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 ?美 학부중심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강추합니다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금년 말 대학원서를 써야하는 예비 12학년과 학부모들은 고민이 많다. 이들의 고민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어느 대학에 지원해야 하나? 둘째, 학비를 어떻게 조달해야 하나? 셋째, 여름방학 동안 SAT 학원에 등록해야 하나? 한다면 어느 학원에 등록해야 할 것인가? 넷째, 액티비티는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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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상우 감독 ‘광주 5·18’ 독립다큐 ‘김군’···‘택시운전사’, ‘화려한 휴가’ 이은 역작

    [아시아엔=전찬일 아시아엔 대중문화 전문위원, 영화?문화콘텐츠 비평가,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 회장]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발발하기 3일 전인 1980년 5월 15일, 전국학생연대가 서울역에 모여 대규모 민주항쟁 시위를 벌였을 때 나는, 근처 종로학원에서 재수 중이었다. 박정희의 전체주의적 유신교육에 쪄들 대로 쪄든 나는, 대학생들이 하라는 공부는 않고 왜, 소위 ‘데모’나 일삼는지 거의 이해할 수 없었다. 부모나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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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섭의 프로모션 토크①] ‘지금은 UGC 시대’···”시장과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큐레이터] 인공지능 마케터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광고·홍보·미래제품 예측 등 각종 마케팅 전략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빅데이터는 소셜미디어 등 매우 광범위하고 다양하며 정제되지 않은 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 분석해 내는데 많은 손이 필요하다. 만약에 꼭 필요한 핵심 데이터라면 상대적으로 공수가 적게 소요되고 데이터 질도 높을 것이다. 이 데이터들은 다수의 소비자(consumer)와 일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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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정부 100년] 국회의원 지낸 농사꾼 강기갑이 전봉준 녹두장군님께 드립니다

    [아시아엔=강기갑 전 국회의원] 녹두장군님! 잘 계시옵니까?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편치 못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이곳 우리 농민들과 민중들의 삶이 장군님께서 사셨던 120여 년 전과 비교해도, 절대적 빈곤은 편리함이나 풍요로움 면에서는 천국 같은 세상이지만, 장군님께서 그렇게 간절하게 온몸으로 외치셨던 ‘척양척왜’, ‘평등사상’의 차원에서 보면 120여년 전이나 여전합니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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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키 출신 알파고 기자의 ‘창립 50주년 한국야쿠르트’ 추억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터키에서 한국에 맨 처음 왔을 때 나는 한글을 읽을 줄 몰라 길거리 돌아다니는 것이 ‘살짝’ 불안했었다. 왜냐하면, 여기저기 붙어 있는 간판들이 무엇인지 모르고, 그 간판들 속을 걸어가는 것이 사람을 두렵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일 먼저 배운 것이 한글이었다. 한글을 배우다 보니 그 불안한 감정이 싹 없어졌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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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봄 식탁 위의 보약 ‘죽순’ 5~6월 맛과 향 ‘최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채소를 북한에서는 ‘남새’, 중국에서는 ‘소채’, 일본에서는 ‘야채’라고 한다. 채소는 주로 신선한 상태로 부식(副食) 또는 간식(間食)으로 이용되는 조리용 초본성 재배식물이다. 채소는 식용부위에 따라 잎채소(葉菜類), 과일채소(果菜類), 뿌리채소(根菜類), 꽃채소(花菜類), 비늘줄기채소(鱗莖菜類), 향신채소(香辛菜類) 등으로 분류한다. 죽순, 두릅 등은 목본성(木本性)이지만 이들은 예외적으로 채소로 취급한다. ‘눈경채소’라고도 불리는 순채소(筍菜蔬, sprout vegetabl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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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탁의 팔방미인 ‘두릅’···숙회·튀김·장아찌 등 입맛 따라 ‘만끽’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두릅(Aralia elats, bud)은 화창한 봄날에 먹기 좋은 나물이다. 두릅은 크게 참두릅, 땅두릅, 개두릅으로 나눈다. 참두릅은 두릅나무의 순으로 나뭇가지에서 채취한다. 개두릅은 음나무에서 자라난 새순이다. 가시가 많아서 엄하다는 의미로 엄나무라고도 불린다. 개두릅은 참두릅보다 씁쓸한 맛과 향이 강하다. 땅두릅은 다년생 식물이며 나무에서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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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와 베드로’ ‘공자와 안회’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성공하는 스승의 조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덕에 감사하고 존경하며 추모하는 뜻으로 제정한 날이다. 인생에 있어 스승이 계시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 진정한 스승은 우리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를 알려주고, 그 사람의 가치를 발견하고 실현해 나가는데 가르침을 주는 분이다. 필자 역시 인생의 스승이 계시다.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살다가 겨우 나이 45세에 일원대도(一圓大道)를 만났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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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③] 당신이 진정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철학과 심리학 서적에서 어휘 하나하나에 짜릿함을 느꼈다면 소설 <싯다르타>에서는 어떤 큰 울림이 가슴을 치는 느낌이다. 진정한 깨달음이란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일상의 삶 자체를 통해 몸소 마음과 몸으로 고난을 이겨내는 고행이 아닌가 싶다. 삶은 고통의 연속이고 그 고통의 잔상 속에서 순간을 극복하는 자연스런 삶이 안식을 불러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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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정부 100년] ‘활자 보물’ 지킨 대한민국임시정부 청년들께

    [아시아엔=홍동원 글씨미디어 대표] 인사를 어떻게 드려야 할지 막막합니다. 이 편지 수신인이 한 분이 아닌데, 정확히 몇 분인지조차 모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선생님들이 한글 활자를 필사적으로 “남경 한구 무한 장사 광동 광서 귀주 경유 사천 중경까지 수만 리를 목선으로 윤선(輪船)으로 공로(公路)로 기차로 수 만리 길을 헤쳐 생명의 길을 헤매다 …… 우리 청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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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정부 100년] “항일독립정신 맹호부대가 잇겠습니다”

    [아시아엔=유기종 육군 소장,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오직 조국 독립을 위해 자신의 온 생애를 의열단 ‘공약 10조’의 첫 조항처럼 ‘천하의 정의(正義)의 사(事)를 맹렬히 실행하는데’ 바치신 권준 대령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조국을 위한 권 대령님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은 우리 맹호부대의 창설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백년편지를 올립니다. 당신의 거룩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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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정부 100년] 포토에세이스트 김유나가 문용기 열사님께

    [아시아엔=김유나 포토에세이 작가] 1919년 익산시민들의 고통은 극에 달해 있었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익산에서 주인으로 행세하며 시민들을 고통에 빠뜨리고 있었지요. 농부들에게서 빼앗은 땅 위에 농장을 지은 뒤 농부들의 노동력을 착취했습니다. 익산은 호남평야 한 가운데에 있어 시민들은 농산물이 수탈되는 모습을 보아야만 했지요. 농장 운영자들은 상점 주인들과 민간경찰 격인 자경단을 조직해 총과 칼로 무장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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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정신질환②] “때로는 손해 보는 것도 고맙게 여겨야 한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중년 이후로는 뇌가 노화하면서 전반적으로 고집이 세지고 억제력이 떨어지므로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정신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정신장애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이지만, 그 전에 라이프스타일을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즉 규칙적인 생활을 실천하고,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며,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 생활리듬이 깨지면 호르몬 주기도 바뀌어 버린다.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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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 청소년 ‘여명학교’ 특강 후기···“이흥훈·조명숙 스승님 통일새싹 키워주셔 감사합니다”

    [아시아엔=정지환 감사경영연구소 소장] 북한이탈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서 감사특강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월요일 조례시간을 활용해 ‘내 인생을 바꾸는 감사 레시피’를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했습니다. 강연이 끝나자 이흥훈 교장선생님이 마이크를 잡고 선창했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친구야 감사합니다.” 학생들도 우렁찬 목소리로 따라했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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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형선의 산중한담] 어린시절 못 잊는 울엄마와 까뮈의 ’최초의 인간’

    [아시아엔=이형선 원주mbc 전 기자]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던 길이었다. 애완동물 가게를 지나던 어머니가 발걸음을 멈추고 안을 한참 들여다보셨다. 뭔가 하고 봤더니 곱게 치장한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유리상자 속에 칸칸이 갇혀 있었다. ‘···. 반려동물이라도 키우고 싶으신 걸까?’ 겨우 숨구멍만 몇 개 뚫어 놓은 우리 속에서 동물들이 얼마나 답답할까? 생각하면서 옆에 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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