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회장, 전 원불교 청운회 회장
  • 사회

    [우한폐렴] ‘우리가아산이다’(#We_are_Asan) ‘우리가진천이다’(#We_are_Jinchun)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온 나라가 예민하기 짝이 없다. 그런데도 이 사태를 막아내기 위한 당국과 국민들이 여간 고생을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나라에 위기가 닥칠 때 마다 국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그 위기를 극복해가는 전통이 있다. 특히 이번 중국 우한(武?)에서 들어온 동포들을 대승적인 차원에서 따뜻하게 맞이한 아산과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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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검찰인사···“아플 때 우는 건 3류, 아픔을 즐기는 게 1류 인생”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이제 80여일 후면 총선이 다가온다. 나야 원래 중도(中道)를 지향하는 사람이라 객관적으로 총선을 바라보고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걱정이 든다. 왜냐하면 우리 덕화만발 가족 중 한 분은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선에 나선다. 또 한 분은 해군제독 출신으로 정의당의 ‘국민안보특별위원장’으로 영입되어 비례대표로 출사표를 던졌다. 어쨌든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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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4월 총선’ 여야 후보만큼 중요한 유권자 ‘안목’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보시공덕(布施功德)이란 말이 있다. 보시란 스스로의 깨달음을 얻는 수행의 결실과 함께 구제받지 못한 세상의 모든 유정 물(有情物)을 구제해 준다는 이타(利他)의 서원(誓願)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그러나 반야(般若)의 지혜를 떠나서는 올바른 보시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한다. 반야에 입각한 보시는 주객이 분리된 입장에서 구축되는 의도가 아니라 분별을 초월한 경지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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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팔순 노인의 꿈···‘안드로이드의 역습’ 삼성 신화 다시 보고 싶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나이 팔순의 필자 스마트폰은 3G다. 그런데 요즘 카톡 동영상이 많이 들어와서인지 자주 용량이 다 되어가서 요금을 더 부과하겠다는 통신사 메시지가 심심치 않게 뜬다. 불안하기 짝이 없어 핸드폰을 바꿔야 하나 고민하다가 5G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4G, 5G를 컴퓨터의 메모리 또는 파일 크기를 나타내는 기가바이트(Gigabyte)로 오해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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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방탄소년단(BTS)과 모성본능의 여성성 리더십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모성(母性)이란 “여성이 어머니로서 가지는 정신적, 육체적 성질”이라고 국어사전에 나와 있다. 이제는 남녀평등시대에서 여성상위시대로 인류의 위상이 바뀐 지 오래인 것 같다. 2019년 12월 3일자 <조선일보> ‘윤희영의 News English’에 ‘식물인간 엄마를 되살린 모성 본능’이라는 기사가 나와 있다. 모성본능은 자연의 법칙을 이길 때가 있다. 그런 기적 같은 일이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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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문 대통령 기자회견, 이낙연·정세균 총리 이취임을 보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근 1년 동안을 온 나라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개혁입법들이 1월 13일 국회를 통과했다. 14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연두기자회견이 열려 1시간 50분 동안에 걸쳐 지켜보았다. 그리고 이낙연 국무총리의 퇴임과 정세균 신임총리의 취임식을 보았다. 이제는 우리나라 정치인들이나 두 패로 갈라진 국민들도 한번쯤 되돌아보는 시간이 돼야할 것 같다. 요즘 국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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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당신은 진정 강한 사람입니까?···득도다조의 ‘불보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득도다조(得道多助)라는 말은 <맹자>(孟子)의 ‘공손추하’(公孫丑下)>에 나오는 말로 “도를 얻은 사람에게는 도와주는 이가 많고, 도를 잃은 사람에게는 도와주는 사람이 적다”는 뜻이다. 맹자는 도와주는 사람이 극히 적은 경우에 이르게 되면 친척도 배반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많은 경우에 이르게 되면 천하가 귀순하게 된다고까지 말했다. 이렇게 맹자가 생각하는 득도자는 도와주는 사람이 많고, 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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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SNS 예절 7계명과 ‘악플’ 대처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서로의 생각이나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그런데 이 편리하고 유용한 SNS도 밤도 낮도 없이 밀려드는 바람에 폐해도 이만 저만이 아니다. SNS에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다. 좋은 점은 다양한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시간과 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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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오프라 윈프리 “성공하려면 날마다 감사편지 쓰세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오프라 윈프리(66)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100인 가운데 한명이다. 어느 날 기자가 오프라 윈프리에게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이었냐고 물었다. 윈프리는 “그것은 날마다 쓰는 감사편지였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윈프리는 아침에 눈을 뜨면 글부터 쓰기 시작했다. 새로운 아침을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썼고, 냉장고에 먹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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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백세시대’···젊음과 장수의 비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간의 수명은 도대체 얼마일까? 오래 전 98세를 일기로 열반에 드신 어느 도인과 대화를 한 적이 있다. 그 도인께서는 130세까지 사시겠다고 했다. 그래서 필자가 한 마디 여쭈었다.“130세까지 사시겠다면, 지금 따르는 젊은 제자들이 다 떠나고 나면 무슨 재미로 살아가실까요?” “음, 따로 할 일이 있어 오래 살아야지!” 무슨 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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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활인검 주인의 7가지 덕목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 덕화만발 가족은 모두가 덕인(德人)이다. 그 덕인들이 오프라인 모임의 필요성에 의해서 오래전에 ‘덕인회’를 조직하여 활동해오고 있다. 덕인은 남에게 의로운 일을 베푸는 사람을 말하다. 소태산(少太山) 부처님의 법문(法門)에 ‘참다운 덕인이란 밝을 자리에 능히 밝고, 어두울 자리에 능히 어두운 사람’이라고 했다. 덕인은 베풀고, 헌신하며, 야박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다. 또한 상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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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이틀 남은 기해년 ‘화해’와 ‘용서’로 마무리?”···”넵, 만델라처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용서(容恕)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꾸짖거나 벌을 주지 않고 너그럽게 살펴 이해하다”라고 나와 있다. 그런데 용서는 신(神)만이 할 수 있는 권능(權能)일까? 요즘 용서에 대한 연구가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미국 위스콘신대의 로버트 엔라이트(Robert Enright) 박사는 ‘국제용서연구소’를 창립하고, 용서연구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 일반적으로 신경질적이며 노여움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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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中 반도체굴기 자오웨이궈, 시진핑 배출한 칭화대 교훈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중국청화대의 교훈(校訓)이 ‘자강불식 후덕재물’(自彊不息 厚德載物)이라고 한다. ‘자강불식 후덕재물’이라는 글은 <주역>(周易) 대상전(大象傳)에 나오는 괘(卦)의 하나다. 주역 건괘(乾卦)의 “象曰 天行이 健하니 君子以하여 自强不息하나니라” 뜻을 풀이해 보면 이렇다. “이 괘상(卦象)은 천하를 다스린다는 뜻이다. 올바르게 함으로 이롭다 할 것이다. 물질보다는 정신적으로 길(吉)하다. 인내로써 꾸준히 나아가라. 흥망성쇠의 변혁기이다. 물질보다는 정신쪽에 가깝다.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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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운을 읽는 변호사’ 저자 니시나카 쓰도무 “악행으로 얻은 성공 오래 못 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흔히 운을 ‘끊어진 것을 이어주는 것’ ‘망가진 것을 고쳐주는 것’이라고 한다. 그럼 정말 운(運)이라는 것이 있는 걸까? 결론은 “운은 있다”이다. 그럼 운이란 무엇이고 어떤 작용을 하는 것인가를 알아보자. 운이란 고정되어 정체되어 있지 않고 흐르고 움직이고 순환함을 나타낸다. 그러니까 운이란 다른 표현으로 ‘때’를 의미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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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팔순 노인 눈시울 적신 태진아의 ‘노부부의 노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무엇 때문인지 자꾸 아내와 충돌이 잦다. 갈 때가 가까워져서인지 지금까지 평생을 인내로 일관하던 아내의 저항에 대해 당혹감이 든다. 하긴 그럴만하다는 생각을 한다. 얼마나 까다롭고 성질 못된 남편의 비위를 맞추려고 인내와 인고의 세월을 살아왔던가? 그 인고의 세월이 있었기에 우리 가정이 이만큼 평안을 누리고 행복에 겨워 살았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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