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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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몽골 홉스골···’여심’ 유혹하는 생수보다 맑은 호수
[아시아엔=장지룡 몽골여행 홀리데이스 대표]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천국의 호수라 불리는 그 이름 만으로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 인간의 때가 묻지 않은 만큼 접하기 어려웠던 곳 몽골의 홉스골 호수다. 수도인 울란바타르 공항에서 내려 북서쪽으로 830km 러시아 국경지대 근처까지 가면 믿을 수 없는 깨끗함이 펼쳐진다. 시간이 많은 여행자라면 차량 편도 13시간 남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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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산물 한번 먹는다고 건강 금방 회복되진 않아”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우리 몸은 자연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변한 음식이거나 화학적인 물질을 입에 넣으면 토하거나 설사를 하여 우리 몸을 보호하기도 한다. 암환자들 중에는 음식을 먹으면 통증을 느끼면서 토하는 분들이 있다. 그런 분들도 필자가 거주하며 일하는 한농마을에서 자란 유기농산물, 즉 화학비료 한 줌 뿌리지 않고 맹독성 농약 한번 뿌리지 않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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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훈련’ 강조 신임 주한미군사령관 역할 주목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부임한 폴 러캐머라 주한 미군사령관은 “주한미군이 한반도 역외에서 작전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그는 5월 18일 상원 군사위원회가 개최한 인준 청문회에서 한미연합훈련은 준비태세를 구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21세기에 미군은 중국군과 대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대결은 必至다. 중국이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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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오싱’을 생각하다
[아시아엔=안상윤 전 SBS 국장, 베이징특파원 역임] 김호선 감독의 1973년 작 <영자의 전성시대>를 보며 답답해했던 기억이 있다. 가난한 시골 소녀 영자가 서울에 와서 겪는 애환을 그린 영화다. 주인공 영자가 가사도우미하던 집에서 성폭행당하고 승객을 콩나물시루처럼 태운 채 운행하는 버스 안내양으로 일하던 중 떨어지는 사고로 팔을 잃은 후 사창가에서 윤락녀 생활을 하다 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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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윤관 동북9성과 21세기 중국의 ‘동북공정’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서울 도심에서 ‘윤관 대원수 상’을 보았다. 고려에 대원수라는 관직이 있었다. 일본에서는 천황이 최고사령관이라는 것을 가리키기 위해 ‘대원수 폐하’를 사용하였으나 상징일 뿐이었다. 북한에서도 김일성을 대원수로 부르고 있다. 김정일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 즉 국가원수이고, 김을설, 조명록 등은 조선인민군 원수이다. 이는 나치 독일을 흉내낸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괴링을 국가원수, 룬트슈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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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산티페 남편 소크라테스는 ‘발상의 전환’, ‘생각의 힘’ 원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일이 잘 안 풀릴 때면 남을 원망하기 십상이다. 하늘을 원망하고, 부모를 원망하며, 세상을 원망한다. 그러나 생각을 다스리면 감정이 조절된다. 감정을 잘 조절하고 마음을 긍정적인 쪽으로 돌리는 것이다. 그럼 원망생활이 감사생활로, 불행이 ‘행복’ 쪽으로 돌아가는 걸 체험한다. 그 불행을 ‘행복’으로 전환시킬 줄 알았던 사람이 소크라테스다. 그는 어떤 악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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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올림픽 육상 이야기①] 괴력의 멀리뛰기, 밥 비먼의 ‘비머네스크’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 의대 교수] 멕시코올림픽에서 딕 포스베리는 높이뛰기에서 배면뛰기라는 혁명적인 방식을 개발하여 우승한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스포츠 전문가들이 멕시코올림픽뿐 아니라 모든 올림픽을 통틀어 가장 위대한 기록은 멕시코올림픽의 멀리뛰기에서 나온 밥 비먼의 기록이라고 본다. 멕시코올림픽에서 밥 비먼은 멀리뛰기 결선의 첫 번째 시도에서 무려 8.9미터를 뛰었다. 이 기록은 기존 세계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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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조증 원인과 치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구강건조증(口腔乾燥症, 입 마름증, xerostomia)이란 침의 분비량이 줄거나 침의 점성(粘性, viscosity)이 높아져 입안이 건조하게 마르는 질환이다. 건강한 성인은 하루에 1-1.5리터(ℓ), 분당 0.3-0.5㎖의 침이 분비되는데, 정상 대비 50% 또는 분당 0.1㎖ 이하로 분비되면 구강건조증으로 진단한다. 입안에 침이 없으면 음식물을 삼키기가 곤란하고 말을 하기가 어려운 불편감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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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벽’ 누가?···”외모·학력·교양 수준급의 35세 기혼여성”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그리스 말 ‘klepto’는 훔치기 좋아하는 마니아(to steal+mania)로 조합됐다. 훔치지 않고는 못 배긴다. 절도증竊盜症, 절도벽竊盜癖 모두 병적 절도다. 얼핏 가치도 없고 의미도 없는 물품을 목적도 없이 슬쩍하기를 반복한다. 아니, 그 행위 자체가 행동이유다. 쓸모없는 상품의 도둑질을 탐닉하는 유복한 엘리자베스. 그녀는 목구멍이 포도청인 상습 순수절도범이나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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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올림픽 육상 이야기②] 높이뛰기 혁명 이룬 ‘딕 포스베리’
[아시아엔=김현원 연세대의대 교수] 3년전 이맘때 <아시아엔>에 모스크바 월드컵 축구칼럼을 연재하면서 도쿄올림픽 육상에 관해서도 칼럼을 쓰기로 약속했었다. 지구를 초토화시킨 코로나19에 의해서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된 끝에 드디어 개막했다. 미국과 유럽에 있을 때는 육상경기를 자주 중계해주어서 경기 흐름을 놓치지 않았는데 한국에서는 올림픽이 아니면 육상경기를 볼 기회가 없어서 세계 육상의 흐름을 따라가기도 힘들다.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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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성숙에 이르는 길, 승리에 이르는 길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으로 – 매일 하나님과 대화하며 살아가는 습관을 갖게 하소서 – 힘들 때일수록 사람과 환경보다 하나님을 더욱 강하게 붙들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국가의 위정자들이 자신의 이념에 파묻혀 인간의 가장 기본적 가치를 훼손하지 않게 하소서 – 다름을 정죄하지 않고 넉넉한 마음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이 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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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몽골 울란바토르 공항의 석양
[아시아엔=글·사진 장지룡 몽골여행 홀리데이스 대표] 어느덧 여행도 선진국이 되어가는 한국, 이젠 버스 타고 내리고 사진 찍고 하는 관광식 여행엣 벗어날 때가 됐다. 대신, 여행자가 직접 체험하며 여유롭게 즐기는 여행, 자유롭게 레저와 힐링을 할 수 있는 여행지가 어디일까 생각해 본다. 필자는 맨 처음 떠오르는 곳이 몽골이다. 여행자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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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오분전’은 개(犬)와 상관 없습니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27일 현재 한국 총 확진자는 19만1531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확진자도 1365명에 이른다. 그런데 방역 전선을 위태롭게 하는 크고 작은 일탈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그야말로 ‘개판오분전’(開板五分前)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풀 파티’라는 생소한 말이 나왔다. 야외 수영장이 딸린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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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기 유럽 관료집단, ‘범죄엔 처벌’에 집착해 노동자·농민을 ‘위험시’
[아시아엔=치안발전포럼 이사장, 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유럽 농업개혁엔 소 대신 힘센 말이 끄는 기계식 쟁기와 농지를 셋으로 나눠 돌아가며 농사짓는 3포제(三圃制)가 도입됐다. 농업생산 증가로 인구 즉 입이 늘고 이에 따라 식량수요가 많아졌다. 이에 토지 소유자와 토지귀족은 여유 돈 곧 자본을 손에 넣었다. 상업과 공업의 발전토대를 구축하는 형태로 나아갔다. 그 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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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비급여에 가격 천차만별, 전국 평균 102.6만원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임플란트의 장점은 △인접한 자연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치아가 없는 부분만 수복이 가능하다 △자연치아와 거의 유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틀니는 기존 틀니보다 안정적이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틀니의 사용으로 인한 과도한 뼈 흡수도 지연시킬 수 있다 등이다. 잇몸 속 턱뼈에 임플란트를 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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