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김관진-한민구 보좌받는 박근혜, ‘막강 국방’ 토대로 김정은과 남북관계 큰 진전 기대

    남북 고위급 협상이 우리 측 주도로 진행된 것을 보면서 우선 회담 대표의 구도가 절묘했다는 것을 우선 말하고 싶다. 김관진 장군(1949년생)은 최고의 작전통이다. 합참 작전본부장을 거쳐 3군사령관, 합참의장, 이명박 정부의 국방부 장관, 다시 박근혜 정부에서 국방장관이었다. 황병서(1940년생)는 군복은 입고 있으나 군인이 아니다. 총정치국장은 노동당에서 군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일꾼이다. 장군이라고 하여…

    더 읽기 »
  • [박명윤의 웰빙 100세] 뇌졸중 주범 ‘만병의 근원’ 뱃살 빼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비만환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의 빈도가 비교적 높아 동맥경화증이 쉽게 발생하므로 뇌졸중의 위험이 커진다. 이에 비만인 경우 체중조절을 하여야 한다. ‘뱃살’은 만병의 근원이 되며, 자기 관리의 척도로 여겨져 뱃살이 많으면 게을러 보여 사회생활에도 부담이 된다. 신진대사율이 떨어지는 중장년기에는 뱃살이 쉽게 붙여 복부비만이 된다. 우리 몸은 음식을 먹으면 지방…

    더 읽기 »
  • “신격호 회장, 세상에 쓸데없는 돈은 없소. 잘못 쓴 돈이 있을 뿐이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얼마 전 40대 여성이 전 남편과 재혼한 남편 그리고 시모에게 독극물을 탄 음식을 먹여 살해하고 보험금 10억원을 챙겼다. 이 여인은 심지어 자기의 친 딸에게까지 제초제를 탄 음식을 먹여 병원에 입원하게 하고 보험금 700만원을 챙기기까지 했다. 이 시대는 돈에 환장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돈 자체는 악하지도 선하지도 않다.…

    더 읽기 »
  • 외국인에게도 ‘인기만점’ 안동찜닭·비빔밥, 그 맛의 비결은?

    [아시아엔=정향희 제주 부영호텔 셰프] 드넓은 분지에 낙동강 상류를 따라 흐르며 고유의 고택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경북 안동. 옛날 옛적 안동의 부촌인 어느 동네에서 귀한 음식으로 내어 놓는 것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전계아법(煎鷄兒法)이라 칭하던 간장 닭조림이다. 전계아법이란, 현존하는 조선시대 안동지방의 옛 조리서 <수운잡방>(김유 지음)에 나오는 비법으로 영계에 집간장, 꿀, 식초,…

    더 읽기 »
  • [천비키의 명상24시 ⑧] 몸과 나직이 대화하고 느끼면 스트레스 스르르 풀려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청중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강사가 아무리 재미있고 톡톡 튀는 강의를 하고, 청중이 배우려는 열정과 호기심으로 가득 차고, 뛰어난 지성집단이라 하여도 20분쯤 지나면 집중력을 잃게 된다. 우리의 뇌가 최대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20분이어서 그런가? 몸은 현재 나의 에너지 상태를 가장 잘 알려주는 도구다. 각종 감각을 일으켜 끊임없이 신호를…

    더 읽기 »
  • [시각문화 2.0 시대 上] 종교절대자 담은 중세, 거기에 예술은 없었다

    [아시아엔=김인철 전주비전대 교수] 서유럽에서 4세기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전 지역이 이 신흥종교 세력에 편입됐다. 이윽고 세상은 정교가 일치되는 강력한 유일신의 세상으로 변화된다. 다양한 존재의 철학을 비롯한 가치 관념, 여러 신들이 나타났고 이들이 다분히 인간적 면모를 보였던 다양성은 모두 기독교라는 한 곳, 한 사고 방식, 믿음으로 모아진다. 이런 사회적 흐름 속에서 시각적…

    더 읽기 »
  • [박상설의 자연속으로] “문명 비켜선 오지 중 오지, 을수골 가는 길서 만난 사람”

    지도에 없는 땅, 오대산 속 심마니 이규환 이야기 [아시아엔=박상설 캠프나비 대표] 오대산 북쪽 산골짝에서 굽이굽이 내려도는 계곡물 따라 녹음이 짙은 꽤나 험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 오른다. 하루 만에 끝까지 도달하기엔 너무나 아까운 길…. 몇날 며칠을 겨냥해 걷고 싶은 길이다. 강원 홍천군 내면 56번국도의 광원교에서 ‘을수(乙水)골’을 따라 6km 들어가면 ‘내린천발원지’라는 돌푯말이…

    더 읽기 »
  • [천비키의 명상24시 ⑨] ‘만성 수면부족’ 극복 9가지 방법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여기는 미국 뉴욕. 새벽 3시반. 오늘도 두 시간밖에 잘 수가 없다. 하품이 큰 한숨이 되어 나온다. 쳐진 눈꺼플과 주름진 얼굴이 노트북에 비춰보인다. 눈을 비빈 후 다시 정신을 차리고 앉는다. 졸다가 무엇을 썼는지도 모를 흔적을 화면에서 지우면서 같은 방에서 자고 있는 학생이 깰까 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한국에 있는…

    더 읽기 »
  •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을까?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성공한 부자는 많으나 행복한 부자를 찾기란 쉽지 않다. 어느 재벌가의 가족싸움을 접하며 든 생각이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이렇게 말한다. ‘부자 천국!’ 돈이면 다 된다는 얘기다. 그래서 부자들은 갖고 또 가지려 든다. 돈이 주는 쾌감에 중독된 까닭이다. 반면, 성경은 부자들에게 갈등을 준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

    더 읽기 »
  • [민병돈 칼럼] 박헌영과 조선정판사 위조지폐사건

    [아시아엔=민병돈 대기자, 전 육사교장] 태평양전쟁(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하면서 1945년 8월15일 항복을 발표하자 한반도의 북위 38°선이 남은 승전국 미국의 군정하에 놓였고 이때부터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되기 까지 3년간의 해방공간은 총체적 혼란에 빠져 있었다. 일제시대 감옥에서 출옥한 후 전남 광주의 한 벽돌공장에 숨어있던 박헌영은 이러한 상항을 호기로 보고 급거 상경했다. 이후 일제…

    더 읽기 »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김광석의 ‘어느 60대노부부의 사랑이야기’가 그리운 까닭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요즘 늙은 남편이 부담스러워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필자 역시 ‘삼식이 신세’라 이 범주에서 자유스러울 수 없는 입장이다. 동물사회에서 늙은 수컷은 비참하게 최후를 맞는 경우가 많다. 평생 적으로부터 무리를 보호하던 수사자는 사냥할 힘을 잃으면 젊은 수컷에게 자리를 내주고 무리에서 쫓겨나 ‘마지막 여행’에서 혼자 죽는다. 늙은 수코양이도 죽을 때면…

    더 읽기 »
  • 박근혜 전승절 참석 중국의 대북 영향력 행사 지켜본 후 결정해도 늦지 않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억제(deterrent)의 3요소, 즉 능력(capability)이 있어도 사용할 의지(intent)가 있어야 하며, 이것이 분명히 북한 당국에 전달(communication)되어야 한다. 한국과 같이 북한에서도 석유가 나지 않는다. 중국의 영향력을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중국이 단둥에서 북한으로 통하는 송유관을 잠그면 된다고 말한다. 문제는 중국당국이 이를 시행할 의지가 있으며,…

    더 읽기 »
  • 시험대 오른 박근혜-김관진-한민구 대북 위기관리···획기적 남북관계 개선으로 결실 맺어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22일 오후 4시 북한에서 전통문이 왔을 때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이 박근혜 대통령에 들고 갈 수 있는 결정적 한마디는 “대한민국 김관진 안보실장”이다. 남북관계에서 이 이상 확실한 시그널은 없다. 북한 최고의 대남 전문가 김양건이 논란의 여지가 없는 확실한 언사를 고른 것이다. 안보실장이 대통령에 건의하는 판단의 근거는 결정적이어야 한다.…

    더 읽기 »
  • 김연아 데면데면에 당황 박근혜 대통령 중국 전승절 참석 세계가 주목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8.15축하 기념 음악회 마지막에 박근혜 대통령과 김연아가 나왔는데 데면데면한 것이 화제다. 대통령은 국가원수이니 ‘head of state’이라면 김연아는 피켜스케이팅 여제(女帝)로 ‘top of the world’다. 청와대에 줄곧 살아왔던 박근혜 대통령이나 올림픽 금메달의 놀라운 기록을 쌓은 김연아나 모두 조연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다. 세계인의 갈채에 익숙한 김연아가 뜻밖의 조연 역할에…

    더 읽기 »
  • 아키히토 국왕과 하토야마 전 총리의 전후 70년 사과···일본 양심과 손 잡고 함께 나아가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아베 담화’에 대해선 긍정적 평가보다 ‘교묘한 말장난’ ‘과거형·3인칭 사죄’ 등의 비판이 압도적이나 박대통령의 대일 메시지에 대해서는 “예상보다 차분했다”는 반응이다. 정부 소식통은 아베 담화가 “꼼수 투성이란 점을 세상이 다 안다”며 “우리가 정색하고 떠드는 순간 아베의 페이스에 말려드는 것”이라고 했다. 아베 담화가 3인칭 사죄라는 말장난을 할 수 있는…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