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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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박중빈의 ‘지도자 덕목’ 네가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는 사자성어는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나쁜 버릇에 물들게 됨을 이른다. 서진(西晉)의 문신이자 학자인 부현(傅玄, 217∼278)이 편찬한 <태자소부잠>(太子少傅箴)에 실려 있는 “近朱者赤 近墨者黑 聲和則響淸 形正則影直”(붉은색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붉은색으로 물들고,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어진다. 소리가 고르면 음향도 맑게 울리고, 형상이 바르면 그림자도 곧아진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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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다산부대’ 아프간 파병과 바이든의 미군 철수
아프가니스탄 파견은 노무현 정부에서 이루어졌다. 어떠한 정부가 들어서든 한미관계는 돈독할 수밖에 없다. ‘전통적 한미관계’란 이를 말한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냉전 이래 유럽이 전쟁의 주역이었다. 마지막까지 남은 미국만이 실패의 잘못을 뒤집어쓰고 있지만 아프간 전쟁은 유럽의 가장 오랜 전쟁이었다. 다행히 한국은 적절하게 빠져나왔다. 아프간 파병은 전투가 아니라 평화지원이 임무였고 부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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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선교란?···사도 바울 “나는 죽고 그리스도께서 사시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의 긍휼을 입으면 하나님의 사랑에 굴복하여 나는 죽고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갈라디아서 2장 20절) 살기 등등하여 오직 그리스도에 올인하는 아나니아를 찾아서 옥에 가두고 죽이려했던 사울은 다메섹에서 그리스도를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의 포로가 되어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는 하나님의 택한 그릇, 바울이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9장 13~15절) 하나님의 절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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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프간 철수와 평택 미군기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바이든이 국익이 없는 전쟁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한다. 패권국이 여러 나라에 개입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나, 미국은 지나친 것이 있었다. 이제 중국의 부상이 장난이 아니다. 중국의 일대일로를 견제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 밖에 없다. 부동산을 영어로 real estate라고 한다. ‘진짜 재산’이라는 뜻이다. 영국 귀족들은 성을 가지고 있다. 직장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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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없이도 갈 수 있는 미국 대학들, 그리고 그 이유는?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에세이(Admission Essay) 제출은 미국 상위권 대학에서 거의 필수적이다. 더불어 당락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입학사정 요소다. 실제로 입학 에세이가 형편 없어서 떨어지는 학생이 있다. 에세이는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공포’다. ‘공통원서 에세이’ 또는 ‘코엘리션 에세이’를 써야 하고, 거기에 각 대학이 요구하는 ‘부가(Supplement) 에세이’를 또 써야 한다. 각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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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위험한 성공의 얼굴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힘이 없고 연약한 우리를 강하게 하셔서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도록 힘 주소서 -초심을 잃지 않고 능력 주신 분을 기억하며 겸손하게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이 민족이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는 순전한 신앙을 회복하도록 은혜 내려주소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마음에 품고 그리스도의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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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명상] “나는 있는 그대로 완전한 존재입니다”
[아시아엔=정명호 본명상 원장] 1. 모든 일의 원인과 결과가 나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내 문제를 직면하는 것은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일입니다. 2. 외로움은 다른 이들이 나를 인정해 주지 않아서, 내가 원하는 대로 사랑해 주지 않아서 생기는 감정입니다. 3. 하지만 나는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완전한 존재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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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축구의 완성은 골’ 입증한 독일 게르트 뮐러···월드컵 본선에서만 14골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원주의대 교수, 팬다이머] 8월 15일 광복절, 독일의 게르하르트 뮐러가 알츠하이머 투병 중 76세 나이로 별세했다. 뮐러는 득점력과 득점기록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타고난 스트라이커였다. 그는 분데스리가 통산 최다득점(365골)과 최다 득점왕 타이틀(7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대항 유럽컵에서도 4차례 득점왕에 올랐다. 그는 월드컵, 유럽컵과 유럽클럽팀 대회인 UEFA 챔피언스 리그 모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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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조성태 장관, ‘연평해전’ 승리 이끈 자주국방 ‘그루터기’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조성태 전 국방부 장관이 명목(暝目)했다. 정책기획관 전임자였던 윤용남 장군을 뒤따라 간 것이다. 일반 묘역에서 혼자 쓸쓸할 전임자와 함께 아우를 것이다. 채명신 장군과 같이 장관이 장군, 장교, 사병 구별 없이 같이 누워 있는 것도 여유 있게 받아들일 것이다. 조성태는 육군대학에서 전술학 명교관이었다. 국방대학원에서 일반학이 대학에서와 달리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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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몽골초원···잡힐듯 말듯 구름과 상큼한 공기와
[아시아엔=장지룡 몽골여행 홀리데이스 대표] 입추 지나면서 무더위가 꺾이더니 이제는 가을 기운이 깊숙이 스며듭니다. 그럴수록 코로나19 이전 몽골 초원을 달리던 기억이 새록새록 다가옵니다. 말에 몸을 맡긴 채 초원을 걷다보면 자유가 밀려옵니다. 움츠려있던 우리의 마음을 대자연속에 놓아줍니다. 자연과 하나가 된 느낌, 바로 그것입니다. 잡힐 듯 말 듯 구름과, 상큼한 공기로 시작하던 새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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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귀향’과 ‘자유시 참변’···홍범도 장군 “78년만에 고국 땅 흙냄새 맡아보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8월 18일 마침내 홍범도 장군의 귀향이 이루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유해 안장식 추념사에서 “홍범도 장군의 귀환은 어려운 시기,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위기극복에 함께하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선조들의 고난을 뒤돌아보며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강한 나라, 국제사회에서 존중받는 나라를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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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에 비타민C 보충하면 완벽한 식사
성인 남성의 생식 기능 감소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덴마크 코펜하겐대학의 N.쉬카케벡(Skakkebaek) 박사가 세계 20여개국 1만5천명을 대상으로 정자수를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1942년생은 1cc당 113만개였던 정자수가 1990년생은 66만개로 줄었다. 50년 사이에 42%나 감소한 수치로, 성인 남성의 정액수가 1cc당 20만개 이하면 불임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하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반면 어려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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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전쟁②] “백신 접종 늘리는 게 유일한 해법”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회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동남아 5국(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의 올해 신규 확진자(1주일 평균) 증가율은 무려 752.2%에 달했다. 즉 작년 말 1만249명이던 신규 확진자가 올해 7월 말에는 8만7397명으로 폭증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인도는 올해 증가율이 91.9%로 상황이 심각하며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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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유럽 ‘요지경’···”오고가는 촌지에, 관리들 급여는 없었다”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인터폴 부총재] 1805년 빈에 온 나폴레옹을 시민들이 열렬히 환영했다. 반면 유럽의 국왕들은 전전긍긍했다. 자유, 평등, 박애의 혁명 물결을 두려워했다. 국왕들은 그 반대방향, 즉 압제로 나아갔다. 1815년 시대의 흐름을 배우지 못한 집권자들은 오스트리아 수상 메테르니히 중심으로 뭉쳤다. 고관대작은 술과 댄스, 유곽(Lusthaus, 遊廓)을 즐겼다. 그들의 결론은 “자유주의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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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전쟁①] ‘델타 변이’와 ‘돌파감염’으로 장기화 우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회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실시되면서 헬스장에서 샤워가 금지되고, 러닝머신은 시속 6km까지 제한되었다. 필자는 매주 3회 월수금 오후 1시간 정도 헬스장에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하는데 운동 후 사워를 할 수 없어 보도로 10분 거리인 집에 와서 사워를 해야 하므로 굉장히 불편하다. 공중목욕탕은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영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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