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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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 칼럼] 순찰차의 진화···페라리 등 ‘스포츠카’ 도입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도망가는?범죄자를 글 알질러 가는 기동력이 절실하다. 그래서 등장한 게 스포츠카 순찰차다. 남의 나라 얘기로만 하기엔?우리 사정도 만만치 않다. 우선 아랍에미리트연방(UAE)을 보자. UAE?수도 두바이i 경찰은?금년 4월27일부터 관광지에?페라리4(Ferrari Four)를 순찰차로 도입해?순찰용으로 배치했다. 운용요원은 여경이다. 시속 335km(208mph)의 초고속 고성능 스포츠카를 능숙하게 운전한다. 관광객의 인기도 한 몸에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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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이슬람 반군의 실체
필리핀 남쪽 민다나오 섬(남한 크기와 비슷함)에서 이슬람교도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들을 중심으로 반군들을 조직하여 필리핀 정부와 분쟁을 하고 있다. 이슬람 독립국가를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슬람교도들이 대다수인 지역이나 마을은 대체로 민다나오 섬의 중부와 서부, 남부 지역이며 민다나오 섬 전체의 약 25% 정도로 추정된다. 인구수로 본다면 민다나오 전체인구 1700만명 중 약 400만명이 회교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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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효 칼럼] 6·25전쟁의 기원
6·25전쟁 발발 63주년을 맞아 <서울신문>에 미국 시카고대 역사학과 과장 브루스 커밍스 교수의 인터뷰가 실렸다. 커밍스는 “1950년 6월25일 일어난 한국전쟁은 북한의 남침이며, 미국이 의도적으로 유도하지도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이 신문은 전했다. 커밍스는 인터뷰에서 “나는 남침 유도설을 말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또 “나는 수정주의자도 아니고 미국과 남한이 북한을 침공했다고 한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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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시선] 중국 ‘태자당’ 고위관직 속속 진출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태국 <The Nation> (5월25일자 사설) “중국 세계 최고층 건물 6달만에 짓는다” 이제 6~7개월 뒤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또 다시 탄생한다. 현재 세계 최고층 건물은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로 높이가 828m다. 이 건물은 2004년 착공해 완공까지 6년이 걸렸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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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근의 마음산책] 사랑이야기⑦ “출발은 ‘자신’에 대한 사랑에서”
마음 속에 용납하기 어려운 충동이 있을 때, 우리 마음은 이를 다루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합니다. 심리학에서 방어기제라는 용어로 부르는 것들이지요. 그 중에 동일시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고 싶지만 나는 할 수 없는 일이 있을 때,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과 나를 동일시하는 것입니다. 남자 아이가 아빠의 신을 끌고 다닌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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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겸 칼럼] 유월엔 애틋한 사연이 있다
유월이 오고 있다. 9년 전 일이다. 현충원 참배 후 분수 곁에서 한숨 돌리고 있을 때였다. 친구의 아들이 다가와 인사를 했다. 갓 제대한 젊은이였다. 순직한 군대 동기 성묘를 하고 돌아가는 길이라 했다. 아, 이 평시에도 젊음이 스러져 가는구나! 문득 유월의 하늘을 올려다본다. 하늘은 새파랗고 태양도 작렬한다. 왜 이렇게 새파란 하늘이,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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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김일성 족적’ 알면 ‘3대세습 비결’ 보인다
1910년대와 1920년대 만주 항일운동의 대들보는 민족주의자였다. 그러나 1920년대 말부터 민족주의자들의 무장 항일투쟁은 힘을 잃어갔고 1930년대 초부터는 공산당의 유격전이 만주에서 조선독립운동의 대세가 되어갔다. 1931년 이후 중국공산당은 만주의 중국 및 조선인 공산주의자들을 규합하여 항일연합전선을 조직하기 시작하였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은 중국인 양정우가 조직한 동북인민혁명군 제1군(軍) 제1사(師)이다. 1933년에 이르러 양정우의 부대는 동북인민혁명군 제1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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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욕심장님
“공부 잘해? 아니 그럼 운동 잘해? 아니 음… 그럼 꿈이 뭐야? 없어. 꿈이 없어? 너 지금 초등2라고 했잖아. 진짜 없어? 응 없어” 주사랑공동체라는 곳에 다녀왔다. 버려진 장애아, 사생아 등 많은 아이들이 있었다. 내가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주사랑공동체를 찾게 됐다. 태어나자마자 행복이라는 단어를 듣지도 느끼지도 배우지도 못한 채 버려져서 와있는 아가들 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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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의 경제토크] CJ, 해도 너무들 했다
CJ 총수 남매. 나도 개인적으로 좀 안다. 재벌가 사람들 중에선 그나마 인간적이고 겸손하고 그래도 이야기가 통하고 사회정의도 어느 정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는 느낌을 받은 바 있다. 동년배들 사이에 평도 꽤 좋았다. 그런데 요새 보도에 의하면 탈세, 주가조작, 미술품 위조, 횡령, 폭력, 실명제 위반, 자금세탁, 비자금 조성, 뇌물제공, 연예인 동원 향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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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찬 ‘김’, 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다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나라마다 좋아하는 과자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태국 슈퍼에 가보니 좀 색다른 코너가 있었는데?바로 김스낵 코너였습니다. 김을 과자로 먹는 겁니다. 김을 반찬으로 먹는 한국과는 달리 태국에서는 김이 간식입니다. 저도 김과자를 한 두개 사서 먹어봤는데요, 얇은 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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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라의 아랍이야기] 인도 해외송금액 절반 GCC에서 나온다
GCC 외국인 노동자 송금액 얼마나 될까 인도·파키스탄·스리랑카 등 남아시아 국가의 노동자들이 해외에서 송금하는 액수 중 절반 가량이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에서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의 송금액이 가장 많았다. 아랍 경제 관련 뉴스사이트인 아라비안 비즈니스닷컴 (Arabian Business.Com)은 최근 세계은행 이주와 송금부(Migration and Remittance Unit)에서 나온 ‘2012 이주와 개발개요 (Migration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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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리의 이스라엘] 소셜 네비게이션 ‘웨이즈’ 누가 인수하나
이스라엘 스타트업 체험기③ 개인적으로도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 앱인 웨이즈(Waze)의 매각설이 심심찮게 보도되고 있다. 처음에는 애플 인수설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페이스북, 구글이 10억불 이상의 규모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블룸버그 등을 통해 공개됐다. 이스라엘 스타트업의 대표 주자 중 하나인 웨이즈의 입지를 알 만하다. 웨이즈는 소셜 네비게이션이다. 지도도 업체에서 만들어서 제공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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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효 칼럼] 만달레이 가는 길에서
버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지는?고상한 모습과 품격 있는 행동거지 때문에 ‘The Lady’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는 올해 초 한국을 방문했을 때?자신의 나라를 ‘미얀마’ 대신 옛날 국명 ‘버마’라고 불렀고 자신의 이름도 ‘수치’ 대신 원음에 가까운 ‘수지’로 불러달라고 했다. 수지는 버마 군을 창설한 독립영웅 아웅산 장군의 딸이고 지난 1989년부터 2010년까지 21년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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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주의’라는 종교 혹은 사교(邪敎)
*캐나다 밴쿠버에서 ‘주간동아’ 미주통신원으로 활동하는 황용복 기자가 ‘미국사회의 총기문화’를 심층 분석했습니다.?지난 칼럼 ‘①통계로 보니…’ ②친총(親銃)의 교조(敎條) ‘제2 보완조항’ ③친총(親銃) 논리의 허와 실 ④총기‘문화’의 본산 NRA에 이어 시리즈 마지막 회 ⑤‘총기주의’라는 종교 혹은 사교(邪敎)를 싣습니다. <편집자> 위험한 물건에 민주 이념 덧칠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오바마는 총기 범람을 각별히 우려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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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김정은이 B-52 출현에 ‘기겁하는’ 이유
강건의 본명은 강신태이다. 강건은 동북항일연군에서는 제5군 9단 정치위원이었고 88여단에서는 김일성과 같이 대대장이었다. 해방 이후 강건은 김일성과 함께 바로 귀국하지 않고 보안간부훈련대대를 위한 군사경력자들을 모을 때 김광협과 함께 입북하여 나남의 2사단장이 되었고 1948년 2월 8일 조선인민군이 창설되자 총참모장이 되었다. (이래로 북한군은 2·8절을 건군절로 기념하여 왔으나 1978년부터 김일성이 항일 유격대를 조직하였다는 1932년(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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