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년 가까이 사진기자로 활동하며 1987년 6월항쟁의 역사적 기록을 남긴 고명진 관장은 30일까지 ‘The Record As Love’란 이름으로 계속되는 전시회에선 2011년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 2리로 귀촌 이후 취재·촬영한 영월의 영월의 사람·문화·생태 등이 담긴 현장사진 80여점이 선보인다. 또 한국일보 사진기자로 6월항쟁 당시 찍은 ‘아! 나의 조국’을 비롯한 기록사진도 소개된다.
그는 서라벌예술대 사진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석사학위(신문학)를 받았다. 한국일보 사진부 기자와 뉴시스 사진담당 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국보도사진전 금상(1988), AP통신사 ‘금세기 100대 사진’(1999)에 선정됐다.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라디오스타사회적협동조합 초대 이사장, 상명대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 한국기자협회 이달의기자상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아시아기자협회 감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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