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같은 사람…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 게다./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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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키스’ 거부 프란치스코 교황께 경의를 표함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아주 오래 전 영광의 불갑사(佛甲寺) 조실스님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 조실스님에게 단배(單拜)를 올렸더니 왜 삼배(三拜)를 하지 않느냐는 꾸중을 들었다. “원불교에서는 종법사님을 뵈어도 단배를
[역사속 오늘 3.13] 프란체스코 교황 선출(2013)·영화 ‘귀향’ 관객 300만 돌파(2016)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햇살 한 짐 지어다가/푸서리 진 고향 밭에 심어 볼까…매지구름 한 조각 끌어다가/고운 채로 쳐서 비 내림 할까/황토밭 뿌리번진 냉이꽃/저 혼자 피다 질텐데/늘어지는 한나절/고향에
[문재인 대통령 당선] 프란체스코 교황의 ‘겸손함’과 ‘온유함’
[아시아엔=프라모드 마터 인도 <스폿필름> 발행인 아시아엔 인도 지사장] 최근 인도와 미국의 정치적 변화는 시사평론가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프랑스 역시 1년 전 영국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