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유월에는/진정 이 땅 위에 평화를 주십시오/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축복된 행복만 주십시오…진정 참다운 진실로/누군가를 사랑하게…거침없는 바람으로/가고자 하는 길을 가게…안개에 가려 길이 보이지 않아도/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유월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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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역사속오늘]일본 히로시마 원폭 투하(1945)·마릴린 먼로 의문사(1962)·오홍근 중앙일보 기자 피습(1988)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서늘하고 달 밝은 여름밤이어…여름보다도/여름의 달밤보다 더 좋은 것이/인간에 이 세상에 다시 있으랴…찬양하여라 좋은 한때를/흘러가는 목숨을 많은 행복을./여름의 어스러한 달밤 속에서/꿈같은 즐거움의 눈물 흘러라,”-김소월(1902년
[역사속오늘·6.6 망종·현충일] 김대중 미국 국빈방문(1998)·마릴린 먼로 ‘7년만의 외출’ 개봉(1955)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당신이 지금 총을 쏘고 있다면/아니면 탱크를 몰고 있다면/그냥 멈추세요/그리고 제발, 돌아와 댄서가 되어 주세요…”-달미라 틸레프베르겐(키르키스스탄 시인) ‘오늘의 군인을 생각하며’ 6월 6일 오늘은 현충일.
앤디 워홀, 싱가포르서 8월까지 전시
15일 싱가포르에서 앤디 워홀 전시회 미디어 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여성이 워홀의 작품 ‘마릴린 먼로’ 앞을 지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7일부터 8월 12일까지 마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