 흡수하자는 안건이었다. 최린이라는 조선 유학생이 우연히 그 광경을 목격했다. 분노한 그는 조선 유학생 긴급회의를 소집해 와세다대학 학장을 찾아가 항의하고 사과를 받아냈다. 같은 해 11월경 동경 시내의 어느 흥행장이었다. 조선 왕이 일본으로 건너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절을 하는 인형극이 공연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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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올바른 성문화가 회복되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자기 고집부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참된 예배 드리기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권위로 생명의 역사를 나타내는 통로로 쓰임 받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바른 성문화) -축제라는 이름으로 음란이 정당화되고 확산되지 않게 하소서. 성경에 반하는 성별 개념과 문화를 진보적이고 선진화된 것인 양 포장하는 미디어로부터 다음 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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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분뇨’는 잘 가리면서 ‘분노’는 못가리는 인생

    시편 69편 “비방이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불쌍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시 69:20) 살아있다는 것은 곧 배설한다는 것입니다. 배설은 아주 중요한 생명 현상입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영양분을 섭취하고 남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행위를 합니다. 더러워 보이지만 생명체라면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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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익의 시선] 구한말 군산 청년 ‘한승리’와 21세기 정치원로 ‘유인태’의 경우

    나는 이따금 세상 돌아가는 걸 알기 위해 유튜브 속에서 혹시 ‘시대의 예언자’ 같은 존재가 없나 찾아본다. 어느 한쪽에 매몰되어 싸움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균형적인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보는 사람의 말을 듣고 싶어서이다. 날카로운 비난보다 남의 선한 면을 발견해 주는 사람이 더 좋다. 늙은 모습에 깡마른 유인태씨의 말이 약간 더듬고 어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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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난중일기] “군인은 사람이 아니라 나라에 충성한다”

    1587년 조산보 만호 이순신은 녹둔도 전투에서 패한다. 조산보는 조선시대 동북 6진 가운데 하나인 경흥진에 속하며, 동북방 주요 방어지로 경흥에서 약 16Km 떨어져 있다. 오늘날 대대장급 지휘관에 해당하는 만호 이순신은 여진족의 기습에 큰 피해를 입고 곧바로 반격을 가하지만, 패전의 책임을 지고 백의종군한다. 상급 지휘관인 함경도 북병사(오늘날 사단장급 지휘관) 이일은 이순신이 처한 중과부적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직 패전의 결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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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모] 편비탈리 우즈벡 대사…”최후까지 혼신 다한 책임감과 열정 존경합니다”

    [아시아엔=최영하 전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 편(片) 비탈리! 그는 77년 생애의 1/3인 25년을 서울에서 보낸 절강편씨(浙江片氏) 편갈송(片碣頌)의 후예다. 한국과 우즈벡을 이어준 직업외교관으로 실로 큰 족적을 남긴 역사적 인물이었으며, 고려인 동포사회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가 한국 땅을 처음 밟은 것은 1988년 서울올림픽 때였다. 고르바초프의 개혁 개방으로 소련이 어수선했을 때 소련이 극적으로 서울올림픽 참가를 결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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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절벽에서 만난 절경

    시편 61편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시 61:1-2) 당시 사람들에게 땅이 끝나는 곳은 지옥이 시작되는 곳이었습니다. 확실성이 사라지고 불확실성이 시작되는 곳이었고 모든 희망이 끝나고 절망이 시작되는 곳이 땅 끝이었습니다. 다윗은 땅의 끝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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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능력을 구하는 믿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아무리 힘든 길일지라도 끝까지 주님만 따라가는 제자 되게 하소서 – 성령의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 영광 드러내며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펀드매니저) – 맡겨진 자산을 바른 분별력과 정직한 마음으로 운용하게 하소서 – 돈의 가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곳에서 더 중요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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