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우리가 흔히 『삼국지』라고 부르는 소설의 원래 제목은 『삼국지연의』입니다. 이 소설은 원(元)나라 말기에서 명(明)나라 초기 사이에 나관중이라는 사람이 쓴 것이지요. 하지만 나관중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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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키신저, 주은래 같은 ‘지략가’ 어디 없소?
1970년대 초 닉슨 대통령 시절 국무장관을 지낸 헨리 키신저가 모택동 주은래 등소평 강택민을 평한 이야기가 나와 있다. 특히 주은래에 대해서는 “60여년 공직생활에서 나는 주은래보다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