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으로 넘어온 탈북자 처리 문제에 대해 한국은 ‘자유의사’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중국은 ‘북한으로 송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중수교 20주년(8월24일)을 맞아 아시아엔(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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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의 중국이야기] 한중수교 20년 성과와 반성
겉으로 보기에는 등을 돌린 것 같지만 끈끈하고도 질긴 남녀 간의 애정관계를 연근(藕根)에 비유하여 ‘어우뚜완쓰렌(藕???)’이라고 한다. 한중 양국도 이와 비슷한 사이가 아닐까 싶다. 그렇지 않고서야 단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