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베이직 묵상] 두려움, 원인인가 결과인가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사무엘상 17:1-11 “원인인가 결과인가” 11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1. 분명히 놀랄 일이 있습니다. 누가 맞닥뜨려도 두려운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어떤 사람은 좀체 놀라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2. 담대해서일까요? 아니면 두려운 상황에 맞서는 훈련이 된 때문일까요? 그럴 수…
더 읽기 » -
[잠깐묵상] 인식의 영역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
민수기 24장 민수기 사건 흐름의 중심에는 언제나 이스라엘이 있었습니다. 광야를 이동하는 동안 이스라엘 진영 내부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민수기입니다. 그런데 딱 한 곳에서 이스라엘 진영 바깥의 사건에 대한 기록이 등장합니다. 민수기 22장부터 24장까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모압 평지에 진을 쳤을 때, 모압 평지 저쪽 세상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요?…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성령과 악령의 역사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다른 사람을 하나님의 영으로 위로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 겸손히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삶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불치병,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삶을 회복하소서 – 깨어진 모든 가정이 회복되고 관계가 회복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브랜드신앙이 되지 않게…
더 읽기 » -
[라오스DGB컵 이만수 제2신] “동남아에 야구 전파…불가능은 없다”
베트남 야구국가대표팀이 하노이에서 출정식을 마치고 21일 참가국 중 가장 먼저 라오스에 입국했다. 도착한 날부터 야간 훈련을 했다. 바로 다음 날 피로도 잊고 바로 DGB구장을 찾아 더운 날씨에도 훈련을 시작한 베트남 야구국가대표팀의 열정적인 모습에 마음이 흐뭇하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기본기가 부족한 베트남 선수를 가르치는 박효철 감독 목소리가 운동장을 가득 채운다. 국제대회…
더 읽기 » -
[잠깐묵상] 자존심 버리는 일
민수기 21장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민 21:9) 놋뱀을 쳐다본 사람은 살았지만 놋뱀을 안본 사람은 죽었습니다. 쳐다보기만 하면 살 것을 그걸 왜 안봤을까요? 그깟 구리조각 한번 올려다 보는 것이 그리도 어려웠을까요? 그런데 한 번 뒤틀리고 나면 다시 마음을 되돌리기가 산을 옮기는 것보다…
더 읽기 » -
[엄상익의 촌철] 고품격 영혼의 즐거움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을 읽다가 하나를 배웠다. 70대인 그는 어떤 일을 마주칠 때 ‘이게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인가?’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상큼한 기준이었다. 앞으로는 그걸 기준을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를 점검해 보았다. 매일 기도를 하고 성경을 보고 글을 써 왔다. 그게 즐거운 것인지 의무나 습성으로 잡혀서 하는 것인지 살펴보았다. 기도와 성경에서는…
더 읽기 » -
[DGB컵 이만수 라오스 제1신] “그것을 만드니, 그가 다가왔다”
지금 라오스는 야구 붐이 일고 있다. 코로나로 지난 3년 동안 제대로 운동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위앙짠고교뿐만 아니라 중학교까지 학교장들이 제인내 대표에게 연락해 학생들에게 야구를 가르쳐 달라며 찾아온다고 한다. 코로나가 심할 때는 잠시 멈추었다가 코로나가 심하지 않으면 다시 학교로 제인내 대표와 두 지도자, 그리고 선수들이 찾아가 직접 학생들에게 야구를 가르쳤다. 열악한…
더 읽기 » -
[잠깐묵상] 소유로부터의 자유···땅 한평 허락되지 않은 인생
민수기 18장 “주님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들의 땅에서는 아무런 유산도 없다. 그들과 더불어 함께 나눌 몫이 너에게는 없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네가 받은 몫, 네가 차지할 유산은 바로 나다.”(민 18:20) 출애굽을 준비하던 시기부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속적으로 하셨던 말씀이 있습니다.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마치 아버지가 아들에게 유산 상속을…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외모인가 중심인가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환경과 상황 앞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끝까지 순종하게 하소서 -내면의 중심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양극화된 이념과 가치 속에 하나님 뜻을 분별하는 시선과 마음을 부어 주소서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여 정직과 공의가 바로 서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더 읽기 » -
[김인철의 회화속 여성탐구⑥] 클림트의 동아시아 분위기 여인
클림트(Gustav Klimt, 1862~1918)는 1918년 2월 6일 55세로 세상을 떠나는데 이미 알려진 대로 당시 크게 유행했던 스페인 독감 때문이었다. 지금 보고 있는 그림은 그가 떠나던 해 완성된, 말하자면 마지막 작품에 해당되면서 조금은 특이한 것으로, 그 이유는 단지 세번만 공개되었음에도 동아시아와 관련 선정적 분위기로 대중으로부터 항의를 초래했기 때문이었다. 여기서 선정적이라는 말을 다시 살펴보면,…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나를 높여주십시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의 시선과 눈맞춤으로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 체면치레 신앙이 되지 않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청소년기 자녀들이 올바른 성정체성을 가지고 성장하게 하소서 – 백두산 화산 폭발이 대재앙으로 이어지지 않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인정하는 유대인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
더 읽기 » -
[이만수 칼럼] “50년간 매일 일기를 써보니…”
올 연초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17년 KBS TV ‘우리들의 공교시 2’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명고등학교 야구부 신년 강연에 초대받아 학교로 달려갔다. 배명고 야구동아리 ‘하늘로 쳐’ 선수들과 선생님 하고는 방송출연이 인연이 되어 6년 지난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 당시 체육교사였던 천항욱 선생님이 2023년 1월부터 야구부장을 맡으면서 지난 1월 7일 계묘년…
더 읽기 » -
[잠깐묵상] 눈과 귀에 거슬리는 사람들
민수기 15장 “너희는 이 술을 볼 수 있게 달도록 하여라. 그래야만 너희는 주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고, 그것들을 실천할 것이다. 그래야만 너희는, 마음 내키는 대로 따라가거나 너희 눈에 좋은 대로 따라가지 아니할 것이고, 스스로 색욕에 빠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민 15:39, 새번역) 내 마음만큼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도 없습니다. 내가 내…
더 읽기 » -
[베이직 묵상] 본질을 저버린 신앙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사무엘상 15:1-23 “본질을 저버린 신앙” 22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1. 많은 것을 아는데 꼭 알아야 할 한가지를 빠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일을 하는데 반드시 해야 할 일 한가지를 놓칠 수가…
더 읽기 » -
유비무환···’안전·안보 불감증 시대’ 인류 최고의 투자전략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재난불감증’에 참사 ‘가중’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수가 5만명에 달하고 있다. 사망자 수가 10만명을 넘을 수 있다는 참혹한 추산이 빗나가길 바랄 뿐이다. 난민 인원이 250만명이라고 하니 살아남은 자도 걱정이다. 튀르키예에서 주거지 내진보강을 위해 거둔 지진세를 일반 정부예산으로 전용했다는 기사를 읽으니 안타까움이 더 했다. 한편 이번 지진에도 사망자가 1명도 발생하지…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