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80년대 사무직·중간층 노조운동의 중심이었다. 한양대병원에 노조를 설립하고 이어 전국보건의료산업 노조를 통해 화이트칼라의 목소리를 이끌어 냈다. 노동현장은 블루칼라와 화이트칼라가 함께 숨쉬는 것임을 많은 이들이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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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움’ 악습 못 벗는 간호사들께 고함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설날 연휴에 서울의 한 대형병원의 신규간호사가 자살을 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 이 병원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병원이라고 손꼽히는 병원이다. 간호부 시스템도 잘 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