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에 몸을 맡긴 채 초원을 걷다보면 자유가 밀려옵니다. 움츠려있던 우리의 마음을 대자연속에 놓아줍니다.
자연과 하나가 된 느낌, 바로 그것입니다.
잡힐 듯 말 듯 구름과, 상큼한 공기로 시작하던 새벽의 초원과 게르 지붕 위로 스쳐 떠오르는 아침 해를 그려봅니다.
어느새 나는 몽골초원을 하염없이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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