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위’를 닮은 ‘생강’···위산역류 방지·체온상승 등에 효과

    열 식품하면 떠오르는 것이 생강이다. 어릴 때 선친께서는 농한기인 겨울이 되면 생강을 얇게 썰어서 편강을 만들어 가끔씩 먹을 수 있도록 집안에 비치하여 두셨다. 그 덕분에 겨울 감기를 이길 수 있는 면역력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생강의 강한 맛이 메스꺼움과 구토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강하면 많은 사람들은 열 식품으로 알고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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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혁재의 대선 길목 D+1] 윤석열 당선인, 통합과 소통으로 새 정치를

    윤석열 후보 당선. 득표율 48.6%, 16,394,815표 득표, 역대 최다득표 당선, 역대 최소득표차 당선, 역대 최소득표율차 당선, 대통령 직선제 부활 이후 처음으로 의정활동을 경험하지 않은 대통령의 등장.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해 많은 분석들이 나오겠지만 확실한 건 이게 바로 시민의 뜻, 시민이 선택이라는 사실입니다. 시민의 뜻이 드러난 선거결과를 놓고 역으로 분석해보면 제20대 대통령선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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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대홍수와 공무원, 정치인 그리고 한국 대선

    잘못된 정치인들을 선택하고 그들에 대한 감시를 게을리 하면 어떤 결과를 낳는지, 현재 호주 시드니에서 일어난 사례를 소개한다. 9일 한국이 대선을 치루는 동안 내가 사는 이곳 시드니는 호주 정부 주장대로 10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대홍수(flood)’를 겪고 있었다. 최근 한달, 특히 지난 2주간 한국 면적과 맞먹는 시드니 일반 거주지역에 평균 600mm의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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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이 땅이 정의의 강에 잠기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욕심에 가리워진 눈을 씻어 주를 보게 하소서 – 지체하지 않고 즉각 엎드려 회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예수님을 왕으로 인정하고 자복하며 순종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소서 – 산불로 인한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힘과 회복을 주소서 3. 교회와 선교 – 이기적이며 욕심만 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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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책]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김희봉 ‘리더스타그램’

    리더십을 주제로 글을 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학문적으로 이미 많은 이론과 모델이 있고 연구결과들은 계속 나오고 있으며 현실적으로도 다양한 조직과 사례 등에 기반한 출중한 도서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리더십을 주제로 글쓰는 것을 그리 어렵게만 생각할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리더십은 특별한 조직이나 인물 그리고 상황에만 국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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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순-안도현 시인이 사돈 맺은 사연

    세상살이를 하다보면 그 사람이 좋아서 자꾸 가까이 하고싶고 또 그 반대의 경우인 사람도 있다. 시인 안도현은 늘 가까이 하고싶던 후배이다. 돌이켜보면 내가 지난 1978년, 안동간호전문대학 교수로 일하던 시절, 경주 신라문화제에서 공식적인 초청이 왔고 거기 전국고교백일장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그때 발제자가 미당인지 목월인지 뚜렷하지 않다. 하루가 저물어 심사결과도 발표하고 가방을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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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승전 및 패전사를 통해 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신냉전 시기 강대국으로 재도약 vs 탈냉전 시절 후진국으로 추락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속전속결로 끝날 것이라는 초기 전망과는 달리 러시아군은 예상보다 완강한 우크라이나의 항전으로 인해 수도 키이우를 포함, 주요 도시들을 조기에 장악하는데 실패했다. 국제사회가 침공을 규탄하면서 러시아는 외교적으로 고립되고 있고, 서방의 경제제재로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다. 러시아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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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선관위 직원의 편지 “우리 스스로 나태하거나 자만한 적은 없었는지?”

    <아시아엔> 8일자 ‘한국 민주주의의 보루 선관위 자부심 되찾길’ 제목의 [발행인 칼럼]과 관련해 9일 한 선관위 직원이 이메일을 보내왔다. 이 직원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착잡한 생각이 앞선다”며 “선관위의 대국민신뢰도에 대하여, 변명의 여지가 있을 수 없는 작금의 안타까운 상황을 어찌해야 좋을지?”라고 밝혔다. 선관위 직원은 “깊은 자성의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다”며 “내 맘같지 않은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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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혁재의 대선 길목 D-0] 행복한 대통령이 보고 싶다

    “행복한 대통령‘이 보고 싶다”는 내용으로 몇 번 글을 썼습니다. 오늘도 같은 제목의 글을 씁니다. 행복한 대통령이 보고 싶다는 건 시민 모두의 바람일 겁니다. 대통령이 되었다고 다 행복한 대통령은 아닐 겁니다. 임기를 마치고 시민의 아쉬움 속에 열광적인 박수를 받으며 청와대를 떠나는 대통령, 퇴임 후에도 존경받는 대통령이 행복한 대통령일 겁니다.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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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 묵상] 이제 겨우 쓸만한데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신 34:7) 하나님은 아직 기력이 남아 있는 모세를 멈추어 세우십니다. ‘여기까지’라고 말씀하십니다. 40년 전, 하나님은 무기력한 모세를 부르셔셔 일을 맡기셨습니다. ‘지금부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힘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힘이 없다고 못 할 일도 아닙니다.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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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우크라이나 땅에 평화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말씀의 권위 앞에 순종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 보고 듣고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증거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대통령 선거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 아래 있음을 고백합니다 – 울진 산불이 조속히 진압되게 하시며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허락하소서 3. 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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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모] 한동대를 그토록 사랑했던 장응복 러브소나타

    한동을 참 사랑하셨던 장응복 장로님께서 3월6일 하나님 품에 안기셨습니다. 장응복 장로님은 황해도에서 태어나 평양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전쟁 때 남한으로 온 이후 1958년부터 지금까지 의사로서 헌신적인 삶을 사셨습니다. 보통 밤 11시에 병원문을 닫으면서도 한밤 중에 아픈 사람이 집으로 찾아오면 거절하는 법 없이 밤샘 진료를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서는 직접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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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익의 촌철] “내가 아는 것은 거의 없고 모르는 건 무한이다”

    40대쯤으로 보이는 10명 가량의 여성들이 나의 법률사무소를 찾아온 적이 있었다. 자기네들이 신처럼 모시는 분이 구속을 당하고 재판에 회부됐으니 변호해달라는 내용이었다. 사건의 대충 내용을 알아보았다. 기소된 중년 여성은 서울 근교의 기도원에서 묵으면서 밤이고 낮이고 기도를 해왔다고 했다. 그녀는 어느 날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진리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그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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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 전축’을 기억하시는지요?

    ‘장 전축’이라고 기억하시는가? 축음기시대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손으로 태엽을 감던 것이 전기의 힘으로 돌리며 분당 33회전으로 LP음반을 돌리는 전축은 대단히 획기적인 혁신이었다. SP는 분당 78회전이니 금방 끝나버리는데 LP는 한결 느릿느릿 돌아가고 그 음반 한쪽 면에 노래 7곡 정도가 들어가니 여유를 가진 느긋한 음악감상이 가능했다. 늘 휴대하고 다니는 전축도 있었지만 집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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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금 대비 졸업 후 연봉(ROI)이 높은 대학은?

    우리가 일류대학에 가려는 이유는 명성 그 자체 때문이기도 하지만 졸업 후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해서 높은 연봉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많은 한국인들은 ‘일류대학=성공’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런 등식이 꼭 성립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필자의 글을 읽으면 대학의 명성이 졸업 후 고액 연봉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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