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계행성인가
지구인가
우리 인간은 무엇인가
고비사막 정상에 오른다.
불타는 노을과
빰을 스치는 상큼한 바람
기분좋은 자유
감미로운 하늘
몽골 최남단에 위치한 고비사막에 도착하면 쌍봉 낙타와 유목민이 반겨준다.
늘 그렇게 살아왔던 것처럼 그들의 해맑은 미소가 더운날 마시는 아이스커피처럼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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