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잠깐묵상] 광야에서 누리는 가나안

    민수기 10장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가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민 10:12) 가장 무서운 집단이 목표만 있는 집단입니다.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준과 원칙이 없는 목표만큼 무서운 것도 없습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목표답게 만드는 것은 기준이고 원칙입니다. 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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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상익의 감사일기②] 군 시절 늪에서 나를 건져준 선배가 꿈에

    짤막한 꿈 속이었다. 오래 전에 죽은 그가 나타났다. 곱게 다듬은 잔디같이 짧은 머리였다. 두툼한 볼살의 각진 턱이었다. 나는 그에게 고개를 깊이 숙이고 인사했다. 그에게 큰 신세를 졌고 진심으로 감사하며 살았다. 그는 인자한 얼굴로 나의 인사를 받았다. 그리고는 아무 말도 없었다. 왜 오래 전에 죽은 그가 뜬금없이 나에게 나타난 것일까. 옛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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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완벽하게 똑같아도 전혀 다르다

    민수기 7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민 7:12) 상장을 수여할 때, 수상자가 많고 상장의 내용이 동일하면 수여자는 이렇게 합니다. “전과 동.” 내용이 이전과 똑같아서 굳이 같은 내용을 반복하여 읽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민수기 7장에는 열두 지파가 각각 12일 동안 하나님께 드린 헌물의 내용이 기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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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버림받은 자의 능력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나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제한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무거운 짐에 짓눌려 살아가는 이 땅에 예수님의 평강이 임하소서 -사랑이 우선되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교회의 믿음의 기초는 오직 성경이 되게 하소서 -모든 교회의 강단에서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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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보다 무서운 ‘치매’ 10가지 예방법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한국인은 암보다 치매를 더 무서워한다. 이상행동을 하는 치매환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있지만,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는 심리적인 요인도 있다. 치매에 걸리면 혼자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결국 가족이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초기에는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진행되면서 언어기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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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헌신의 흔적을 지우다

    민수기 6장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민 6:18) ‘나실’이란 히브리어는 헌신하다, 바쳐지다라는 뜻으로 나실인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바친 사람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나실인 서약을 하게 되면 서약 기간 동안 특별한 규칙들을 지켜야 했습니다. 포도주와 독주를 마실 수 없었고 포도와 관련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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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열심은 때와 방향, 그리고 뭣보다 순전한 동기가 중요합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형식적인 종교적인 행위들로 삶을 채우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 참된 신앙인으로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신실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민족 – 선생님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아이들을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 – 하나님의 정의와 자비가 실현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수 있는 긍휼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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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왜 겁먹지 않습니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눈에 보이는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 이해되지 않는 환경과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질병으로 병상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시고 회복시키소서 – 지진으로 고통당하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그리스도인의 삶이 선교적 삶이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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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교회 본연의 모빌리티

    민수기 4장 “진영을 떠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는 일을 마치거든 고핫 자손들이 와서 멜 것이니라”(민 4:15) 성막의 가장 큰 특징은 해체와 조립과 운반이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성막 디자인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모빌리티입니다. 하나님은 당신께서 거하실 처소, 예배의 처소를 이동에 최적화된 구조로 디자인하셨습니다. 한 곳에 계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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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잃어서는 안될 우군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끝까지 인내하며 기다길 줄 아는, 믿음의 자세를 가지게 하소서 -예배의 동기와 태도를 점검하게 하시고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혼란스러운 세계 정세 속에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게 하소서 -마약 등 각종 중독과 쾌락을 벗어나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 기쁨 누리는 나라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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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내 업적을 세다 보면 교만해지고, 받은 은혜를 세다 보면···

    민수기 1장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민 1:2) 숫자에 민감한 세상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시장의 등락, 시청률과 조회수, 인구증감률, 경제성장률, 대선지지율 등과 같은 숫자를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런 숫자의 미세한 변동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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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만수 칼럼] 라오스 야구 미래 짊어진 사랑하는 후배들이여

    2월 14일 라오스 국가대표 김현민 감독과 가족이 라오스에 입국했다. 그리고 라오스 여자야구 이준영 감독도 함께 라오스로 갔다. 이준영 감독 아내도 거주지가 확정되면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라오스 국가대표 남녀팀을 맡을 두 지도자가 가족과 함께 2월 14일 드디어 라오스 선수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앞으로 두 지도자들로 인해 라오스에서 펼쳐질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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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명진의 포토 영월] 연하계곡 ‘봄 오는 소리’

    강원도 영월 연하계곡은 용이 승천한 전설로 ‘용소폭포’라고도 불린다. 용소폭포는 영월읍 연하리에 있다. 폭포 높이는 약 6m로 여름철이면 절벽에서 물이 내려 쏟아진다. 폭포수 밑에 낙수로 인해 파여진 소가 ‘용소’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와 함께 주위에는 괴석 사이로 맑은 계곡수가 흐르고, 가을철엔 주변 단풍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등산객이 사진을 많이 찍는 곳으로 유명하다. 수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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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깐묵상] 나만 섬기라는 하나님, 속이 좁으신 걸까?

    레위기 26장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레 26:3-4)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꾸 ‘섬기라’, ‘드리라’, ‘지키라’ 하는 것은 무언가가 부족하기 때문일까요? 하나님의 규례와 계명을 인간이 잘 지키면 하나님께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하나님은 무언가가 부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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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과 마음 함께 치유 ‘동의난달’ 창립 신재용 원장

    국내 한의사들을 중심으로 1980년 창립된 의료복지봉사단체 ‘동의난달’은 의료봉사,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아동교육, 다문화가정 지원, 한의학 강의 및 연구, 장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필자는 동의난달 창립자 신재용 해성한의원 원장 추천으로 초창기부터 상임고문으로 봉사하고 있다. <동의난달>의 ‘동의(東醫)’는 한의학을, ‘난달’은 길이 여러 갈래로 통하는 곳을 뜻한다. 동의난달의 이념은 한의학 계승,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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