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12.16] ‘인간의 굴레’ 서머싯 몸 별세(1965) 손혁재 1. 한반도, 뉴스, 사회-문화, 아시아 “장안에 큰 눈 내려 숯 값이 올랐기로/찬 병에 든 술을 언 손으로 따라 마시네/장에 들어가면 절로 따뜻해진다는 걸 그대는 아시는가/두고 보시게나 이제 곧 얼굴이 붉어질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