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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순실의 공황장애①]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엔 ‘공항장애’···고의 또는 실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국회에서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국조특위 2차 청문회가 지난 7일 열렸다.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야 하는 ‘비선실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최순실(崔順實, 1956年 生)은 이경재 변호사를 통해 국회에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에 “현재 영어의 몸으로 공항장애(공황장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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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겨울철 별미 과메기③] 생미역 싸서 초고추장에 소주 한잔 ‘강추’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과메기는 처음에는 비린 듯하지만 일단 맛을 들이고 나면 쫄깃하고 고소하면서 달콤하기까지 하는 과메기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과메기는 일반적으로 김이나 생미역 등 해조류(海藻類)에 싸서 초고추장(고추장, 식초, 설탕, 다진 마늘, 통깨, 참기름)에 찍어서 먹는다. 해조류는 과메기에 있는 중성지방 흡수를 억제하므로 음식궁합이 맞다. 여기에 취향에 따라 마늘, 실파,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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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겨울철 별미 과메기②] 꽁치 해풍에 말린 ‘배지기’ ‘짜배기’ ‘통과메기’ ‘통말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우리나라 청어 어획량은 1930년대 초반까지 연간 7만톤에 달했으나, 이후 급격히 감소해 90년대 중반까지 1만톤에 못 미치는 상태가 이어졌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해 2008년 4만5천톤까지 늘었고, 최근에는 2만-3만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청어 과메기 덕장도 꾸준히 늘어나 포항과 영덕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3년새 100여 곳으로 늘어났다. 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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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겨울철 별미 과메기①] 구룡포 청어로 만든 게 으뜸···구이와 알젓도 일미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겨울철 별미로 과메기를 꼽는 사람들이 많다. 전국 과메기의 약 90%가 경북 포항 구룡포에서 나온다. 필자는 몇 년 전에 한국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산하 대구파인트리클럽이 구룡포해수욕장 인근 경북대학교수련원에서 개최한 하계연수회에서 대학생들과 3일 동안 함께 보내면서 구룡포 시내를 둘러 볼 기회가 있었다. 어촌마을 구룡포(九龍浦)는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한다면 호랑이의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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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명윤의 웰빙 100세] 한국인이 가장 잘 걸리는 암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우리나라 인구 중 137만명 가량이 암 경험자다. 암 경험자란 현재 암으로 치료받는 환자와 과거 암을 앓았지만 치료 후 생존하고 있는 사람을 포함한다. 한국인 암등록통계(2013년) 자료에 따르면, 암경험자의 주요 암 발생 현황은 △갑상선암 30만851명 △위암 22만4352명 △대장암 19만94명 △유방암 14만7012명 △폐암 5만8653명 등이다. 암은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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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추···애인·가족과 연말연시 화담숲 산책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겨울이다. 나무 가지에는 헤아릴 수 있을 정도로 얼마 남지 않은 이파리들이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역대급’ 최장기 무더위를 견디고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을 선사한 나무들은 잎을 땅에 떨구면서 겨울나기 준비에 여념이 없다. 단풍과 낙엽은 나무에게는 ‘제 살 깎기’와 같다. 나무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겨울나기가 인간이나 동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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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안젤리나 졸리, 유방암 예방 위해 양쪽 가슴 절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가운데 한명으로 언론에 의해 칭송받고 있는 미국 인기여배우 안젤리나 졸리(39)가 2013년 유방암 예방을 위해 멀쩡한 양쪽 가슴을 절제한 후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유전성 유방암은 BRCA 유전자 등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원인이며, 전체 유방암의 5-10%를 차지한다. 인도주의자 졸리는 UNIC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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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완치후 ‘암 생존자’가 꼭 지켜야 할 것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현재 암을 치료하고 있는 환자는 완치라는 목표가 있고 주치의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에 암을 경험했던 사람은 자신의 건강관리 방법을 잘 모르거나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암경험자은 비경험자보다 건강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 한다. 암 환자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항암치료까지 잘 끝내고 5년을 지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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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한국인의 비만①] 비만환자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제주·강원·부산·광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5-2015년 전국에서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성인들의 체질량지수(BMI), 복부비만 등 빅데이터 1억3000만건을 분석한 ‘비만 지도’를 지난 6일에 공개했다. 환경이 상대적으로 쾌적한 제주도와 강원도가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비만 환자가 많아 1위(제주도)와 2위(강원도)를 차지했다. 제주도는 고도비만(7.3%)과 복부비만(25.2%)도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5년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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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인의 비만③] 박세준 기자의 ‘LCHF 다이어트 7일간 체험기’가 남긴 것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 박사] <동아일보> 11월 12일자 21면에 <주간동아> 박세준 기자의 ‘LCHF 다이어트’ 7일간 체험기가 실렸다. 박 기자는 신장 175cm, 체중 92kg이며, 일주일 새 5kg 감량하여 87kg이 되었다. 우리나라 성인 남성(30-49세)의 하루 에너지 필요추정량은 2400kcal이다. 박세준 기자가 섭취한 영양소 구성을 보면 1일차 773kcal(지방 54%, 탄수화물 7%), 2일차 1585kcal(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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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비만②] ‘저탄수화물·고지방(LCHF)’ 식사요법의 허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난 9월 한 TV 방송사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저탄수화물·고지방’ 식사요법이 소개된 후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 이 식사법을 시도해보겠다는 열풍이 불었다. 이에 대해 지난 10월 한국영양학회·대한내분비학회·대한당뇨학회·대한비만학회·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등은 “저탄수화물·고지방 식이는 건강상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편 저탄수화물·고지방(LCHF: Low Carbohydrate High Fat) 식사법의 장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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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겨울철 안구건조증③] 숙지황·천궁 등 ‘사물탕’과 침으로도 치료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안구건조증 검사는 먼저 눈물막 안정성검사(Tear Break-Up Time)로 플로레신 종이에 생리 식염수를 한 방울 떨어뜨리고 충분히 흔들어서 수분을 없앤 후 아래쪽 결막낭에 묻힌 뒤 환자가 눈꺼풀을 자연스럽게 뜬 상태에서 시행한다. 눈물분비량검사(쉬르머검사, Shirmer test)는 일반적으로 5분 동안 하안검에 종이를 끼우고 있는 동안 10mm 이상 종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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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겨울철 안구건조증②] 안구건조 원인 및 자가측정법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안구건조증 환자들이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를 눈에 넣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행위이다. 즉 눈이 건조하다고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를 과도하게 넣으면 점액질이나 기름이 씻겨나가면서 눈물이 더 빨리 증발하기 때문이다. 특히 안검염(眼瞼炎)으로 기름샘이 제 기능을 하지 않아 기름 부족으로 눈물이 빨리 증발하는 경우에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를 넣으면 안구건조증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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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겨울철 안구건조증①] 눈물, 슬플 때만 흘리는 게 아니다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안구건조증(dry eye syndrome)은 현대인에게 매우 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안구건조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4년 97만명에서 2014년 214만으로 10년간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대도시 인구의 90% 이상이 안구건조증을 경험해 본 적이 있다. 필자의 고교 동창생으로 중학교장을 역임한 교육계 인사는 20-30분마다 인공눈물을 점안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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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크리스마스 선물로 ‘강추’···폴리코사놀과 프로폴리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프로폴리스(Propolice)란 꿀벌이 전나무, 버드나무 등 각종 나무로부터 모은 다양한 수액(식물에 따라 성분의 차이가 있음)과 꽃에서 모은 꽃가루에 꿀벌 자신의 밀랍(wax) 등 분비물을 이용하여 만든 물질이다. 프로폴리스의 어원은 희랍어로부터 유래되었다. 즉 프로(pro)는 ‘앞’을 뜻하고, 폴리스(polis)는 ‘도시’란 뜻이다. 따라서 두 어원을 합한 프로폴리스란 도시를 지킨다는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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