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윤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
  • [폴리코사놀과 프로폴리스②] 고지혈증 예방은 이렇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 몸이 콜레스테롤을 사용하고 남은 것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여 ‘잉여(剩餘)콜레스테롤’이 몸에 쌓이면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LDL-콜레스테롤은 간으로부터 세포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고 신체 요구량보다 많을 경우 혈관 벽에 들어붙어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반면 HDL-콜레스테롤은 세포로부터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청소부 역할을 하여 혈관에서 잉여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므로 심장질환과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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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박명윤의 뉴질랜드 가볼만한 곳③] ‘반지의 제왕’ 촬영지 둘러본 후 ‘피쉬앤칩스’ 꿀맛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전문기자] 퀸스타운 호텔에 투숙하여 2월 27일 토요일 조식 후 남섬 관광의 백미인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 관광에 나섰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 테아나우, 맑은 수면에 거울처럼 주변풍경을 비추는 ‘거울호수’, 많은 인력이 동원되어 악천후 속에서도 완공된 ‘호머터널’, 그리고 약 1만2천년전 빙하에 의해 형성된 ‘밀포드 사운드’ 등을 돌아보았다. 퀸스타운에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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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리코사놀과 프로폴리스①] 콜레스테롤 나쁜 것만은 아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필자는 지난 2월 하순 가족과 함께 호주와 뉴질랜드를 10일간 여행하면서 호주에서는 ‘폴리코사놀’ 제품을,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는 ‘프로폴리스’ 제품을 구입하였다. 최근 우리나라 일간지에 ‘폴리코사놀’을 광고하면서 혈관청소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관을 건강하게 관리하자고 선전하고 있다. 우리 몸의 혈관을 모두 연결하면 약 12만km에 달하며, 혈관을 통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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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박명윤의 뉴질랜드 가볼만한 곳②] 유황도시 로토루아서 만끽하세요···’온천’과 ‘마오리풍속’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Kia Ora!”(키아 오라) 2월 29일 새벽에 기상하여 곧장 크라이스트처치공항으로 이동하였다. 오전 6시50분 북섬 오클랜드로 향하는 뉴질랜드항공에 탑승하여, 8시10분경 뉴질랜드 문화의 도시 오클랜드(Auckland)에 도착했다. 뉴질랜드항공(Air New Zealand) 기내 잡지명(名)인 ‘Kia Ora(키아오라)’는 원주민 마오리어로 “안녕하세요”다. 오클랜드에 도착하니 비가 약간 내렸다. 관광가이드 안양수씨의 안내로 공항 인근에 위치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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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차 페스티벌③] 제주 오설록햇차·보성다향 대축제 ‘손짓’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중국의 차는 당송(唐宋)시대 불교의 성행으로 승려들이 불교를 전할 때 차의 음용과 제조방법에 대한 지식을 함께 전파하면서 차를 마시는 풍습이 급속도로 퍼지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신라 흥덕왕 3년(823년) 왕명에 의하여 대렴(大廉)이 당나라에서 가져온 차 종자를 지리산 계곡에 심었으며, 그 지역 사찰을 중심으로 전파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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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차 페스티벌②] 식후 진한 녹차는 소화불량 원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일반적으로 다산을 실학자로만 생각하지만, 한의학에도 상당한 조예가 있었다. 시인 조지훈의 부친이자 우리나라 동의학의 기틀을 마련한 조헌영은 1935년 쓴 글에서 “다산은 조선 최고의 한의학자”라고 평가했다. 다산은 “음식이 곧 약”이라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을 주장했다. 다산이 백성의 건강을 위한 산야초 비방책은 무궁무진하다. 차(茶)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음료로서 중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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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윤동주 시인과 영화 ‘동주’③] 내년 탄생 100주년 윤동주 숨결 느낄 수 있는 곳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올해 윤동주 타계 71주기를 맞아 문화계에는 ‘윤동주 열풍’이 불고 있다. 출판사 ‘소(牛)와 다리(橋)’에서 출판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955년 증보판은 초판본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한편, 윤동주와 그의 벗 송몽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동주>와 윤동주의 삶을 다룬 연극 <윤동주, 달을 쏘다>가 호평을 받았다. 연극 <윤동주, 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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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차 페스티벌①] 좋은 차 고르려면 모양, 색, 향 살펴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은 “술을 좋아하는 민족은 망(亡)하고, 차를 좋아하는 민족은 흥(興)한다”고 했다. 정약용의 후견인은 조선 제22대 왕 정조(正祖, 재위 1776-1800)였으나 1800년 정조가 갑자기 승하하면서 고난이 시작되었다. 1801년 신유사화(辛酉士禍)로 18년 동안의 유배생활이 시작되었다. 57세 때 유배에서 풀려나 고향인 마현으로 돌아와 75세의 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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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육류 섭취와 만성질환②] 중국인 치맥파티 열풍 몰고온 ‘별 그대’, 건강지킴이 ‘큰 몫’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미국 미시간대학교 보건대학 연구팀이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 거주하는 5-12세 소녀 456명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적색 육류를 즐겨 먹는 소녀들의 초경 시기가 평균 12세 3개월로 나타나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의 12세 8개월에 비해 5개월 정도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빠른 초경은 성인이 되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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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박명윤의 뉴질랜드 가볼만한 곳①] 뉴질랜드 남섬···환상적인 크라이스트처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전문기자] 호주에서 이틀 동안의 짧은 관광을 마치고 2월 25일 아침 8시 뉴질랜드항공편으로 시드니를 떠나 호주의 형제 나라인 뉴질랜드의 남섬에 위치하고 있는 크라이스트처치로 향했다. 시드니~크라이스트처치 비행시간은 약 3시간 10분 소요되었다. 우리나라 국민이 호주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하지만, 뉴질랜드와는 1994년 비자면제협정이 체결되어 단기간(최대 90일)은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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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윤동주 시인과 영화 ‘동주’②] 윤동주 역 강하늘 “시나리오 보고 눈물 흘린 건 처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윤동주가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북간도 명동촌은 일찍부터 신학문과 기독교를 받아들인 선구자의 마을이다. 윤동주는 1925년 명동소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소학교 동기동창으로 윤동주 집에서 석달 먼저 태어난 동갑내기 고종사촌 송몽규, 문재린 목사의 아들 문익환 등이 있었다. 1932년 윤동주는 송몽규, 문익환 등과 함께 캐나다 장로회에서 운영하는 미션스쿨인 은진중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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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류 섭취와 만성질환①] 소·돼지·양고기 등 붉은색 육류 대장암 위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한국인의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은 2003년 35.4kg에서 2014년 51.4kg으로 10년 동안 45%가 증가했다. 고기 1인분을 150g으로 계산할 때 한국인은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고기 342인분을 먹는 셈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34개 회원국의 연간 1인당 육류 소비량(2014년)이 평균 63.5kg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종류별로는 닭고기 27.6kg, 돼지고기 21.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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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윤동주 시인과 영화 ‘동주’①] ‘2016 아자 어워드’가 이준익 감독에게 돌아간 이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尹東柱, 1917-1945) 시인이 1941년 11월 발표한 ‘서시’(序詩)는 읽을 때마다 경건한 마음이 들며, 죽는 날까지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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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당뇨병 주범’ 설탕과의 전쟁③] “맛 없으면 설탕 듬뿍 넣으라” ‘쿡방’ 요리사 퇴출시켜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식약처(食藥處)는 그동안 당류를 관리하기 위해 음료류 등 가공식품에 대한 영양표시, 어린이 기호식품 중 고열량ㆍ저영양 식품 판매 제한 등의 정책을 실시해 왔다. 우리 국민의 당류 섭취에 대한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종합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은 △국민 개개인의 식습관 개선 및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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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당뇨병 주범’ 설탕과의 전쟁②] 주요 증상은 체중감소·피로감·공복감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당뇨병이란 혈중 포도당 농도인 혈당이 높은 것이 특징인 대사질환이다. 혈당은 췌장(膵臟)에서 생산되는 인슐린(insulin)과 글루카곤(glucagon)이라는 두 가지 호르몬에 의해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된다. 그런데 췌장이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거나(제1형), 만들어진 인슐린에 우리 몸이 제대로 반응하지 못해(제2형) 고혈당이 되면 당뇨병이 발병한다.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리던 제1형 당뇨병은 급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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