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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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선원의 새벽소리] ‘정란각목’ 고사의 유래
[아시아엔=법현 스님, 열린선원 원장] 효자 정란(丁蘭)은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 그 사모의 정이 너무나 간절했다. 그래서 생전의 아버님 상을 조각하여 모시고 아침·저녁으로 문안을 드리고 대소사를 여쭈어보곤 했다. 어느 날 옆집 사람이 도끼를 빌러 왔는데 여느 때처럼 아버님께 여쭈어 보았다. 그날 따라 아버님 신색이 어두우신 듯하여 옆집 사람에게 아버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니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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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 사인 패혈증·심부전③] 심부전 예방 6가지 특효법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심부전(心不全ㆍheart failure)이란 심장의 기능이 신체가 요구하는 심박출량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즉, 심장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으로 인하여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는 이완기능이나 짜내는 수축기능이 감소하여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발생한다. 심부전의 이환율(罹患率)은 인구의 고령화와 성인병 환자가 과거보다 오래 살기 때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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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천도 이래 서울 최대사건은 ‘아파트 등장’···보수화·강남3구 투표성향도 좌우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캐나다 이스트우드컴퍼니 CEO] 필자가 서울을 떠나 유학을 간 것은 1980년이다. 임동근씨가 쓴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탄생>은 그 뒤 서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를 기가 막히게 잘 다루고 있다. 마치 수십년 오랜 잠을 깨고 난 사람 마치 립반 윙클의 우화처럼 지난 일을 브리핑해주는 그런 기분이 드는 책이다. 감탄에 감탄을 하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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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20] 신민당 ‘진산파동’ 후 김영삼·고흥문계와 양일동계로 ‘분열’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통합전당대회 당시 당 안에는 민정계·신한계·민주계·재야중도계·유진오 직계·구 자유당계·혁신계 등 잡다한 계파들이 어지럽게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5·3 대선 후 윤보선이 참패하자 그는 2선으로 물러나고 유진오가 당수를 맡는다. 그러나 유진오마저 신병치료차 1969년 10월, 일본으로 떠나자 당권은 유진산에게 넘어간다. 이른바 진산시대(珍山時代)가 열린 것이다. 1970년 1월26일, 진산이 임시전당대회에서 도전자인 비주류의 이재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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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의 배신과 목표지상주의···현재 정치혼란 YS문하생들 책임 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최초의 돔구장 고척 돔이 엉망이라고 한다. 관계자들은 공사가 이렇게 엉망이 되도록 왜 손을 놓고 있었는가? 돔이 이루어진 기간은 오세훈, 박원순 시장 때라고 한다. 모두들 이명박의 청계천 복구를 흉내내려 했던 모양이지만 천만에 말씀이다. 그런 일은 그렇게 간단히 될 일이 아니다. 서울역 고가도로 철거 역시 남대문 시장 상인들에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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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 사인 패혈증·심부전②] 패혈증 쇼크 1~2시간 내 전신으로 퍼져 매우 위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패혈증(敗血症ㆍsepsis)이란 미생물에 감염되어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발열 증상 혹은 36도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증, 호흡이 분당 24회 이상으로 증가하는 빈호흡(頻呼吸), 분당 90회 이상의 심박수(頻脈), 백혈구 수의 증가 혹은 현저한 감소 등의 증상 중 두 가지 이상이 나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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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트럼프 등 대선후보들이 오바마한테 배워야할 6가지 의사소통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몇 년 전 미국 덴버에 사는 친구의 초청을 받아 다녀온 적이 있다. 여러 군데를 돌아보고 로키마운틴까지 다녀왔다. 굉장했다. 아마 생전에 다시는 그런 장관을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북아메리카의 로키산맥, 이 산맥 3000m 높이에는 수목 한계선이 있다. 나무가 살 수 있느냐 없느냐의 한계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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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4대강·국회선진화법 앞장선 ‘불통’ 대통령들은 누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세종시, 4대강, 국회선진화법’ 이 세 가지는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 후에도 두고두고 역사의 평가를 받을 것이다. 세종시는 일을 저지른 노무현 대통령은 이 땅에 없으니 그렇다 치고, 바로 잡으려 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수정안을 박근혜 대표가 가로막은 것이 더 큰 문제다. 이명박에 반대한 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공천 학살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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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 사인 패혈증·심부전①] 뇌졸중과 폐렴 겹쳐 급속도로 건강 악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거산(巨山)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0시 22분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88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주치의인 서울대병원 오병희 원장은 직접적인 사인(死因)은 “허약한 전신 상태에 패혈증(敗血症)과 급성 심부전(心不全)이 겹쳐 일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대통령은 “머리는 빌릴 수 있지만 체력은 빌릴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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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방송중단과 불안장애③] 분당차병원 명상인지치료 ‘마음챙김명상’ 강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불안은 정상적인 심리 반응이기 때문에 불안을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 적절한 치료에 의해 불안 정도가 감소하고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지만 재발이 될 수 있다. 또한 불안장애는 흔하게 우울증을 동반하며, 불안을 줄이기 위하여 음주를 자주 하면 알코올 의존과 같은 중독 질환이 발생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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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마드 알리·프랑스 꼬냑·’농구공 발’ 챈 홍얀·도쿄 오차노미아 어묵집의 공통점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필자는 못 하나도 제대로 박지 못해 집사람 구박을 받는다. 여러 가지를 다 잘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축복을 많이 받은 사람이다. 그런데 한 가지만 잘 해도 복을 받을 수 있다. 세계적으로 보면 직업의 숫자가 20만 가지가 된다. 이런 직업 가운데 한 가지만 기가 막히게 잘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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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군 개혁은 실패작···하나회 ‘고교후배’ 국방장관 등용·’무능 정치군인’ 양산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영삼 대통령의 경천동지(驚天動地)할 하나회 숙정은 김진영 육군참모총장과 서완수 기무사령관, 이어 안병호 수방사령관과 조남풍 1군사령관, 구창회 3군사령관을 경질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해군에서는 김홍렬 소장이 중장 진급과 함께 참모총장으로 지명되자 서열이 앞서는 4명의 중장이 예편하는 요동이 일어났다. 최근 조남풍 재향군인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최윤희 전 합참의장이 군복을 벗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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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19] 김영삼의 정치적 스승 유진산, ‘사쿠라’ 비난받으며 야권 주도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박정희의 18년 집권은 한국정치 파행의 당연한 결과였다. 아울러 그 이후 드러난 여러 정치사회적 모순의 토대이기도 하다. 박정희 통치기 동안 한국은 권위주의체제와 민주투쟁을 본격 체험하고 개발독재의 후유증을 앓는다. 그 가운데 정치지배구조의 변화는 오늘의 한국계파정치 판도를 결정하는 독립변수가 된다. 5·16 이전의 정치변동이 주로 권위주의독재와 자유민주주의의 이상 사이에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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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의 ‘대도무문’ 집착과 ‘불통의 대명사’ 박근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일세를 풍미(風靡)하던 거산(巨山) 김영삼(金泳三, 1927~2015) 전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전 0시22분께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서거(逝去)했다. 그분의 평소 좌우명이 ‘대도무문(大道無門)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긴 말이 ‘통합과 화합’이라고 한다. ‘대도무문’은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큰 도리나 정도(正道)에는 거칠 것이 없다”는 의미로, 누구나 그 길을 걸으면 숨기거나 잔재주를 부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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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성공적인 유산상속 비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필자는 부모님에게 튼튼한 육신 말고는 물려받은 재산이 없다. 그리고 전생에 공덕을 쌓지 못했던지 부자가 못되어 자식들에게 물려줄 재산도 별로 없다. 미국 개척사에 보면 18세기 초 두 명의 젊은이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배를 타고와 신대륙인 미국에 내렸다. 그 두 사람은 바로 ‘마르크 슐츠’와 ‘에드워즈 조나단’이다. 이 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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