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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맛있는 주말] 메가스터디 손주은, MB교육정책에 ‘직격탄’
그는 사교육시장과 대입제도에 대한 비판에 할 말이 많았다. 칠판만 없을 뿐 오래 준비한 2시간짜리 강의를 듣는 듯했다. 인터뷰가 끝난 뒤 머릿속엔 ‘잘못된 입시가 사교육을 만든다’는 문장이 남았다. 빨간 펜으로, 그것도 밑줄까지 쫙 그어진 채. ‘그’는 바로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다. <중앙일보>는 11일자 18, 19면을 털어서 손 대표 인터뷰를 실었다. 기사 말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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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맛있는 주말] 김형태 변호사의 ‘新법창야화’
1970년대 MBC 라디오에 ‘법창야화’란 유명 프로그램이 있었다. 실제사건의 내막을 파헤쳐 나가는 포맷은 1974년 첫 방송이 나간 후 매우 높은 청취율을 기록했다. 기자도 애청자 중의 하나였다. 이 시절 나온 한승헌 변호사의 <법과 인간의 항변> 역시 법조계 뒷얘기를 재미있고, 의미 있게 풀어주었다. 당시 유신 치하 ‘숨막히는 시국’을 사람들은 이들 프로그램 등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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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佛·英 ‘탈북화가 북한인권그림전’···미국 한국서도 연말까지 열려
탈북화가 그림 50여점, 올림픽 기간 런던서 선봬 탈북화가가 북한인권 참상을 직접 고발한 ‘북한 제2의 아우슈비츠’ 그림전시회가 1~8일 올림픽 개최지 런던에서 열렸다. 북한에서 최고의 미술교육을 받고 촉망받는 화가로 활동하다 탈북한 강진(가명)씨가 자신이 직접 체험했거나 탈북자들에게?전해 들은 것을?그려?런던의 웨스트민스터광장에서?매일 전시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탈북화가인 강씨가?자신의 체험과 탈북자들의 증언에 기초해 그린 그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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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뉴스] 한여름밤을 수놓은 ‘홍명보호’ 물결
영국이 가장 자랑하는 셰익스피어가 만들어낸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을 만끽한 것은 대한민국이었다. 아니 축구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었다. 그들에게 4일 밤(영국시각)은 ‘꿈같은 아름다움’ 바로 그것이었다. 6일치 조간신문들은 일제히 사설에서 영국을 누른 한국축구팀을 다뤘다. “불굴의 투혼이 일궈낸 사상 첫 올림픽 축구 4강”(경향신문) “4강 이뤄낸 젊은들, 축구와 국민 하나 되게 했다”(조선일보) “홍명보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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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이슈&뉴스] 대법관 검찰 몫 인선, 이번엔 제대로 되려나?
말 많고 탈 많던 대법관 임명동의안이 국회인준을 어렵사리 통과했다. 김병화 대법관 후보는 자진 사퇴를 선택해야 했다. <조선일보>는 대법관 인선 문제를 4일자 사설에서 다뤘다. 이 신문 사설은 “대법원은 추상적인 법전 속의 법률을 실제 사안에 해석 적용해 국민이 겪고 느끼는 법을 만드는 일을 한다”며 “우리사회의 복합적인 목소리를 반영하는 ‘국민의 법원’으로 만든다는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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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이슈&뉴스] 기후변화 대응 요구하는 폭염사태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만사 귀찮고 짜증난다는 이들이 많다. 1994년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하던 해 이후 가장 극심한 더위라고들 한다. 한겨레신문은 4일자 “철저한 기후변화 대응 요구하는 폭염사태”란 제목의 사설을 냈다. 날씨가 언론사 사설 소재로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결론은 간결 단순하다. “폭염사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를 좀더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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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맛있는 주말] 아내사용설명서를 읽어보셨나요?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예요”라는 광고카피가 대유행 한 적이 있다. <한겨레>가 금년 초부터 토요판을 잡지처럼 만들어 읽히는 지면으로 꾸미고 있다는 사실은 ‘맛있는 주말’ 코너에서 소개한 적이 있다. 이 신문은 4일자 12면 역시 파격적으로 꾸며 독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글을 쓴 사람도 기자가 아닌 ‘한 아내’다. ‘아내사용설명서’란 문패 또한 재밌다. 읽다 보면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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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맛있는 주말] 대선 주자들의 멘토는 누구?
4달 반 앞으로 다가온 제19대 대통령선거. 그런데 아직도 누가 최종 결승전에 나설지 짐작은 가지만, 단정지을 수 없다. 멘토를 잘 둔 사람이 결승에 나갈 확률이 높지 않을까? 대선 예비주자들은 누구와 주로 의논하는지? <중앙일보>는 주말판 14, 15면을 털어 ‘대선주자 11인, 그들의 멘토’를 소개했다. 아시아엔 독자들께선 어느 멘토가 가장 맘에 드시는지요? 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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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맛있는 주말] 공감 일으키는 광고카피
신문에서 종종 눈에 띄고 호소력 있는 광고를 볼 수 있다. 소비자의 구매로 연결시켜야 하는 상품광고와, 독자들을 설득시켜 공감을 이끌어내야 하는 의견광고 모두 그렇다. 제작자가 온갖 머리를 짜내 만든 산물이 바로 광고이기 때문이다. <경향신문> 4일자 7면의 ‘전면광고’는 상품광고도, 의견광고도 아니다. 이렇게 시작된다. “한 사나이가 있었습니다. 신의가 무엇인지 아는 사나이가 있었습니다.(중략) 강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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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관료주의’에 실종된 ‘기업가정신’
“하수처리장에서 자동차 연료를 생산한다? 꿈같은 얘기지만 서울시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나섰다. 서울시는 12일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웨덴 SBI 및 GBL 등과 함께 ‘서남권 물재생센터 바이오가스 차량연료화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는다. 바이오가스는 하수를 처리하고 남은 찌꺼기의 유기물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가스로, 이를 정제해서 메탄 함량을 높이면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 메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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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父성학대 극복, 29살 美여자복서 퀸 금메달 도전기
“올림픽 금메달은 여정의 시작이지, 끝은 아니다. 챔피언 자리는 따내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제30회 런던올림픽이 27일 밤 시작해 17일간의 감동드라마를 펼친다. <한겨레>는 28일 토요판 커버스토리로 런던의 불꽃, 5인의 영웅을 다뤘다. 퀸 언더우드(미국 여자복싱), 박태환(한국 수영), 이언 밀러(캐나다 승마), 나탈리 뒤투아(남아공 여자수영), 사라 아타르(사우디 육상) 등. 이 가운데 3면에 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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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맛있는 주말] 해운대 찍고, 감천마을 ‘찰칵’···유네스코도 가고~
해운대는 여전히 우리나라 최고 휴가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북한의 김일성 주석이 사망하던 1994년, 그해 여름만큼 유난히 무더운 2012년 여름. 부산을 찾는 피서객과 휴가를 맞아 고향 부산 경남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경향신문>이 ‘가볼 만한 곳’을 선사하고 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이다. 해운대나 송도 등 바닷가에서 피서를 즐긴 분들은 보너스로 이곳을?찾아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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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농촌기차여행, 레일그린을 아십니까?
“레일그린을 아십니까?” 올 여름 농촌으로 기차여행을 가는 이들은 특별보너스를 챙길 수 있게 됐다. 코레일은 지난 7월6일 김천시, 산청군, 순천시, 양구군, 용인시, 충주시, 철원군, 홍성군 등 8개 지자체와 농촌체험 기차여행 ‘레일그린’ 운영을 위한 다자간 MOU 체결하고 28일부터 티켓 판매에 들어간다. 아시아엔이 레일그린에 대해?문답식으로 소개한다. -레일그린은 무엇을 말하는가? “레일그린은 농어촌체험을 위해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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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인천공항 직통열차요금 8000원으로 42% 인하
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일반열차는 종전대로 3850원 서울역~인천공항을 운행하는 공항철도 직통열차 운임(편도기준)이 지난 1일부터 8000원으로 종전(1만3800원)보다 42% 대폭 할인돼 시행되고 있다. 코레일은 “시장조사 등을 통해 합리적으로 운임조정을 하기 위해 연말까지 할인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서울역∼인천국제공항역 58km 구간을 논스톱 43분에 운행하는 고급형 직통열차와 모든 역에 정차하는 일반열차(53분 소요)로 이원화해 운영하고 있다. 직통열차 이용객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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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맛있는 주말] 판다·코끼리·낙타···백마디 말보다 강한 ‘동물외교’
1972년 4월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방문을 기념해 중국은 수컷 판다 ‘싱싱’과 암컷 ‘링링’을 선물했다. 서방국가들과의 ‘판다 외교’가 시작된 것이다. 중국은 같은 해 9월, 일본과 수교를 맺으면서 판다 한 쌍을 선물했다. 지난 11일 도쿄 우에노동물원에서 난지 6일 만에 폐렴으로 죽은 판다는 지난해 2월 중국이 일본과 중국의 수교 40년을 기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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