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청경채·유채 등 녹황색채소 칼슘 ‘풍부’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칼슘이라고 하면 유제품이나 멸치 같은 생선을 연상하기 쉽지만, 청경채나 유채 같은 녹황색 채소에도 풍부하다. 칼슘은 튼튼한 뼈와 치아 형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부족하면 발육 부진이나 골다공증 외에도,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정신 불안정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칼슘은 비타민D가 많은 어패류나 버섯류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이때 일광욕을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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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사도'(三思圖)···우리 인생 일깨우는 세 마리 백로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편집위원, <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 <그림에도 궁합이 있다> 등 저자]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림은 종합예술이다. 그림에는 시대의 가치관과 사람들의 소망, 그리고 삶의 목적이 녹아있다. 그래서 그림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다. 특히 전통그림은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라고 한다.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생의 지향점을 알려주는 한 폭의 그림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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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부 협력 아프간인 380명 오늘 인천 도착, 진천 체류

    아프간에서 철수한 주민 4백명을 한국이 받기로 하였다. 여러 측면에서 한국에 협력한 사람들이다.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겠는가? 선진국 한국의 위상을 보여주는 쾌거다. 급파된 공군 수송기로 미군의 협조를 얻어 이루어졌는데 한미연합작전의 성과다. 아프간인을 주한미군 기지에 받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아프간인들이 오는 곳은 한국 땅이며 한국이 돌보는 것이지, 아프간에서 작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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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불교 소태산 교조의 ‘영혼을 잘 보내는 방법’

    살아 있는 세상을 이승이라 하고, 죽어 가는 세상을 저승이라 한다. 사람은 그 몸과 위치를 바꿀 따름이지 다른 세상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사람의 영혼이 육신을 떠날 때에 처음에는 그 착심을 좇아가게 되고, 후에는 그 업(業)을 따라 몸을 받게 되어 한없는 세상에 길이 윤회한다고도 한다. 원불교 소태산(少太山) 부처님의 <대종경>(大宗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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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빙 빈센트’, 그림으로 세상에 다가서고 싶었던 ‘아웃사이더’ 빈센트 반 고흐

    [아시아엔=김용길 매거진N·아시아엔 편집위원, 동아일보 기자] “그림을 그리는 일은 내게 구원과 같다. 그림을 그리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더 불행했을 테니까. 그림을 그리는 동안 내 안에서 전에는 갖지 못했던 색채의 힘이 꿈틀대는 것을 느꼈다. 그건 아주 거대하고 강렬한 어떤 것이었다.”(빈센트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내는 편지 일부) ‘태양의 화가’, ‘영혼의 화가’라 불리는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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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 난민, 한국 세계 10위권답게 받아들여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유럽에 난민이 많다. 최근 시리아에서 건너온 사람이 주류를 이룬다. 그러나 유럽은 포화상태다. 아프리카에 많은 식민지를 만들고 착취하였던 업보다. 독일에는 터키인이 많다. 1차대전에 터키는 독일의 동맹국이었다. 카불공항에서의 참극은 캄보디아 킬링필드의 재연이다. 아프간에서 한국과 관련 되어있던 사람은 별로 많지 않다. 통역이나 가정부 등 제한된 사람들이다. 한국은 세계 10위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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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권, 새벽 단독처리 ‘흑역사’···삼선개헌안·노동법개정안 등

    1969년 삼선개헌안 박정희 장기집권욕으로 3년후 유신헌법  1996년 노동법개정안 문민정부 몰락 재촉, 아들 김현철 구속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969년 9월 13일은 “대통령을 세 번 연임할 수 있다”는 내용의 헌법안이 표결에 부쳐지는 날이었다. 야당인 신민당 의원들은 국회 본회의장 단상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다. 자정을 넘기면서 야당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던 직후 14일 새벽 2시, 여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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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여왕 부군 故 필립공의 삶 되돌아보니

    평소 몸이 아픈 아내를 바라보면 평생을 여왕 외조에 바친 영국의 필립공의 희생이 떠오르곤 한다. 지난 봄 그가 세상을 떠난 지 계절이 두 번 바뀌고 있다. 그의 삶의 궤적이 우리 대선 후보들 배우자의 그것과 오버랩 되는 것은 필자만이 아닐 것이다. 필자는 오래 전 영국의 버킹검궁 광장에서 필립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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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구르와 티벳은 중국의 계륵인가?···이젠 아프간까지?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이 새록새록 밝혀지고 있다. 위구르 자치구는 160만㎦다. 한반도의 7배가 넘는데 인구는 2천만이 되지 않는다. 이 공백을 노려서 한족이 집단 이주하고 있는데 사회주의에서는 국가가 직장을 책임져야 한다. 그런데 중국 정부의 조치에 만족하지 못하는 한족의 불만도 크다. 위구르족은 20세기 초 이슬람공화국을 창설했다가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창립되며 중국공산당 치하로 다시 들어갔다.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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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다가 좋다고?···”사이다발언보다 ‘바른 말’이 시원하다”

    [아시아엔=법현 스님, 열린선원 원장] 더운 여름에 마시는 청량음료 사이다, 콜라, 환타···. 시원해서 좋다. 발언 가운데는 사이다발언이 인기다. 사이다 마셔서 갈증 다 사라지면 얼마나 좋겠는가? 마신 후 조금 있으면 다시 갈증이 생기기 마련이어서 “사이다보다 맹물”이라는 말도 있다. “악행을 떠나고자 하면 먼저 거짓말을 떠나라”는 말이 있다. 경전의 말씀이다. 거짓말은 속이려는 생각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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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포토보이스 #49] 대한민국이 재생시켜야 할 것들···공감·공정·공존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칼럼니스트,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사용하던 제품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바로 버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리저리 살펴보면서 고쳐보려고 한다. 스스로 고칠 수 없다면 주변의 도움을 구하기도 하고 그래도 안 되면 A/S를 요청하기도 한다. 이른바 재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해당 제품은 다시 제 모습을 찾거나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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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철의 미술산책⑥] 마네의 ‘절친’ 자카리 아스투르크의 ‘초상’

    [아시아엔=김인철 영문학자, 미술평론가] 인상파 화가들과 관련이 깊었던 자카리 아스트루크(Zacharie Astruc, 1833~1907)는 두어 차례 소개했음에도 여전히 생소한 이름이다. 아스트루크는 19세기 파리 미술계에서 꽤 비중 있던 인물로, 조각가이자 화가, 시인, 미술평론가였다. 이미 소개했던 앙리 팽텅-라투(Henri Fantin-Latour)가 그린 ‘바티뇰의 스튜디오’(A Studio in the Batignolles, 1870, Mus?e d’Orsay)에서 그는 앞줄 가운데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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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폴레옹 워털루전투 패배···”보수반동을 불러오다”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1815년 벨기에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은 패배해 세인트헬레나 섬으로 유배됐다. 23년간 계속됐던 유럽에서의 전쟁도 막을 내렸다. 보수세력은 프랑스혁명의 재발을 두려워했다. 오스트리아 외상 메테르니히를 중심으로 뭉쳤다. 세상을 1789년 프랑스혁명 이전으로 되돌려 놓기로 했다. 왕이 단두대에서 목 잘리지 않고 귀족이 재산과 특권을 몰수당하지 않는 세상이다. 이들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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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보건의료 세계시장에 우뚝 서려면?···‘신기술 인증기간’ 연장 ‘절실’

    [아시아엔=김동환 ㈜가이아 대표이사, 발명가] 정부는 민간이 연구개발한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부문별로 ‘기술진흥법’에 따라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 보호 및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정부는 창의성과 신뢰성이 탁월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해 그 우수성을 인증하고, 이의 상용화를 통한 구매력 창출 기반확대에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자의 경영안정을 위한 정책인 신기술(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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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일전쟁 통해 일본 장군들은 국민적 영웅이 되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러일전쟁이 일어날 당시 러시아 국력은 일본의 꼭 10배였다. 청일전쟁은 이겼으나 3국 간섭으로 요동반도를 내놓게 된 일본으로서는 러시아를 제치지 않으면 더 이상 국가발전은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일본은 무슨 수를 써서든지 러시아에 이겨야 했다. 이를 위해 일본 국민은 국가가 요구하는 모든 힘과 희생을 다했다. 일본이 믿는 것은 영일동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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