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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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나만 되는 것들
나 술 먹었다 기분은 너무 좋아 사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먹은 거야 띠리리리리리링 띠리리리링 띠리리링 띠리링 ‘아 누구야 완전 신나게 즐기고 있는데~!’ 받았다 인사도 없었다 친구 왈 “야~! 내가 감동적인 얘기 해줄까?” 나 왈 “…(난 지금 기분 좋은데 그 얘기까지는 필요없는데) 어… 엉? 뭔데?” 친구 왈 “나 오늘 가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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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애완동물 ‘강아지, 물고기’ 키워요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지난 3월?태국 방콕에서는 아시아 최대 축산전시회인 ‘VIV Asia 2013’이 개최되었습니다. VIV 전시회는 네덜란드의 전시주최사가 여러 국가를 돌며 개최하는 축산 전문전시회로 방콕에서는 격년으로 개최됩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축산전시회에 가 보았는데요, 왠지 축산 하면 좀 전통적이고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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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문화’의 본산 NRA
*캐나다 밴쿠버에서 ‘주간동아’ 미주통신원으로 활동하는 황용복 기자가 ‘미국사회의 총기문화’를 심층 분석했습니다.?지난 칼럼 ‘①통계로 보니…’ ②친총(親銃)의 교조(敎條) ‘제2 보완조항’ ③친총(親銃) 논리의 허와 실에 이어 ④총기‘문화’의 본산 NRA을 싣습니다. <편집자> 최강 로비단체이자 워싱턴의 거대괴물?NRA 정객 주무르고 정부기관엔 ‘차렷’ 미국에는 전국총기협회(NRA) 말고도 수많은 친총(親銃) 단체들이 있다. 여성만을 회원으로 하는 곳도 있고, ‘분홍 권총(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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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무의 진료실] 손톱, 발톱 그 참을 수 없는 번뇌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일 하는 것 하나 꼽으라면 밥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한 순위가 될 것 같다. 가령 1~2주일에 한번 신경 써야 하는 것을 꼽으라면 글쎄, 손발톱 관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손발톱(nail)은 무심코 지나기에는 사실 좀 까탈스러운 면이 있다. 특별히 예쁘게 보이게 하려면 치장을 하고, 소위 메니큐어를 하게 되지만,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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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길의 시네마 올레길] “외로운 그대, 그녀에게 말해요”
타이틀 : 그녀에게 (Talk to Her, Hable con Ella) 감독 : 페드로 알모도바르 출연?: 하비에르 카마라, 다리오 그란디네띠, 레오노르 발팅, 로사리오 플로레스 수상?: 2002년 유럽영화상 작품상 감독상 등 5개 부문 수상 ? ? ? ? 2003년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감독상 노미네이트 ? ? ? ? 2003년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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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석의 분쟁지여행] 나고르노카라바흐 공화국이야기②
나고르노카라바흐 공화국의 도시와 거주지는 10월이 되면 안개에 갇히게 된다. 한치 앞도 가늠하기 힘든 안개는 그들의 잔악했뎐 전쟁의 역사와 그로 인해 변해 버린 추악한 인간의 삶을 일거에 감추게 만든다. 그렇다. 그들은 나에게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을 것이다. 이방인에게는 치부를 드러내지 않을 것이다. 난 그들이 보여 주고자 하는 것들만 보고 돌아가는 여타 관광객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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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라의 아랍이야기] 널뛰는 아랍지역 축구 중계권료
지난 1998년 월드컵까지만 해도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월드컵을 보는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상대적으로 낮은 중계권료, 혹은 재전송권을 바탕으로 요르단이나 시리아 같은 나라에서도 국영티비를 통해 생중계로 전 경기를 볼 수 있었다. 2002년 월드컵 때부터 유료 방송국들에게 중계권이 넘어가 시청할 권리를 제한하더니, 2010년 월드컵 때는 중계권을 갖고 있던 알자지라 스포츠에서 가난한 나라서는 엄두를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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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현의 ‘세테크’ 비법] 종합소득세 신고해야 하나
*류성현 조세전문 변호사는 국세청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하며(2009~2012) 이의신청, 조세심판, 조세소송 등 다양한 세금 분쟁을 처리한 조세불복 전문가입니다.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세금 이슈들과 절세 전략을 담은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2013)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에 담긴 알쏭달쏭 잘 모르고 지냈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세테크’ 방법들을 아시아엔(The AsiaN)에 소개합니다. 평소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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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리의 이스라엘] 주차공간 알려주는 스타트업 ‘파코’
이스라엘 스타트업 체험기②?Parko?? 한국 대도시의 주차난도 심각하지만 이스라엘 대도시, 특히 텔아비브 시내의 주차난은 말도 못할 정도다. 이따금 차를 몰고 텔아비브로 갈 일이 생기면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지 않는 한 “어디에 주차하지?”란 생각으로 나들이가 선뜻 내키지 않을 정도다. 텔아비브 시내는 몰려오는 이민자들로 인구가 폭등하던 1960~70년대 시절 지어진 단층 아파트들이 밀집돼 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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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문화자본 취향, ‘일상 습관’이 결정
부르디외 전문가 찾아가 ‘문화’ 궁금증 해소 나는 늘 ‘문화’라는 말을 서슴없이 써오면서도, 그 뜻의 본질을 왜곡 하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문화란 무엇인가, 나와의 관계는 무엇인가?, 사람의 ‘취향, 취미, 습관’은 무엇이며, 그것은 어디에서 왔고,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이런 물음에 대해, 늘 궁금하게 여겨오다 프랑스의 ‘피에르 부르디외(pierre Bourd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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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효 칼럼] 시대의 현장
지지난 주말 충남 예산에 다녀왔다. 예당지에 갔다가 대흥 한옥체험관에서 1박을 하고 이튿날 수덕사를 들르는 일정이었다. 주니어 아시아기자협회(AJA)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국, 이집트, 에티오피아, 벨기에, 멕시코 유학생 워크숍이 일정에 포함돼 있었다.?한국 대학, 대학원에 와서 공부하고 있는 그들을 위해 한국의 현대사를 간결하게 요약, 정리해 들려주는 자리를 가졌다. 약 30분 안에 194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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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의 경제토크] 선제적 황홀과 거만형 아부 그리고 사랑지수
숫자는 멍텅구리다. 그래도 가장 믿음직하다. 사귀는 여성이 그대에게 “오~빵~ 오빵 냉강 엉망낭 종앙?~” 이렇게 물었을 때, 음 이건 애정의 강도에 관한 질문이군, 고로 뭔가 양적인 답을 해야 돼. 그렇게 생각을 하고 답을 하려 든다면 일단 무조건 지는 거다. 마치 너무도 좋아하기 때문에 말도 못하겠다는 그런 표정을 지으면서 침묵을 지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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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프 칼럼] 북한, 개성공단 ‘진퇴양난’
남북한 간 최대 경제 프로젝트인 개성공단은 지금까지 한반도에서의 세 번의 핵실험, 다수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일부 무장 충돌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여러?위기를 거치면서?다른 사업들은 중단됐지만, 개성공단만큼은 온갖 역경을 딛고 유지됐다. 2004년 가동을 시작한 개성공단의 역사는 불굴의 성장 그 자체였다. 개성공단은 한국 기업들이 저렴하지만 상대적으로 기술을 갖춘 북한 노동력을 활용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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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박근혜-시진핑 회담과 ‘파로호’
평화의 댐은 전두환 대통령 당시 북한의 금강산 댐 수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하여 국민성금으로 조성되었다. 박정희가 김대중 등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경부고속도로를 추진한 혜안과 강단에 대해서는 많은 신화가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전두환은 집권과정에서 워낙 욕을 많이 먹어서? 평화의 댐 건설이나 한강 개발에 대한 평가는 소리가 많지 않다. 5.18 광주민주항쟁 기념식에 ‘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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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엔딩’이 유치하다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아름답게 떠오르는 추억은 유년의 뜰에서 일어난 일들이다. 그중에서도 어른들에게 떼를 쓰다시피 하여 즐겨 듣던 옛날이야기들은 아직도 그 줄거리가 생생하게 기억난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이야기들 대부분이 조선 후기 야담 아니면 <춘향전>이니 <흥부전>이니 <장화홍련전>이니 <심청전>이니 하여 조선 후기 소설들을 요약한 것이었다. 그 옛날이야기들이야말로 내 유년의 뜰을 풍요롭게 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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