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의 마음으로 새로운 나눔을 이어갑시다”
나눔문화(이사장 임소희, 상임이사 박노해) 설립 25주년 송년 후원모임이 11월 29일(토) 오후 5시 서울 ‘라 카페 갤러리’에서 열린다.
나눔문화는 정부 지원 및 재벌 후원 없이 25년간 자립형 엔지오로 회원들이 함께 올 한 해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다시 한 그루의 나무를 심듯 ‘특별후원’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했다.
주최측은 “빛의 혁명으로 새로운 나라를 열어내고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격변하는 세계 속에서 한뜻으로 모여 한결같은 걸음으로 여기까지 온 것 자체가 희망의 근거”라고 말했다.
참여 및 예약 문의는 전화(02-734-1977)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