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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7/3] ‘세월호 닮은꼴’ 인니, 침몰 여객선 인양도 포기

[아시아라운드업 7/3] ‘세월호 닮은꼴’ 인니, 침몰 여객선 인양도 포기

[아시아엔=김혜원·김혜린 인턴기자] 1. 후진타오 아들 후아이펑, 중국 권력핵심 부상 -중국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 집권 이후 반부패투쟁으로 고위 기득권층을 상징하는 ‘훙얼다이(紅二代)’, ‘관얼다이(官二代)’가 대부분 몰락했지만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아들이 ‘궈얼다이(國二代)’의 대표주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프랑스 국제라디오방송(RFI)이 3일 보도. -‘궈얼다이’는 중국 최고 지도자의 가족 가운데 잠재력을 갖춘 인물을 지칭하는 신조어. 이전까지 ‘궈얼다이’는 장쩌민 전 국가 주석의 아들 장멘헝, 주룽지 […]

[아시아라운드업 6/30] 인도네시아판 ‘세월호’···과적·안전불감증

[아시아라운드업 6/30] 인도네시아판 ‘세월호’···과적·안전불감증

[아시아엔=편집국]?1. 과적·안전불감증 여객선 침몰···인도네시아판 ‘세월호’? -정원 40여명에 불과한 배에 승객 214명과 오토바이 70여대를 태우고 운항하던 인도네시아 여객선 선체가 사고 10여일만에 수심 420m 지점에서 발견됨.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주 토바호수에서 지난 18일 침몰한 여객선 ‘KM 시나르 방운호’에서 구조된 승객은 18명, 시신으로 발견된 승객은 4명에 불과해 200명 가까운 승객이 실종상태임. -해병대 수색당국은 “수심이 깊어 수온이 매우 낮은 까닭에 부패가 […]

[공청회] 세월호 선체 어떻게 보존·활용할 것인가

[공청회] 세월호 선체 어떻게 보존·활용할 것인가

[아시아엔=편집국] 세월호 참사 50개월. 다시는 이같은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인양된 선체를 어떻게 보존·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많다.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위원장 김창준)는 지난 1년여 자체 조사·연구와 유가족들과의 소통 및 전문가 자문, 국민여론조사 등을 거쳐 6월 29일 오후 2~6시 포스트타워(서울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세월호 선체 보존·처리 국민공청회’를 연다. 김창준 위원장의 개회사와 전해철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열리는 공청회 1세션에선 △세월호 선체보존처리 […]

세월호 4년, 목련꽃 이루지 못한 사랑

세월호 4년, 목련꽃 이루지 못한 사랑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옛날 옛날 하늘나라에 아름다운 공주가 살고 있었다. 공주는 너무나 아름다워 날아가는 새들도 멈추어 보고, 구름조차 넋을 놓고 바라볼 정도였다. 그런 공주를 하늘나라 귀공자들이 가만히 둘 리가 없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환심을 사려고 여러 방법을 써보았지만 야속하게도 공주는 한번도 거들떠보는 일이 없었다. 그런데 공주는 오직 북쪽 바다를 지키는 사나이답고 늠름한 해신(海神)에게 반해서 밤이나 […]

박근혜와 세월호 유족의 ‘참담과 비통’

박근혜와 세월호 유족의 ‘참담과 비통’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참담’(慘澹)과 ‘비통’(悲痛)이 있다. 참담은 몹시 슬프고 괴롭거나 끔찍하고 절망적일 때 쓰며 비통은 몹시 슬퍼서 마음이 아픈 것을 말한다. 이 말은 10월 1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을 거부하겠다는 작심발언을 쏟아낸 성명서에 나온다. 얼마나 참담하고 비통하면 그런 성명서를 발표했을까?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구속돼 주 4회씩 재판을 받은 지난 6개월은 참담하고 비통한 […]

[문재인 대통령 취임] 임기 내내 꼭 새기시길···”언제나 사람이 우선이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임기 내내 꼭 새기시길···”언제나 사람이 우선이다”

‘나라를 나라답게’ ‘사람이 먼저다’ [아시아엔=김종수 목포 산돌교회 담임목사]?저는 목포의 작은 교회 목사입니다. 저의 하루는 대부분의 목사들처럼 새벽 5시 예배로 시작합니다. 예배 후 저는 교우들 하나 하나를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이것은 마음을 담는 일입니다. 마음이 담겨있지 않은 그 어떤 것도 공허합니다. 대통령 후보들의 公約이 空約이 되는 것도 마음을 담지 않아서입니다. 사실 신앙도 마음을 가꾸고 담는 것입니다. 생택쥐페리는 […]

‘러브리타투’ 이영현 대표, 노란리본 타투스티커 제작·무료 배포로 세월호 슬픔 위로

‘러브리타투’ 이영현 대표, 노란리본 타투스티커 제작·무료 배포로 세월호 슬픔 위로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노란리본 타투스티커로 세월호 참사의 슬픔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언제까지라도 누구에게든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러브리타투(대표 이영현)는 세월호 참사를 기리는 노란 리본 타투스티커를 제작해 관공서 및 초·중·고교와 대학교, 복지관 등에 2014년 4월16일 참사 직후부터 최근까지 무료로 나누고 있다. 초등학생 두 아이를 둔 이영현 대표는 “세월호 참사 뉴스를 보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

[세월호 3년] 한국 거주 외국인들은 세월호 참사 어떻게 보나?

[세월호 3년] 한국 거주 외국인들은 세월호 참사 어떻게 보나?

세월호사건 발생 3년, <아시아엔> 자매 월간 <매거진N>은 2014년 6월호에 ‘세월호 특집’을 기획·보도했다. <아시아엔>은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더 이상 제2, 제3의 세월의 사건이 이땅에서 영원히 발생하지 않기를 염원한다. <아시아엔>이 3년 전 <매거진N> 특집기사를 독자들과 공유하는 이유다.(편집자) [아시아엔=이상현 기자] 지구촌 사람들은 지난 4월16일 한국의 남해바다 진도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보면서 큰 놀라움과 짙은 슬픔을 공유했다. <매거진N>은 특별히 […]

[손혁재의 2분정치] ‘네거티브’ 공방 과열···세월호 진실 밝히는데 힘 합쳐야

[손혁재의 2분정치] ‘네거티브’ 공방 과열···세월호 진실 밝히는데 힘 합쳐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같은 당 대선주자끼리 치고받는 모양은 보기에도 좋지 않다. 고양이가 얼굴 할퀴듯 하는 공격은 서로에게 상처만 줄 뿐이다. 시민이 바라는 적폐청산과 새 나라 건설의 비전을 놓고 정책 경쟁을 하라. 그리고 오늘은 주자들이 모두 진도에 모여 세월호 진실을 밝히겠다고 한 목소리로 약속하면 어떨까.

어울리지 않는 옷 벗은 박근혜 전 대통령, 세월호 유족 찾아 사과하길

어울리지 않는 옷 벗은 박근혜 전 대통령, 세월호 유족 찾아 사과하길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가 청와대를 떠났다. 더 늦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박근혜는 모든 것을 안고 가겠다고 한다. 정치인들은 승복한다고 말해주기를 바랬겠지만, 박근혜의 방법으로는 그만하면 됐다고 본다. 자연인으로 돌아갔지만, 박근혜는 전 대통령으로서 무엇을 할 것인가? 러일전쟁의 일본 노기 마레스케 대장이 왜 군신이 되었는가? 노기는 여순(旅順)을 제압하기 위한 203고지 공성전을 지휘했다. 노기의 지휘에 따라 돌격으로 일관하는 […]

[손혁재의 2분정치] 야권이 조기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손혁재의 2분정치] 야권이 조기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야권이 탄핵 이후를 대비하는 건 당연하다. 문제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고민은 보이지 않고 대선승리 집착만 보인다는 점이다. AI대책 마련, 세월호특조와 인양 재개, 국가사이버안보법 제정 저지, 국정교과서 폐기 등 시급한 일들은 당장 다뤄야 한다. 이것이 조기대선 승리의 지름길이다.

‘세월호 사건’···김장수 안보실장·김기춘 비서실장 과연 면책될 수 있을까?

‘세월호 사건’···김장수 안보실장·김기춘 비서실장 과연 면책될 수 있을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세월호 사건을 탄핵사유에 올리느냐 마느냐를 두고 논란을 벌였다. 이것은 본질이 아니다. 세월호의 비극, 원인은 간단하다. 화물을 과적하고 평형수를 빼어놓은 것에 있다. 사고가 나자 학생들에게는 말도 않고 선장이 도주했다. 선원도 마찬가지다. 세계에서 선두를 가는 해양국가로서 할 말이 없다. 일본인들이 아무리 깔깔거리고 웃더라도 할 말이 없다. 이제 이런 것에 화를 낼 것도 없다. […]

‘나눔문화상’ 시상식 눈물바다 만든 세월호 유가족들

‘나눔문화상’ 시상식 눈물바다 만든 세월호 유가족들

[아시아엔=임소희 나눔문화 이사장] 나눔문화 16주년?후원모임을 눈물바다로 만든 세월호 유가족들의 ‘나눔문화상’ 수상소감이다. 힘을 드리려고 마련한 자리인데 우리가 더 힘을 받았고, 안아드리고 싶어 초대한 자리인데 우리를 더 꼭 안아주셨다. “단원고등학교 2학년4반 7번으로 16년 4개월 15일 살다간 동혁이 아빠입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 만났을 때?엄마 아빠가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싸웠다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부끄럽지 않도록 […]

[단독] ‘세월호 7시간’ 간호장교 2명 둘러싼 몇가지 의문점

[단독] ‘세월호 7시간’ 간호장교 2명 둘러싼 몇가지 의문점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주특파원] 세월호 7시간 비밀의 열쇠를 풀 수 있는 당사자로 꼽히고 있는 국군지구병원 소속 간호장교의 최근 행방과 관련해 당시 청와대에 근무하던 조모(38 국군간호사관학교 51기) 대위는 현재 텍사스주 휴스톤 소재 AMEDD(Army Medical Department)에서 연수프로그램을 이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군 의정장교 A씨는 “지난 8월부터 AMEDD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청와대에 근무하던 간호장교는 조아무개 대위와 신아무개 […]

2011년 11월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2011년 11월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가을이라 그런가 낙엽 지는 거리를 걷다가 문득 슬픔이 밀려온다. 2016년 11월의 가을 하늘이 유난히 가을답지 못한 것은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를 너무나 슬프게 하고 못마땅하게 하는 데에서 오는 심리적 영향이 크다. 지금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설마 설마 하던 박근혜 대통령의 통치행위가 온통 거짓으로 얼룩져 마치 양파와 같이 까도 까도 계속 […]

2014. 4.16~2016.11.12, 그리고···”나는 그때 어디서 무얼 했나?”

2014. 4.16~2016.11.12, 그리고···”나는 그때 어디서 무얼 했나?”

[아시아엔=손혁재 경기대 교수, 시사평론가] ?손혁재 시사평론가는 진보쪽에 발을 딛고 있으면서도 보수의 입장을 이해하며 글을 쓰는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이를 공유하여 이 시대의 아픔을 함께 하려 한다.<편집자> *가슴이 뭉클했다. 눈시울이 시큰했다. 2016년 11월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가는 도도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1987년 그 뜨거웠던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