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둘라의 아랍이야기] 아랍권 새 맹주에 도전하는 카타르
카타르-오만 공동관광비자 개설합의와?배경???? 조만간 하나의 단수비자로 카타르와 오만을 방문할 수 있게 된다. 카타르 내무부에 따르면 카타르와 오만은 최근 33개국 국민들이 도하국제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받을 때 카타르와 오만 양국을 하나의 단수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공동관광비자를 발급하는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공동관광비자를 취득한 외국인 관광객은 비자유효기간 동안 카타르와 오만을 별도의 비자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더 읽기 » -
[AJA 세미나] 동북아 영토분쟁의 군사적 의미와 시사점
*다음은 2013년 2월28일 사단법인 아시아기자협회가 주최한 ‘영토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아시아 언론의 역할’ 세미나 발제문입니다. 발제자 : 한용섭(국방대 부총장) 1. 서 론 중국의 부상과 함께 세계의 전략적 중심이 동북아로 옮겨 옴에 따라, 미국의 대 아시아 태평양 정책도 전환되기 시작했다. 미국의 오바바 행정부는 취임 초부터 아시아 중시정책을 추진해 오다가, 2010년에 아시아…
더 읽기 » -
모두 함께 굴리는 ‘행복의 수레바퀴’
<동북아역사재단-아시아엔(The AsiaN) 공동기획> *편집자 주: 동아시아 지역 안보에 격랑이 일고 있다. 뿌리 깊은 영토분쟁과 민족갈등이 상존하는 가운데 북한 핵 위기 또한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당사국인 한국과 중국, 일본 모두 지도부 교체기를 맞아 새로운 질서를 모색 중이다. 아시아엔(The AsiaN)은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기획으로 한·중·일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동북아 역사현안 및 갈등…
더 읽기 » -
[이종수 칼럼] 한국 사회는 19세기 독점자본주의 시대로 회귀하는가?
미국에서는 1970년대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거대한 신생 기업들이 상당수 등장하였으나, 한국에서는 1960년대 이후 대형 기업이 단 하나도 새롭게 태어나지 못했다. 2006년 ‘포춘 500’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시가총액 상위 40개 회사 중 13개가 1970년 이후에 설립됐다. 시가총액 3위의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하여, 월마트(6위), 시스코(14위), 인텔(17위), 구글(21위), 암젠(27위), 퀄컴(30위) 등이 그들이다. 이러한 통계치는 미국…
더 읽기 » -
[동사의 재발견] 타인 똥은 어떻게 15세기 베트남전성기를 이뤘나?
1490년대 후반에 베트남을 통치하고 있던 황제 타인 똥(Th?nh T?ng, 聖宗, 1442-1497, 재위 기간 1460-1497)은 재위 말년 <경원구가시집>(瓊苑九歌詩集, 1495), <고금백영시>(古今百詠詩, 1495), <춘운시집>(春雲詩集, 1496), <고금궁사시>(古今宮詞詩, 1496) 등을 발간하며 그간 ‘이런저런’ 이유로 자제해 왔던 시작(詩作) 활동을 즐기며 여생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일국(一國)의 책임감 있는 지도자라고 하기에는 다소 느슨하면서도 여유롭게 삶을 즐기는 것으로 보이는 이…
더 읽기 » -
[이신석의 분쟁지 여행] “가이드도 가디언도 없이 간다, 죽음의 땅으로”
다음 행선지인 나고르노 카라바흐 공화국을 가면서 이 두 사람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좌측은 이븐 알 하타브 오른쪽은 샤밀 바사예프. 하타브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고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으나 뜻한 바 있어 당시 러시아와 전쟁 중이던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캠프에 합류했다고 한다. 무자헤딘캠프에서 그는 각종 화기술, 폭파, 테러, 게릴라전술을 교육받고 무자헤딘…
더 읽기 » -
[KIEP 전문가칼럼] 인도네시아 대선 관전 포인트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서 이슬람정당 힘 못써?? 인도네시아 정계가 2014년 예정된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재편 조짐이 일고 있다. 두 번의 대선을 연속으로 승리한 민주당 (PD)의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이 이번 임기를 끝으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선거를 1년 이상 남겨두었음에도 이미 여러 후보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특히 2009년 선거에서 도입된 새로운 대선규정은…
더 읽기 » -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1986 시민혁명’ 불길 치솟다①
우리는 1986년 2월22일부터 나흘간의 필리핀 시민혁명(EDSA)을 잊을 수 없다. 20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마르코스 정권의 독재와 부정 선거에 항의하여 벌인 평화적인 시위를 말한다. 대통령 마르코스(Ferdinand Marcos, 1917~1989)는 1973년 치러질 대선에서 3선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었으나 1972년 9월23일 계엄령을 선포하여, 14년 간 재임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헌법을 개정하였다. (같은 시기에 한국에서도…
더 읽기 » -
[김중겸 칼럼] 믿음 주는 깨끗한 ‘리더’ 어디 없소?
생애에 걸쳐 몇 번 직업을 바꿀까? 몇 번 학교에 다녀야 하는가? 제2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경제현상을 설명해 왔던 상식이 통하지 않게 되었다. 1995년이 그 분수령이다. 우리나라도 끝내 1998년에 직격탄을 맞았다. IMF사태였다. 제도로서의 연공서열과 종신고용이 무너져 내렸다. 고등학교나 대학이라는 교육기관에서 배운 기능과 지식으로 한평생 먹고 살았던 시대가 막을 내렸다. 두 번 전직하여…
더 읽기 » -
[김국헌의 직필] 중국의 속셈과 주한미군
중국 당교 기관지의 부편집인이 “중국은 북한을 포기하고 한반도 통일을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에서 개인 의견이란 있을 수 없으니 당 고위층의 검토와 승인을 받아 우선이 정도로 슬그머니 내밀어본 것일 게다. 이것은 한국, 북한, 미국에 함께 보내는 중국의 의향이다. 더불어 북한 핵에 대해 할 수 있는데도 충분한 역할을 다하지 않고 있지 않느냐는…
더 읽기 » -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레미제라블, 여섯 번째의 만남 그리고 무사도
오늘 모임에도 화제의 중심에 <레미제라블>이 있었다. 개봉하고 두 달이 훌쩍 지났건만 아직도 상영하고 있다니 놀랍다. 2556쪽이나 되는 방대한 분량의 소설을 완독했다는 이가 “소설이 훨씬 재미있다. 영화는 몇몇 등장인물 중심으로 사건이 집중되지만 소설은 수많은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개별적으로 19세기 초의 프랑스를 그리고 있다”며 빅토르 마리 위고(1802~1885)의 <레미제라블>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터득했다는…
더 읽기 » -
[KIEP 전문가칼럼] 인도는 민주주의 국가인가
언론의 부패 그리고 탄압 법치국가를 구성하는 4가지 기둥이 있다면 입법, 사법, 행정의 3가지 기둥과 언론일 것이다. 인도에서? PCI (Press Council of India 인도 언론협회)가 언론인들의 단순한 협의체가 아니라 준사법기관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타당한 일이다.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라고 불리는 인도의 언론은 정부로부터 상당히 자유롭고 독립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억이…
더 읽기 » -
[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감정 이야기⑩ “시기심과 질투심의 차이”
성선설? 성악설? 인간은 자기를 인식하고, 자기를 분석하는 동물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때로는 그런 질문들에 대해서 패가 갈려 토론을 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늘 헛갈리지요. 인간은 양면적이기 때문입니다. 이기적인 면과 이타적인 면을 같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성악설과 성선설에 대한 오래된 논쟁도 바로 이 부분에서 나오게 됩니다. 서양의 전통은 동물은…
더 읽기 » -
[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차가운 이유는 많다 하지만 난 따뜻한 이유를 듣고 싶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 걸 그렇게 쭈욱 커 나가길 기도하고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좋은 것 행복한 것만 봤으면 느꼈으면 하는 걸 그렇게 쭈욱 커 나가길 기도하고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멈추기 싫다 지금 흐르는 눈물. 사랑을 느끼고 있는 걸 그렇게 쭈욱 커 나가길…
더 읽기 » -
[김국헌의 직필] 청와대 3실장(비서·경호·안보)에게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소통을 잘해야 한다는 것은 모두의 요구요 기대다. 대화도, 설득도, 건의도 하나의 기술이다. 반드시 상대를 이해하고 예의를 충분히 갖추어야 한다. 대통령께 그럴 리는 없겠지만 제 주장만 고집하는 것은 올바르고 지혜로운 건의 방법이 아니다. 박대통령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일 뿐더러, 아마 앞으로도 다시 없을 독신 처녀(獨身 處女) 대통령이다.…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