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택근 시인, 경향신문 논설위원 역임] <김경집의 통찰력 강의>는 흥미롭다. 글빚이 산처럼 쌓여있는데도 읽게 된다. 글머리의 ‘삼고초려’를 읽으면서 문득 김대중 대통령과 임동원 장관이 떠올랐다. 김대중은 임동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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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안보·통일 아우르는 ‘국가안보실’로 대전략 수립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민생 대통령, 약속 대통령, 통합 대통령이 되는 것도 중요하나,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같이 안보와 통일을 아우르는 대전략가가 되어야 한다. 국가안보실을 둔다고 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