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주식농부 박영옥 칼럼] 기업인이 존경받아야 한국경제 미래 있다

    우리는 매순간 상품을 소비하면서 살아간다. 비누, 옷, 구두, 휴대폰, 컴퓨터 등 우리가 소비하지 않고 살아가는 순간은 없다. 심지어 잠자고 있을 때조차 알람시계, 침대, 잠옷 등을 소비하고 있다. 여기서 소비는 구매 행위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내구성이 긴 상품이라면 소비의 기간이 길 것이고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용 상품도 있다. 이러한 소비 행위…

    더 읽기 »
  • [김중겸 칼럼] ‘디너’의 유래를 아시나요?

    태양광 외에 촛불과 등잔불을 사용하게 된 중세. 물론 부유층에 한정된 상황이다. 생활에 빛이 들어오자 이들 사이에 디너(dinner)가 자리잡아갔다. 영국 왕 리처드 2세의 디너는 거창하기 그지없다. 1387년의 어느 날 디너 내역은 이렇다. 소금에 절인 거세한 수소 고기 14 파운드, 소금에 절인 거세한 사슴 고기 84파운드, 머리를 포함한 수퇘지 12파운드, 양 머리…

    더 읽기 »
  • 태국, ‘매력적인 주거지’ 콘도미니엄 건설 붐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태국에 관광으로 며칠 들른다면 잘?안 보일 수도 있지만, 이곳에서 몇 년 거주를 해야 하는 저는 처음에 와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살 집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만일 관광객으로 방콕에 들렀다면 어느 빌딩이 사무실이고…

    더 읽기 »
  •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마사코 빈, 네덜란드 가다

    네덜란드 새 국왕 왕실 이야기는 언제 어느 때나 황홀하다. 왕과 왕비가 탄 마차가 지나가고 가볍게 흔드는 손인사에 사람들은 환호한다. 공주들의 화려한 드레스, 우아한 걸음걸이, 옅은 미소는 어린 시절 이불속에서 맡은 동화책 냄새 그대로다. 4월30일 왕정 200주년을 맞이하는 네덜란드에서는 왕세자 빌럼-알렉산더르(46)가 새 국왕으로 즉위했다. 이 나라는 선대 생존 시 양위하고, 양위한…

    더 읽기 »
  • [김중겸 칼럼] ‘아침밥'(breakfast)의 유래를 아시나요?

    부존재 로마인은 하루 한 끼 먹었다. 정오경이나 되어서야 비로소 그 날의 끼니를 때웠다. 하루 한 번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했다. 그 이상은 탐닉으로 봤다. 중세(Middle Ages). 수도원과 같은 금욕생활이 지배했다. 먹기에도 영향을 미쳤다. 아침 미사 전에는 먹지 못했다. 하루의 중간에 한 번 먹었다. breakfast의 등장 이 무렵 영어 단어에 breakfast가 생겼다.…

    더 읽기 »
  • [김국헌의 직필] ‘정보기관스캔들’ 명해결사 레이건

    1986년의 이란·콘트라 사건은 레이건 대통령 정부를 뒤흔든 일대 스캔들이었다. 미국은 레바논의 친이란계 무장단체에 납치된 인질을 석방시키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통하여 ‘적대국’ 이란에 고성능 미사일을 공급하고 그 대금으로 니카라과 공산정권에 반대하는 콘트라에 무기를 공급하는 비밀작전을 폈는데 그 과정에서 콘트라에 무기를 공급하던 항공기가 추락하여 미국이 이란에 미사일을 공급한 것이 밝혀졌다. (이란은 후에 이…

    더 읽기 »
  • [란코프 칼럼] 북한체제 얼마나 지속될까

    김정은을 위협하는 세가지 문제 북한 정부는 얼마나 안정적일까? 과연 계속 존속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면 수명이 얼마나 될까? 필자는 거의 매일 이런 질문들과 마주한다.?이 질문에 대한 솔직한 답은 “우리도 모른다”이다. 그 이유는 두 가지 만만찮은 장애물 때문이다. 1. 미래예측의 어려움과 북한사회의 불투명성 역사에서 수없이 증명됐듯,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더 읽기 »
  • [이수리의 이스라엘] 지폐 도안 논란으로 본 유대인 출신 갈등

    이스라엘 중앙은행이 새로 발행할 지폐를 놓고 많은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이스라엘도 여느 다른 나라들과 같이 역사적 인물의 초상 및 유물, 상징 등을 화폐 도안으로 사용하는데, 지폐에 들어갈 인물 선정에 의견이 분분하다. 2008년부터 새 도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나, 2012년 제안된 유대인 시인의 초상으로 최종안이 나왔으며 이중 50세켈과 200세켈 도안만 의회에서…

    더 읽기 »
  • [박선무의 진료실] 통증에도 등급이 있다

    의사라고 하면 질문이 아픈 곳에 대한 것들이다. 혹은 가족 중에 누가 어찌 아픈데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이다. 이전에는 그런 질문이 어떤 분야에 관한 것, 예를 들면 내가 외과의사이니까 외과적인 것만 물어보는 것은 아니었는데 이제는 ‘저 외과 의사요’라고 이야기 하면 다른 질문은 쑥 들어간다. 질문의 내용도 여러 가지이지만 들어보면 사실 진료실에서?이루어지면 좋을…

    더 읽기 »
  • [이병효 칼럼] 국가지도자의 비주얼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이 최근 광채가 나는 듯 보인다. 지난해 내내 선거운동에 시달리고 대통령 당선 후에도 새 정부 출범을 위한 인사와 정책개발 등 국정운영 준비에 골머리를 썩이다가 이제 가까스로 일단락 짓고 그나마 한숨 돌릴 여유를 찾은 까닭이 아닌가 싶다. 5월1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첫 무역투자진흥회의가 열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박…

    더 읽기 »
  • [김국헌의 직필] 영국의 제국 경영술

    남아프리카의 인종차별(apartheid)을 어떻게 다룰 것이냐 하는 데 대해서 마가렛 대처는 세계의 많은 비판적 여론과 유럽의 비우호적 자세, 무엇보다도 Commonwealth 국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아프리카를 압박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입장을 견지하였다. 대처는 남아프리카를 고립시키는 것은 오히려 개혁-인종차별의 철폐-에 장애가 될 것이며 남아프리카를 국제사회로부터 고립시키면 시킬수록 그 피해는 소수 백인보다는 다수 흑인에 돌아가서…

    더 읽기 »
  • [한-터 FTA 발효] 세속주의 터키, 이슬람주의로 회귀 중?

    *황의현 중동 베스트 블러거가 알자지라 아랍어판 ‘2012년 중동 결산’에서 ‘터키’편을 번역한 것을 정리해 싣는다. 터키의 최근 정치·사회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황의현 블로거는 알자지라, 알아라비야 등 중동 주요 매체의 아랍어 주간 보고서를 꼼꼼히 번역해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한국외국어대 아랍어과 3학년이며 이집트, 시리아 문제에 관심이 많다. -아시아엔(The AsiaN) ③터키의 정치·사회 지난…

    더 읽기 »
  • [김국헌의 직필] 박대통령, ‘박정희 정보기관 악용’ 답습해선 안돼

    국가정보원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세계적인 뉴스감이다. 노무현 정부 때 국방부 검찰단이 육군본부를 압수 수색한 일이나 이명박 대통령 당시 검찰이 경호실을 수색하겠다고 한 일이나 모두 국가기능이 정상적으로 수행되는 국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님은 분명하다. 카터는 주지사에서 대통령이 된 사람으로 재임 중 어이없는 일이 많았다. 그는 서방진영에 속해 있다 하더라도 독재정권은…

    더 읽기 »
  • [한-터 FTA 발효] 터키, 아랍 민주화의 모델

    ②터키 근대사 터키전문가인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지난해 <한국-터키 민주화 세미나>에서 발표한 글을 정리해 싣는다. 터키가 이슬람 국가이면서 어떻게 세속주의 나라가 됐고 민주화 과정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었는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했다. <편집자주> 한국-터키, 알타이 언어와 문화적 친근성 오랜 남성중심의 사회구조, 혈연이나 지연 같은 가족과 지역주의의 강화, 감성적 성향의 우뇌형 문화, 샤머니즘…

    더 읽기 »
  • [KOTRA] 부정부패로 추락한 필리핀

    *임기 중반을 넘어선 아키노 정부의 필리핀은 견실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부패 척결 및 사회 안정화를 위한 노력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으나 국가 빈곤, 부패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2회에 걸쳐 필리핀의 지속성장을 위한 과제를 진단해 본다. 필리핀 경제를 위한 과제 ② 부패? 부패인식지수 105위, 비즈니스 관행으로 주의 필요 2012년…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