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역사속 아시아·10.3·개천절·세계웃음의날] 독일 통일(1990)·김운용 IOC위원 별세(2004)·이라크 왕국 독립(1932)
세계웃음의날 “버려야 할 것이/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제 삶의 이유였던 것/제 몸의 전부였던 것/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방하착(放下着)/제가 키워 온/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제 몸 하나씩 내려놓으면서//가장 황홀한 빛깔로/우리도 우리도 물이 드는 날”-도종환 ‘단풍 드는 날’ 10월 3일 오늘은 개천절. BC 2333년 오늘 단군이 고조선 세움. -대종교 나철 홍암 대종사가…
더 읽기 » -
사회
추석, 유래와 세시풍속···강강술래·송편·보름달
추석은 설, 단오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명절. 한가위의 ‘한’은 ‘크다’, ‘가위’는 ‘가운데’란 뜻. 즉 8월의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 한가위는 고대부터 있던 명절로 달떡을 하는데 중국은 만월을 상징하는 둥그런 월병, 우리는 반달형 송편을 빚었다. 반달은 발전의 상징이다. 한자로 ‘가배’라고도 하는데 신라 길쌈놀이 ‘가배’에서 유래했다. 유리왕 때 한가위 한달 전에…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 10.1]?다음카카오 출범(2014)·중화인민공화국 수립(1949)·중국 위안화 SDR에 포함(2016)
국군의날·세계노인의날·세계채식인의날 “오늘은 한가윗날/헤어져 그리운 얼굴들 곁으로/가을처럼 곱게 다가서고 싶다”-문정희 ‘추석 달을 보며’ 10월 1일 오늘은 국군의 날 -한국전쟁 때 육군 제3사단의 38선 첫 통과를 기념하고자 1956년 오늘을 국군의 날로 삼음 -국군의 날을 광복군창설일(9월 17일)로 바꾸자는 주장 있음 10월 1일 오늘은 세계노인의 날 -1990년 유엔총회에서 오늘을 ‘세계노인의 날’로 삼음. 우리나라는 10월1일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9.30] 영산재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2009)·제임스딘 사망(1955)
“여기저기서 모인 식구들/만면에 웃음 가득/호호~하하 즐겁구나.//오랜만에 만난 혈육 어디보자…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새끼, 내 강아지들//이렇게도 좋을 수가/이렇게도 기쁠 수가//어화둥둥 좋구나…주름진 얼굴에 보름달이 두둥실…팔월이라 한가위 만나니까 반갑구나,/마음도 넉넉 음식도 넉넉/웃음소리 요란하고 집안이 들썩들썩…”-권정아 ‘어화둥둥 좋구나, 한가위가 좋구나’ “만남의 설렘보다, 헤어짐의 아쉬움보다 소중한 것은 함께하는 순간입니다. 여행의 진정한 의미는 어느 곳을…
더 읽기 » -
사회
[역사속 오늘 9.29 세계 심장의 날] 중-일 국교수립(1979)·세르반테스 출생(1547)
“‘오매, 단풍 들것네,’/장광에 골 붉은 감잎 날아오아/누이는 놀란듯이 치어다보며/‘오매 단풍 들것네.’/추석이 내일모레 기둘리니/바람이 자지어서 걱정이리/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오매, 단풍 들것네.’”-김영랑(1950년 9월29일 오늘 세상 떠남) ‘오매 단풍 들것네’ 9월 29일 오늘은 세계 심장의 날 414(고구려 장수왕 2) 광개토왕비 세움(만주 즙안현 통구 지금은 지린성 지안시 대왕진) 높이 5.34m 너비 1.5m로 우리나라 최대…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9.28] 김영란법 시행(2016)·홍콩 우산혁명 발발(2014)
서울수복기념일·세계광견병의날·알 권리의 날 “사람이/풍경으로 피어날 때가 있다/앉아 있거나/차를 마시거나/잡담으로 시간에 이스트를 넣거나/그 어떤 때거나//사람이 풍경으로 피어날 때가 있다/그게 저 혼자 피는 풍경인지/내가 그리는 풍경인지/그건 잘 모르겠지만// 사람이 풍경일 때처럼/행복한 때는 없다” -정현종 ‘사람이 풍경으로’ 9월 28일 오늘은 서울수복기념일 1950년 오늘 한국전쟁 중 국군 서울탈환, 이승만 대통령 이북진격 명령 9월 28일…
더 읽기 » -
사회
[역사속 오늘 7.27] 김정은 ‘인민군 대장’ 칭호(2010)·‘플레이보이’ 창간 휴 헤프너 별세(2017)
세계 관광의 날 “아하, 무사히 건넜을까,/이 한밤에 남편은/두만강을 탈없이 건넜을까?…소금실이 밀수출 마차를 띄워놓고/밤새가며 속태이는 젊은 아낙네/물레젓던 손도 맥이 풀려서/파!하고 붓는 어유등잔만 바라본다./북국의 겨울밤은 차차 깊어가는데…”-김동환(1901년 9월27일 오늘 태어남 1924년 최초의 서사시 ‘국경의 밤’ 발표 1950년 납북) ‘국경의 밤’ 9월 27일 오늘은 세계 관광의 날. 관광산업발전 꾀하고 관광의 중요성 알리려 세계관광협회(UNWTO)가…
더 읽기 » -
사회
[역사속 오늘 9.26] 세계피임의날·개구리소년 유골 발견(2002)·사우디 여성운전 허용(2017)
“저/나무/아래서/밥을 먹으면/꽃/밥//술을 먹으면/꽃/술//쓰러져 누우면/나도 백일홍.” -윤제림 ‘낙화’ 9월 26일 오늘은 세계 피임의 날, 모든 임신은 원해서 이루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비전으로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 젊은이들이 성과 생식학적 건강에 관해 잘 알고 올바른 결정 할 수 있도록 피임에 관한 의식증진이 목표 1881(조선 고종 18) 청나라에 영선사 파견 1921 부산 부두노동자 5천여명…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9.25] 작가 최인호 별세(2013)·중·일 관계정상화(1972)
“가을산은 말이 없었다/그저 바람이 가는 길에/억새풀 일렁이고 앞산에 그림자/제 몸을 덮어도 말이 없었다/비탈길에 들국화/노랗게 사위어가고…저녁노을…빨갛게 애를 태워도/가을산은 아무런 말이 없었다”-이수인 ‘가을산’ “인연이 소중한 것은 반짝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의 빛을 받고 너는 나의 빛을 받아서 되쏠 수 있을 때 별들은 비로소 반짝이는 존재가 되는 것. 인생의 밤하늘에서 인연의 빛을 밝혀 나를…
더 읽기 » -
사회
[역사속 오늘 9.24] 방탄소년단 유엔연설(2018)
“메밀꽃이 폈드라/새하얗드라…바람의 칼날에 몰려/벼랑 끝에 메밀꽃이/울고 있드라//끝끝내 아무도 없드라/메밀꽃은 대낮에도/달밤이드라”-나태주‘메밀꽃이 폈드라’ “당신이 주위에 아름다움을 창조할 때마다 자신의 영혼을 회복하게 된다.” -앨리스 워커(미국 소설가) 1396(조선 태조 5) 한양성곽 완성 1553(조선 명종 9) 성리학자 이언적 세상떠남 1870(조선 고종 7) 정만식 『정감록』 믿고 역모하다 발각 1945 한국마사회 창립 1960 육군장교 16명 육군참모총장에게 정군…
더 읽기 » -
사회
[역사속 오늘 9.23] ‘오감도’ 시인 이상 출생(1910)·노벨문학상 칠레 시인 네루다 별세(1973)
“한참동안 그대로 있었다/썩었는가 사랑아//사랑은 나를 버리고 그대에게로 간다/사랑은 그대를 버리고 세월로 간다//잊혀진 상처의 늙은 자리는 환하다/환하고 아프다//환하고 아픈 자리로 가리라/앓는 꿈이 다시 세월을 얻을 때//공터에 뜬 무지개가/세월 속에 다시 아플 때//몸 얻지 못한 마음의 입술이/어느 풀잎자리를 더듬으며/말 얻지 못한 꿈을 더듬으리라”-허수경 ‘공터의 사랑’ “용서할 줄 알아야 사랑할 줄도 안다. 용서는…
더 읽기 » -
남아시아
[역사속 오늘 9.22 추분]?세계 차 없는 날·중앙일보 창간(1965)·이라크, 이란?전격 침공(1980)
“하늘에서 하루의 빛을 거두어도/가는 길에 쳐다볼 별이 있으니/떨어지는 잎사귀 아래 묻히기 전에/그대를 찾아…홀로 한쪽 가슴에 그대를 지니고/한쪽 비인 가슴을…사랑들이 지나간 상처에/입술을 대이라 가을이 서럽지 않게…”-김광섭(1904년 9월22일 오늘 태어남) 9월 22일 오늘은 추분. -태양이 추분점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 같아짐 -추분점=태양이 적도의 북쪽에서 남쪽을 향해 통과하는 점 -사자자리와 처녀자리와의 중간에 위치…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9.21] 지존파 납치살인사건(1994)·옐친 러시아대통령 의회 해산(1993)
세계평화의날·세계치매극복의날 “내 마음 지쳐 시들 때 호젓이 찾아가는 메밀꽃밭/슴슴한 눈물도 씻어내리고…형체도 모양도 없이 산비탈에 엎질러져서/둥둥 떠내려오는 소금밭/아리도록 저린 향내…한밤내 메밀꽃밭가의 가슴은 얼어 표주박이 되고”-송수권 ‘메밀꽃밭’ 9월 21일 오늘은 세계 평화의 날. -1999년 영국 평화활동가·다큐멘터리 감독 제레미 길리의 영화 ‘평화의 하루(Peace One Day)’를 시발로 전쟁과 폭력이 없는 하루 만이라도 만들어보자는 운동…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9.20]한겨레 최순실 국정농단 첫 보도(2016)·마호메트 메디나 도착(622)
“쓸쓸할 때는/왜 마음이/이다지도 맑아지는가//눈도 없는/저 석불의 적막한 귀에/홀연히 때까치 울음소리 들리듯//내 사랑 하나/사뭇 멀리서도 아른거려/이 가을 햇빛으로 믿고자 하네.”-강정중 ‘이 가을 햇빛을’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는 데는 시계가 필요 없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 주는 혜택을 이용하는 것이다.” -페터 보르샤이트 『템포 바이러스』 1875(조선 고종 12) 운양호사건 일어남 -강화도 수비군과 문호개방…
더 읽기 » -
사회
[역사속 오늘 9.19] 군산 매매춘여성 화재 참사(2000)·조막손 투수 짐 애버트 출생(1967) 뉴질랜드 여성 참정권(1893)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낮은 곳이라면 지상의/그 어디라도 좋다//찰랑찰랑 고여들 네 사랑을/온 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한 방울도 헛되이/새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다면//그래, 내가/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너를 위해 나를/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나의 존재마저 너에게/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잠겨 죽어도 좋으니/너는/물처럼 내게 밀려오라”-이정하 ‘낮은 곳으로’ “네 생애 중 가장 빛나는 날은 이른바 성공의 날이…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