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잠깐 묵상] 본 회퍼 ‘비종교적 기독교’…”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 없이”

    ㅇ통독 사도행전 16-18장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행 17:22) 기독교 신앙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지만 종교심은 모든 인간이 타고나는 것입니다. 종교란 인간의 타고난 종교성을 만족시켜주는 모종의 시스템이고 종교 지도자들은 사람들의 종교적 심리를 적절히 자극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법을 연구하는 사람들이며 종교 기관들은 인간의 종교심에 기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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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후보 퇴출 5원칙···막말·불성실·허위·독선·목표상실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이라는 말이 있다. <천수경>(千手經) 첫 머리에 나온다. 남을 칭찬해주고, 축복해주고, 찬탄해주는 말을 뜻한다. 부처님은 말에 의해서 짓는 업(業)에 대해 불경(佛經) 곳곳에서 강조했다. <아함경>(阿含經)에서는 “어떤 경우라도 남을 절대 비난하지 말라. 남을 비난 하는 것은 마치 피를 물고 남을 향해 뿌리는 것과 똑같다”고 했다. 남을 향해 피를 뿌릴 때 남에게 피가 닿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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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노인단체가 미국서 배울 점은?

    [아시아엔=주동완 코리안리서치센터 원장] 한국의 고령자 기준 연령은 고령자고용법에 따라 55세다. 하지만 통상 노인복지법과 통계청의 기준에 따라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본다. 미국은 개인연금(401k)을 59.5세부터 받을 수 있긴 하지만 대략 65세부터 의료보험인 메디 케어를 비롯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받기 시작한다. 따라서 통계적으로 65세를 시니어 연령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2021년 현재 한국과 미국의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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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언 회갑’ 여제자의 35년 전 편지 속 ‘다짐’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퇴직할 때 근속년수가 41년이었다. 어지간히 장구한 세월을 교단에서 보냈다. 숱한 제자들이 바람처럼 파도처럼 거쳐갔다. 이름을 기억하는 제자도 있고 얼굴만 기억하는 제자도 있다. 안동간호대학 3년, 충북대 국문과 10년, 영남대 국문과 25년, 나머지 3년은 교사 시절이다. 만나고 문하를 거쳐간 제자들은 모두들 제 구실과 역할을 잘 하고 있으리라. 선생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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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교육-캄보디아] 고교성적 우수자 왕실서 오토바이 선물

    오래 전부터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고 해왔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종종 잊고 지내는 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에 압축돼 표현됐듯, 자녀교육을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도 감수하는 것은 전통사회나 현대사회나 그다지 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시아엔>은 아시아 각국의 교육제도를 살펴봤습니다. 국가 리더십과 교육의 비전은 대부분 일치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편집자 [아시아엔=차이 소팔 아시아엔 캄보디아 특파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캄보디아는 1975~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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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이재명 중 누가 먼저?···’대통령의 유머’를 알면 청와대가 보인다

    [아시아엔=김재화 말글커뮤니케이션 대표, 1세대 유머작가] 유세차 서력 2021년 11월 7일, 3류 문사 김재화가 두어 자 글로써 책자(冊子)에게 고(告)하노라. 인간 만인 손과 머리 돕는 중요로운 것이 책이로되, 어찌된 연유로 세상 사람이 마냥 귀히 아니 여기는 것은 도처에 흔한 바이로다. 최근 긴 시간 책상 앞서 고혈 짜듯 또한 수박 속 박박 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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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3코멘트] ‘당파 초월’···콜린 파월 장례식장의 전현직 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여사(이상 민주당), 조지 부시 W 전 대통령과 로라 부시 여사(공화당). 5일(현지시각) 워싱턴DC 국립대성당에서 열린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 장례식에 참석한 전현직 미 대통령 부부들이다. 파월은 공화당 정부에서 합참의장과 국무장관을 역임했다. 장례식엔 부시 정부에서 파월과 일한 딕 체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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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직 묵상] 비난과 원망의 입술·축복하고 위로하는 입술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누군가를 비난하는 입술이 아니라 축복하고 위로하는 입술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내 신앙이 기준이 되지 않고 말씀만 기준 삼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부정과 부패와 거짓이 끊어지고 공의와 정의와 정직이 회복되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를 놓치지 않는 이 땅이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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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투자 절대원칙’···존리·이채원·김동환·유일한 ‘추천’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 김동환 삼프로TV 대표, 유일한 MTN 생방송제작부장···.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통하는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이들은 최근 주식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가 낸 <주식투자 절대 원칙>에 추천사를 썼다. 먼저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의 추천사다. “주식농부 박영옥 대표가 책을 출판한다며 원고를 보내주었을 때, 무척이나 반가웠다. 박 대표의 투자 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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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취학 전 교육④인도] 다양한 사고·사회성·언어능력 향상에 주안점

      교육과 훈육은 0세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를수록 효과가 높다는 얘기지요. 취학 전 아이들 교육에 대한 관심이 큰 까닭입니다. 사회주의를 택했던 중앙아시아 일부 국가에선 유치원 교육을 정부가 100% 맡는 나라도 있습니다. 몽골이나 이란의 유목지역에선 정부와 지자체가 유치원 교육을 앞장서고 있습니다. ‘과열’이 아니라 ‘제대로 된 방향’이겠죠? 아시아 각국의 취학 전 교육을 살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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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잊혀진 노동자시인 박영근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노동자 시인 박영근, 그는 1958년 전북 부안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힘든 삶을 살다가 2006년 결핵성 뇌수막염으로 세상을 떠났다. 영양실조와 각종 질병 속에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발견되었는데, 그때 시인의 나이 불과 47세 때였다. 구로공단 노동자가 되어 노동자의 눈으로 사물과 세상을 보는 특별한 시를 쓰기 시작했고 1981년 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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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기·지기·인기’···이재명 vs 윤석열 누구 ‘기’가 더 셀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금요일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선출되면서 이제 여당의 이재명 후보와 야당의 윤석열 후보가 본게임에 돌입하게 됐다. 오늘은 어떤 사람이 대권을 잡을 수 있을지 살펴보자. 옛날 중국에서는 ‘천기·지기·인기’(天氣·地氣·人氣) 이 세 가지 기(氣)를 습득한 자가 제왕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중국 한나라 때 사상가인 왕충(王充)은 “천지가 기(氣)를 합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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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얀센접종자 돌파감염 10만명 당 266.5명···추가접종 서둘러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필자는 6일 아내와 함께 코로나 면역 효과 강화를 위한 추가 접종을 했다. 1차접종을 지난 5월 28일, 2차 접종은 6월 18일에 맞은 후 약 5개월 후에 이번에 ‘부스터샷’(Booster Shot)을 맞은 것이다. 추가 접종을 모두 화이자 백신으로 맞았다. 1차와 2차 접종은 마포구민체육센터에 설치된 마포구 예방접종센터에서 맞았지만, 추가 접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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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인, UC버클리보다 포모나 칼리지를 더 선호하는 까닭

    클레어몬트 컨소시엄 대학, 미국 최고의 LAC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 소장, 국민일보 편집국장 역임] 필자는 종종 학부모 대상 강의를 할 때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또한 내가 아는 게 다가 아니다”라는 것을 강조한다. 자녀를 미국 대학에 보내려는 부모들을 상담하다 보면 미국 대학과 미국 대학시스템 그리고 미국 대학입시에 대해 잘 아는 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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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과 용서의 대상입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까요? 비교와 경쟁의식, 피해의식 속에서 깊숙이 각인된 상처로 인해 어두워지고 답답해진 인간관계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먼저 축복의 근원을 찾아내십시오. 그게 바로 내 영혼이 살 길입니다. 믿음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뿐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과 용서의 대상입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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