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피아노 권효진, 제1바이올린 방주연·정채윤·한은주, 제2바이올린 손효진·김루디아·권오빈, 비올라 장석호·정민, 첼로 방지영·박세호, 플루트 최정민, 오보에 윤수환, 클라리넷 최해솔 그리고 음악감독 금보라와 권오석 단장. ”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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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연해주에 울려퍼진 ‘백조의 호수’···림코앙상블, 아르쫌시 초청 연주회
[아시아엔=편집국] 7월 30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주 아르쫌시에선 ‘아주 특별한 연주회’가 열렸다. 연해주 한여름 밤 아르쫌시 문화궁전에는 연주를 듣기 위해 시민 500여명이 오후부터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림코앙상블(단장
‘림코앙상블’ 바이올린 방주연의 꿈···“연해주 아르쫌시 연주회가 한·러 문화교류에 기여하길”
[아시아엔=편집국] 바이올린 방주연(27)씨는 지난 2주일이 꿈만 같다고 했다. 지난 9일 고양 경진학교를 시작으로 19일 구미예술회관까지 림코앙상블 동료단원들과 너무도 보람있게 보냈기 때문이다. “처음엔 걱정도 많았어요. 서로
‘림코앙상블’이 빚어내는 ‘한여름밤의 꿈’···9일 일산 경진학교서 순회연주 ‘스타트’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림코앙상블을 아시나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림스키 코르사코프 국립영재음악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앙상블팀이 바로 ‘림코’다. 2011년 창단했으니 내년이면 만 10살이 된다. 팀은 피아노 전공의 금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