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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조오현의 선시조⑧] 어느 무명 가수 생애를 떠올리며

[설악 조오현의 선시조⑧] 어느 무명 가수 생애를 떠올리며

“천방지축(天方地軸) 기고만장(氣高萬丈)/ 허장성세(虛張聲勢)로 살다보니/온 몸에 털이 나고 이마에 뿔이 돋는구나/ 억!” 지난 5월 26일 오후 열반하신 조오현 큰스님의 열반송입니다. 평생을 구도자로서, 시조시인으로서, 무엇보다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의 따뜻한 이웃으로 생을 살아온 오현 큰스님. ‘아득한 성자’ ‘인천만 낙조’ ‘침목’ 등 숱한 애송시를 남긴 그의 문학적 성취를 배우식 시인의 연구를 통해 돌아봅니다. <편집자> [아시아엔=배우식 시인] 파격의 형식은 일반적 […]

[설악 조오현 스님의 선시조⑦] “글은 변격이오, 삶은 파격이니”

[설악 조오현 스님의 선시조⑦] “글은 변격이오, 삶은 파격이니”

“천방지축(天方地軸) 기고만장(氣高萬丈)/ 허장성세(虛張聲勢)로 살다보니/온 몸에 털이 나고 이마에 뿔이 돋는구나/ 억!” 지난 5월 26일 오후 열반하신 조오현 큰스님의 열반송입니다. 평생을 구도자로서, 시조시인으로서, 무엇보다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의 따뜻한 이웃으로 생을 살아온 오현 큰스님. ‘아득한 성자’ ‘인천만 낙조’ ‘침목’ 등 숱한 애송시를 남긴 그의 문학적 성취를 배우식 시인의 연구를 통해 돌아봅니다. <편집자> [아시아엔=배우식 시인] 조오현의 선시조는 3장 […]

[설악 조오현 스님의 선시조⑥] 밤마다 비가 오는 윤사월도 지쳤는데

[설악 조오현 스님의 선시조⑥] 밤마다 비가 오는 윤사월도 지쳤는데

“천방지축(天方地軸) 기고만장(氣高萬丈)/ 허장성세(虛張聲勢)로 살다보니/온 몸에 털이 나고 이마에 뿔이 돋는구나/ 억!” 지난 5월 26일 오후 열반하신 조오현 큰스님의 열반송입니다. 평생을 구도자로서, 시조시인으로서, 무엇보다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의 따뜻한 이웃으로 생을 살아온 오현 큰스님. ‘아득한 성자’ ‘인천만 낙조’ ‘침목’ 등 숱한 애송시를 남긴 그의 문학적 성취를 배우식 시인의 연구를 통해 돌아봅니다. <편집자> [아시아엔=배우식 시인] 시조의 형식은 4음보격 […]

[설악 조오현 스님의 선시조⑤] “이마에 뿔이 돋는구나, 억!”

[설악 조오현 스님의 선시조⑤] “이마에 뿔이 돋는구나, 억!”

“천방지축(天方地軸) 기고만장(氣高萬丈)/ 허장성세(虛張聲勢)로 살다보니/온 몸에 털이 나고 이마에 뿔이 돋는구나/ 억!” 지난 5월 26일 오후 열반하신 조오현 큰스님의 열반송입니다. 평생을 구도자로서, 시조시인으로서, 무엇보다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의 따뜻한 이웃으로 생을 살아온 오현 큰스님. ‘아득한 성자’ ‘인천만 낙조’ ‘침목’ 등 숱한 애송시를 남긴 그의 문학적 성취를 배우식 시인의 연구를 통해 돌아봅니다. <편집자> [아시아엔=배우식 시인] 선시의 탄생과정과 내용을 […]

[2017 봄 백담사③] 이슬람 기자들 사찰 범종소리에 위로받다

[2017 봄 백담사③] 이슬람 기자들 사찰 범종소리에 위로받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절간에 가서 기왓장에 소원을 적어본 적이 있나요?” “아니요.” “그럼 간절한 소원을 정성껏 적어보세요.” 이런 문답은 시리아·레바논·조지아·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이집트·우즈베키스탄·터키·파키스탄·수단 등 비불교국가에서 온 아시아기자협회 소속 기자들에겐 좀처럼 이해되기 어렵다. 하지만 아이반 림(싱가포르)이나 에디 스푸랍토(인도네시아), 아시라프 달리(이집트), 푸네 네다이(이란) 기자 등은 불교신자는 아니라도 예전에 백담사를 방문했거나 독실한 불자인 춘룬바타르(몽골) 기자는 대번에 백담사 연수원장 백거스님의 안내에 따라 자국어로 소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