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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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취학전 교육⑤필리핀] 관련법 ‘완벽’ 불구 예산·인력 ‘태부족’
필리핀에서는 0~4세의 아동이 약 1500만명에 달한다. 전체 인구의 10.7%를 차지하는 수치다. 이는 곧 미취학 아동들에 의해 필리핀 교육시스템이 큰 변동을 겪을 것임을 예고하는 것과 다름없다. 취학전 아동의 교육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신체적·정신적·정서적으로 가장 많은 성장과 발달을 이룬다. 두뇌 발달은 0-4세 사이에 가장 빠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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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의 ‘공과’와 역사평가의 ‘딜레마’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83년 10월 3일 버마 아웅산사태가 일어났다. 전쟁으로 옮길 수 있었다. 1차대전이 오스트리아 황태자의 암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북한 소행이라는 것을 당시 안기부 2차장이던 박세직이 밝혀냈다. 격분한 버마는 북한 국가승인을 취소했다. 단순히 국교단절이 아니었다. 상상할 수도 없는 만행이었다. 1968년 청와대 기습을 일으킨 김일성은 “아시아 아프리카에 들인 공이 얼마나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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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코멘트] 한화 김승연 회장의 수능 수험생 격려
18일은 수능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9~10일 그룹 계열사 임직원 자녀와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의 설계사 자녀 등 모두 2900명에게 편지와 쿠키 및 합격 기원 엿 세트를 선물했다. 김승연 회장은 “스스로 걸어온 길에 믿음을 갖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원하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썼다. 그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6만8천명의 임직원의 수능생 자녀에게 편지와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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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벽두 ‘동아일보 광고란’을 채운 사람들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1974년 10월8일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언론사 대표들로부터 방위성금을 받는 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무서운 말을 했다. “유신체제에 대한 비판과 도발을 앞으로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 거의 공갈과 협박 수준이었다. 참석자들은 모두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즉각 대학을 중심으로 반유신 물결이 고동쳤다. 독재정부는 곧바로 대학휴교령을 내렸고 이를 보도하는 언론사를 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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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살려야 지혜입니다···배워서 남 주는 한동대처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힘 없는 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힘이 없을 때, 사람을 찾기에 앞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혼자 살기 바쁜 이 사회가 더불어 살며 함께 살기에 좋은 곳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인격과 지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지도자를 세워 주소서 3. 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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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이 많은 말들이 다 무슨 소용입니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남들을 비난하기에 앞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겸손을 주소서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사는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대선을 위한 공약이 아니라 나라와 국민을 존중하고 섬기는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소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단지 시험 성적을 잘 받기보다 나라와 열방을 품는 비전을 갖게 하소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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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발한다 대한민국 ‘정치시인'”···이승만정권서 문재인정권까지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김춘수 시인 얘기가 나왔으니 역대 문인들의 정치 참여에 대한 이런저런 짧은 소감을 언급하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문인들의 현실정치참여는 바람직하지 않다. 자신이 쌓아온 모든 성과에 상처를 입히고 허물어버리는 일이다. 짧은 기간의 달콤함에 현혹되어 자신을 송두리째 내버리는 무분별이다. 과거를 돌이켜보자면 일제말 친일문학 부류가 바로 그렇다. 제국주의 체제에 영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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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옥과 유일한 “장사란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나는 아주 젊은 시절부터 쌀장사를 비롯해 여러 가지 장사를 했었다. 당시 장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장사란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었다”는 걸 몰랐다. 그러니 하는 장사마다 잘 되는 듯하다 가도 성공을 못했다. 거상(巨商) 임상옥(林尙沃, 1779~1855)은 헌종 대 역관 집안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할아버지 때부터 가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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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묵상]?교회는 선하고 세상은 악할까요??형통은 선하고 고통은 악할까요?
ㅇ통독 로마서 4-7장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롬 7:21) 선과 악의 경계선은 ‘우리’와 ‘그들’ 사이에 있지 않습니다. 선과 악을 나누는 경계선은 우리를 관통합니다. 우리는 쉽게 착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나누지만 선과 악이 우리 각자의 내면에 뒤엉켜 있는 것이 실상입니다. 교회는 선하고 세상은 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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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약대 진학, 생각보다 매우 쉽다
고교졸업 후 조기입학 보장 프로그램 가능…0+6/7, 2+4 등 입학 과정 다양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미국의 보건의료(Health) 분야 전문대학(원) 과정에는 의대, 치대, 수의대, 약대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약대는 다른 전문대학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학이 쉽다. 그런 영향 때문인지 국내 고등학교 학생들과 조기 유학생들 가운데 미국 약학대학에 대한 관심을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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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동아 신춘문예 응모와 당선···그 치열함과 숨가쁨에 대하여”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내가 늘 앉던 대학도서관 자리 창문 앞엔 커다란 은백양나무 하나가 서 있었다. 바람이 불 적마다 나뭇잎이 팔랑거리는데 잎의 뒷면은 흰빛이었다. 신라 금관의 영락처럼 줄곧 떨리어서 그걸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내 삶에서 저리 빛나는 것은 몇이나 되는가? 나는 나를 온통 빛나게 할 수는 없을까? 어둡고 침울한 유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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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의 ‘돈’과 ‘육체의 소욕’에 대하여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성도의 호주머니를 훔치는 종교적지도자들의 위선적 박애주의에 속지 마십시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말로 성도의 재물을 빼앗는 것이 위선적인 박애주의입니다. 생명 구하는 헌신으로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복음주의자가 되십시오. 하나님의 의는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나의 질병과 고통을 담당하기 위해 채찍에 맞으시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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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인단체 갈등은 ‘코리아타운’의 ‘성장통’인가?
[아시아엔=코리안리서치센터 원장] 맨해튼 32가 ‘K-Town’이라고 불리는 코리아타운 거리에 3명의 한인이 길을 가고 있을 때 뒤에서 “회장님!”하고 부르면 몇 명이 돌아볼까? 2명이 돌아본다. 돌아보지 않은 1명에게 “당신은 왜 돌아보지 않았습니까?”하고 물어보면 “나는 목산데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또, 10명의 한인이 모여 있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12개의 단체가 생긴다. 10명의 한인이 각자 단체를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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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묵상]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않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을 주소서 -욕심과 탐욕으로 살아가려는 어리석음을 버리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가장 큰 악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는 지도자를 세워주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바른 정치라는 것을 깨닫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공의를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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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를 찾아서”···러시아의 영토확장 소사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전 경찰청 수사국장] 유럽 북서쪽 스칸디나비아반도, 현재의 스웨덴 지역에서 살던 사람들이 벌이에 나섰다. 건너편 유럽동부에 상륙, 볼가강 타고 남쪽으로 내려갔다. 지중해로 이어지는 흑해에 다다랐다. 도중에 슬라브족 원주민 루스와 모피, 벌꿀, 밀랍을 주고받았다. 잘 안되면 약탈도 했다. 북에서 온 이들 노 젓는 자는 결국 슬라브족 됐다. 어디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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