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박호경 기자] 한겨레 기자 출신으로 펜화가로 변신한 김미경씨 세번째 전시회 ‘좋아서’가 10월 10~18일(낮 12시~저녁 7시) 서울 종로구 창성동 144 창성동실험실에서 열린다. ‘서촌 옥상화가’로도 알려진 김미경(58)
Tag: 김미경
[책산책] 관악구청장 유종필처럼 ‘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은 기자출신 정치인이면서도, 그들의 삶의 방식과는 상당히 다르다. 1988년 초 <한겨레신문> 창간 때 <한국일보>에서 경력기자로 옮긴 그는 고질적인 관행과 주도권 다툼을 그냥 넘기지
[맛있는 칼럼] 박은주의 ‘김미경을 위한 변명’
한국일보에서 이적해온 조선일보 박은주 문화부장의 글은 주로 톡톡 튀지만, 드물게는 정색을 하고 나와 읽는 맛을 더해준다. 그가 23일자 ‘박은주의 태평로’에 쓴 칼럼은 후자에 더 가깝다.
[박·문·안 삼국지] 세후보 ‘연설스타일’ 이것이 문제다
선거는 별 수 없이 말의 경연이 되고 만다. 아무리 좋은 정책과 자질도 결국 말로 결판날 수밖에 없다. <조선일보>는 20-21일자 토일섹션 B3면에서 ‘스피치 전도사’ 김미경 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