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재

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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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10.2·국제비폭력의날] 간디 출생(1869)·배화학당 설립(1898)·작가 김동인 출생(1900)·국립중앙의료원 개원(1958)·

    국제비폭력의날·세계농장동물의날 “가을이면/금빛 동전을 짤랑거리는 노란 은행나무/둥치를 사이에 두고 만나기/만나서 손잡기/사랑하는 이여…“-강인환 ‘연애 통화’ 10월 2일 오늘은 노인의 날 1990년 유엔총회에서 10월 1일을 세계 노인의 날로 삼았으나 우리나라는 국군의 날과 겹쳐 하루 뒤인 오늘을 노인의 날로 지정 1997년부터 법정기념일 10월 2일 국제 비폭력의 날 1869년 오늘 인도의 민족운동지도자·비폭력 무저항주의자 마하트마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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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10.6] 숭례문 창건(1392)·경향신문 창간(1946)·일본군 위안부 훈 할머니 국적회복(1997)

    “따뜻하니 눈길 보내는 일/보드라니 손길 건네는 일/따스하니 미소 주는 일/널 위한 내 할 일,/고맙다고/미안하다고/힘내라고/조금만 더 참자고/내 부족이 네겐 멍울이었으니,/가만히 네 고민에 승선하고/떠들썩하니 네 기쁨에 동승하고/그렇게 어깰 맞대고 걷다가/숨겨온 노란 감귤 하나/네 주머니 손에 슬쩍 쥐어주는 일/그렇게 네 거칠어진 손 폭 감싸 쥐는 일/그렇게 네 속의 멍을 보듬는 일” -신종승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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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10.5·세계한인의날] 홍콩 복면착용금지법 시행(2019)·스티브 잡스 별세(2011)

    자연보호헌장선포일·세계교사의날·세계정주(定住)의날 “이젠 그만 푸르러야겠다./이젠 그만 서 있어야겠다./마른풀들이 각각의 색깔로/눕고 사라지는 순간인데//나는 쓰러지는 법을 잊어버렸다./나는 사라지는 법을 잊어버렸다.//높푸른 하늘 속으로 빨려가는 새/물가에 어른거리는 꿈//나는 모든 것을 잊어버렸다.”-조태일 ‘가을 앞에서’ 10월 5일 오늘은 자연보호헌장선포일. 1978년 오늘 자연보호헌장 선포 10월 5일 오늘은 세계 교사의 날. 1994년 제정. 전세계 교사들에 대한 지원 집결시키고, 미래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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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10.4] 나비박사 석주명 별세(1950)·경복궁 민속박물관 개관(1966)·김동길 교수 별세(2022)·강재구 소령 산화(1965)

    천사데이·세계동물의날 “오이는 아주 늙고 토란잎은 매우 시들었다//산 밑에는 노란 감국화가 한 무더기 해죽, 해죽, 웃는다/웃음이 가시는 입가에 잔주름이 자글자글하다/꽃밭이 사그라들고 있다…시월은 헐린 제비집 자리 같다/아, 오늘은 시월처럼 집에 아무도 없다”-문태준 ‘시월에’ 10월 4일 오늘은 천사데이,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 전하자고 경기도 동두천의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서 2003년 오늘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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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10.3·개천절·세계웃음의날] 독일 통일(1990)·김운용 IOC위원 별세(2004)·이라크 왕국 독립(1932)

    세계웃음의날 “버려야 할 것이/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제 삶의 이유였던 것/제 몸의 전부였던 것/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방하착(放下着)/제가 키워 온/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제 몸 하나씩 내려놓으면서//가장 황홀한 빛깔로/우리도 우리도 물이 드는 날”-도종환 ‘단풍 드는 날’ 10월 3일 오늘은 개천절. BC 2333년 오늘 단군이 고조선 세움. -대종교 나철 홍암 대종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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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유래와 세시풍속···강강술래·송편·보름달

    추석은 설, 단오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명절. 한가위의 ‘한’은 ‘크다’, ‘가위’는 ‘가운데’란 뜻. 즉 8월의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 한가위는 고대부터 있던 명절로 달떡을 하는데 중국은 만월을 상징하는 둥그런 월병, 우리는 반달형 송편을 빚었다. 반달은 발전의 상징이다. 한자로 ‘가배’라고도 하는데 신라 길쌈놀이 ‘가배’에서 유래했다. 유리왕 때 한가위 한달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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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 10.1]?다음카카오 출범(2014)·중화인민공화국 수립(1949)·중국 위안화 SDR에 포함(2016)

    국군의날·세계노인의날·세계채식인의날 “오늘은 한가윗날/헤어져 그리운 얼굴들 곁으로/가을처럼 곱게 다가서고 싶다”-문정희 ‘추석 달을 보며’ 10월 1일 오늘은 국군의 날 -한국전쟁 때 육군 제3사단의 38선 첫 통과를 기념하고자 1956년 오늘을 국군의 날로 삼음 -국군의 날을 광복군창설일(9월 17일)로 바꾸자는 주장 있음 10월 1일 오늘은 세계노인의 날 -1990년 유엔총회에서 오늘을 ‘세계노인의 날’로 삼음. 우리나라는 10월1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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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9.30] 영산재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2009)·제임스딘 사망(1955)

    “여기저기서 모인 식구들/만면에 웃음 가득/호호~하하 즐겁구나.//오랜만에 만난 혈육 어디보자…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새끼, 내 강아지들//이렇게도 좋을 수가/이렇게도 기쁠 수가//어화둥둥 좋구나…주름진 얼굴에 보름달이 두둥실…팔월이라 한가위 만나니까 반갑구나,/마음도 넉넉 음식도 넉넉/웃음소리 요란하고 집안이 들썩들썩…”-권정아 ‘어화둥둥 좋구나, 한가위가 좋구나’ “만남의 설렘보다, 헤어짐의 아쉬움보다 소중한 것은 함께하는 순간입니다. 여행의 진정한 의미는 어느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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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9.29 세계 심장의 날] 중-일 국교수립(1979)·세르반테스 출생(1547)

    “‘오매, 단풍 들것네,’/장광에 골 붉은 감잎 날아오아/누이는 놀란듯이 치어다보며/‘오매 단풍 들것네.’/추석이 내일모레 기둘리니/바람이 자지어서 걱정이리/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오매, 단풍 들것네.’”-김영랑(1950년 9월29일 오늘 세상 떠남) ‘오매 단풍 들것네’ 9월 29일 오늘은 세계 심장의 날 414(고구려 장수왕 2) 광개토왕비 세움(만주 즙안현 통구 지금은 지린성 지안시 대왕진) 높이 5.34m 너비 1.5m로 우리나라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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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9.28] 김영란법 시행(2016)·홍콩 우산혁명 발발(2014)

    서울수복기념일·세계광견병의날·알 권리의 날 “사람이/풍경으로 피어날 때가 있다/앉아 있거나/차를 마시거나/잡담으로 시간에 이스트를 넣거나/그 어떤 때거나//사람이 풍경으로 피어날 때가 있다/그게 저 혼자 피는 풍경인지/내가 그리는 풍경인지/그건 잘 모르겠지만// 사람이 풍경일 때처럼/행복한 때는 없다” -정현종 ‘사람이 풍경으로’ 9월 28일 오늘은 서울수복기념일 1950년 오늘 한국전쟁 중 국군 서울탈환, 이승만 대통령 이북진격 명령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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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7.27] 김정은 ‘인민군 대장’ 칭호(2010)·‘플레이보이’ 창간 휴 헤프너 별세(2017)

    세계 관광의 날 “아하, 무사히 건넜을까,/이 한밤에 남편은/두만강을 탈없이 건넜을까?…소금실이 밀수출 마차를 띄워놓고/밤새가며 속태이는 젊은 아낙네/물레젓던 손도 맥이 풀려서/파!하고 붓는 어유등잔만 바라본다./북국의 겨울밤은 차차 깊어가는데…”-김동환(1901년 9월27일 오늘 태어남 1924년 최초의 서사시 ‘국경의 밤’ 발표 1950년 납북) ‘국경의 밤’ 9월 27일 오늘은 세계 관광의 날. 관광산업발전 꾀하고 관광의 중요성 알리려 세계관광협회(UNWT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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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9.26] 세계피임의날·개구리소년 유골 발견(2002)·사우디 여성운전 허용(2017)

    “저/나무/아래서/밥을 먹으면/꽃/밥//술을 먹으면/꽃/술//쓰러져 누우면/나도 백일홍.” -윤제림 ‘낙화’ 9월 26일 오늘은 세계 피임의 날, 모든 임신은 원해서 이루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비전으로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 젊은이들이 성과 생식학적 건강에 관해 잘 알고 올바른 결정 할 수 있도록 피임에 관한 의식증진이 목표 1881(조선 고종 18) 청나라에 영선사 파견 1921 부산 부두노동자 5천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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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9.25] 작가 최인호 별세(2013)·중·일 관계정상화(1972)

    “가을산은 말이 없었다/그저 바람이 가는 길에/억새풀 일렁이고 앞산에 그림자/제 몸을 덮어도 말이 없었다/비탈길에 들국화/노랗게 사위어가고…저녁노을…빨갛게 애를 태워도/가을산은 아무런 말이 없었다”-이수인 ‘가을산’ “인연이 소중한 것은 반짝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의 빛을 받고 너는 나의 빛을 받아서 되쏠 수 있을 때 별들은 비로소 반짝이는 존재가 되는 것. 인생의 밤하늘에서 인연의 빛을 밝혀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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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9.24] 방탄소년단 유엔연설(2018)

    “메밀꽃이 폈드라/새하얗드라…바람의 칼날에 몰려/벼랑 끝에 메밀꽃이/울고 있드라//끝끝내 아무도 없드라/메밀꽃은 대낮에도/달밤이드라”-나태주‘메밀꽃이 폈드라’ “당신이 주위에 아름다움을 창조할 때마다 자신의 영혼을 회복하게 된다.” -앨리스 워커(미국 소설가) 1396(조선 태조 5) 한양성곽 완성 1553(조선 명종 9) 성리학자 이언적 세상떠남 1870(조선 고종 7) 정만식 『정감록』 믿고 역모하다 발각 1945 한국마사회 창립 1960 육군장교 16명 육군참모총장에게 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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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9.23] ‘오감도’ 시인 이상 출생(1910)·노벨문학상 칠레 시인 네루다 별세(1973)

    “한참동안 그대로 있었다/썩었는가 사랑아//사랑은 나를 버리고 그대에게로 간다/사랑은 그대를 버리고 세월로 간다//잊혀진 상처의 늙은 자리는 환하다/환하고 아프다//환하고 아픈 자리로 가리라/앓는 꿈이 다시 세월을 얻을 때//공터에 뜬 무지개가/세월 속에 다시 아플 때//몸 얻지 못한 마음의 입술이/어느 풀잎자리를 더듬으며/말 얻지 못한 꿈을 더듬으리라”-허수경 ‘공터의 사랑’ “용서할 줄 알아야 사랑할 줄도 안다. 용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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