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베이직 묵상] 저주해서 안될 이유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성령께서 제 마음을 지켜 주시고, 저의 입술에 파수꾼이 되어 주소서 –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마음에 담기를 원합니다 2. 나라와 민족 – 내 말만 하기보다 타인의 말과 마음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 미디어와 언론이 자신들에게 맡겨진 언어적 소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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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짐승의 숫자, 666

    *요한계시록 13-15장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8절) 666, 이 숫자를 성경에서 처음 읽은 사람이 우리 중 몇 명이나 될까요? 우리는 이 숫자를 성경에서 만나기도 전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다양한 곳으로부터 들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생긴 모종의 프레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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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간을 봐서는 알 수 없는 맛’

    *요한계시록 10-12장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계 10:9) 음식 중에는 첫 맛과 끝 맛이 다른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 풍미의 변화나 다채로움에 따라 어떤 음식은 값어치가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음식 뿐만이 아니라 메시지에도 그러한 맛의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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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위정자의 우매함이 가져오는 파괴력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말씀을 통해 지혜를 배우고, 지혜를 통해 세상을 이기게 하소서 – 주님이 걸으신 의의 길을 올곧게 따라 걷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연말연시에 순간의 만족을 구하지 않고 사랑 풍성히 나누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 생명을 기다리는 가정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의 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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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아연의 영혼의 혼밥] “돈 4만원에 ‘하나님’ 소리를 듣다니”

    [아시아엔=신아연 작가, <스위스안락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강치의 바다> <사임당의 비밀편지> 저자] 필자는 가난한 동네에 산다. 폐지 줍는 노인들은 일상 풍경이고 다리를 잃어서 바닥에 엎드려 구걸로 생활하는 사람들도 자주 만난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3년 간 이분들을 볼 수 없었다. 왠지는 모르겠다.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계속 마음이 쓰이던 중에 두달 전쯤에 딱 한명 봤다.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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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 탄생’의 참뜻···’충격적인 하향성의 삶’

    “기독교는 한번도 제대로 시도되지 않았다” 체스터톤의 주장이다. 예수님을 응시하다가 속에서 끓어오르는 안타까움을 토로한 것으로 들어야 한다. 예수님을 바르게 따른 제자들이 왜 없겠는가? 믿음의 열전을 보면 이름의 목록은 생각보다 훨씬 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로서의 기독교가 끼친 해악에 주목하면 온갖 비난을 들어도 대꾸할 말이 없다. 그러나 이 점은 분명히 해야 한다. 예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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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로마황제’와 ‘맘몬’···2000년 전 ‘박해’와 21세기 ‘손해’

    *요한계시록 4-6장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계 4:11) ‘우리 주 하나님’ dominus et Deus noster 당시 사람들이 도미티아누스 황제를 그렇게 불렀습니다. 지방 총독들이 황제에게 공식 서신을 쓸 때 ‘우리 주 하나님’ dominus et deus noster라는 칭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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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후유증 특별치료법 아직 없어, 증상 따라 치료받아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서 회복한 후 코로나 후유증(long covid)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국내외 여러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중 10-30% 정도가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 확진자 중 약 19.1%가 1개 이상의 코로나 후유증 때문에 의료기관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국립보건연구원과 옥스퍼드대학 공동연구팀이 코로나19 완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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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달성 고려인마을①] 경남도가 ‘창녕고려인마을’ 지원해야 할 이유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19년 10월 필자는 동료들과 아시아발전재단의 지원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지방의 고려인마을을 방문했다. 1차(10월18~20일)는 충남 당진, 아산, 천안,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2차(10월25~28일)는 경북 경주, 부산광역시, 경남 김해와 창녕을 둘러볼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당시 아쉽게도 마지막 방문지인 창녕엔 들르지 못했다. 2022년 12월 16일 오전 10시 경북대 학술행사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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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만수 칼럼] 제6회 이만수 포수상 엄형찬, 홈런상 김범석 후배에 거는 기대

    ‘야구로 좋은 세상을 꿈꾸는’ 선수들이 되었으면 지난 22일 제6회 이만수포수상 및 홈런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번에 상을 받은 엄형찬 포수와 홈런상을 받은 김범석 두 선수는 지금까지 잘해 왔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들이다. 올해 유난히 좋은 포수들이 많이 나왔다. 어제 포수상을 받은 엄형찬 선수를 비롯해 김범석 선수, 김동헌 선수 그리고 김건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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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성숙할수록 겸손하고, 지혜로울수록 속단하지 않습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안에서 –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갖게 하소서 – 인생의 상황들로 말미암아 일희일비하지 않고 평안함 속에 거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통해 예수님의 흔적이 드러나게 하소서 –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연말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교회로 인한 브랜드 신앙을 갖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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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생’ 프리뷰 & 리뷰②] 성탄절 볼만한 기념비적 종교영화 넘어 빼어난 역사영화

    <탄생>, 완성도 높은 해양영화, 휴먼 드라마로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아 종교 영화로서 <탄생>과 마찬가지로 역사 영화로서 <탄생>도 더할 나위 없이 치밀하면서도 사려 깊고 균형적이다. 심지어는 겸허하기까지 하다. 세상의 모든 역사 영화는 운명적으로 ‘팩션(Faction=Fact+Fiction)’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을진대, 영화는 사실성을 최대한 존중하기 위해 허구성을 최소화시킨다. 여느 충실한 역사적 고증을 넘어, 종교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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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요한계시록’ 한눈에 파악하기

    *요한계시록 7-9장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버렸더라”(요한계시록  8장7절) 요한계시록이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닙니다. 시선을 빼앗는 강렬한 환상들과 뭔가 의미를 담고 있는 듯한 숫자들에 신경을 쓰다 보면 읽기는 읽었는데 무슨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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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한반도에 어떤 영향 가져오고 있나?

    과거 냉전시기부터 한국과 북한은 한반도 이외에 지역에서 벌어지는 지정학적 분쟁에서 대립된 진영에 자주 속해 있었다. 가령, 베트남전에서 한국은 미국과 남베트남을 지원하기 위해 지상군을 파병한 반면, 북한은 북베트남으로 조종사들을 파병하여 미 공군과 교전했다. 중동에서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을 실시했을 때, 한국은 다국적 평화유지군(PKO) 소속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로 파병했다. 반면, 북한은 미국의 ‘제국주의 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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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일도 계획도 없는 곳”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전도서 9:1-10 “일도 계획도 없는 곳” 10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1.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전도자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이겠습니까? 인생을 멈추거나 포기하라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2. 욕심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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