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창수 시인, 지혜학교 교장, 녹색대학교 교수 역임] 조동화 시인은 “나하나 꽃피어”, 라는 짧은 시에서 혁명을 거창 담론이 아니라 꽃과 산이라는 친숙한 언어로 풀어서 속삭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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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한미관계가 남북관계에 우선”
안철수 대선후보가 20일 오후 1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대선후보초청 토론회에 나와 북한 김정은 체제에 대해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또 한미관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