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 역사속 오늘] 박인비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2016)·필리핀 야당지도자 아키노 마닐라공항서 피살(1983)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밤인데도 여전히 한낮 더워/문 열고 뜰로 나가 잠시 달빛 아래 섰네/대숲 안쪽에서 벌레가 우는데/살짝 서늘함이 일렁이지만 바람은 아니네(夜熱依然午熱同/開門小立月明中/竹深樹密蟲鳴處/時有微凉不是風)”-양만리(楊萬里 송나라 시인) ‘여름밤 서늘함을 찾아서(夏夜追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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