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노무현 정부 당시 전작권 전환 논쟁이 치열했다. “작시작전권도 없는 군대가 무슨 군대냐?”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열 받게 만드는 쉬운 질문이었다. 장군들이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노무현 정부 당시 전작권 전환 논쟁이 치열했다. “작시작전권도 없는 군대가 무슨 군대냐?”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열 받게 만드는 쉬운 질문이었다. 장군들이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는 끝까지 답답하고 딱하다. 파면되었으면 그길로 청와대를 나왔어야 한다. 오전 11시21분에 선고를 들었으면 곧 소지품을 챙기고 정오에 주요 보좌진과 식사를 하고
국가정보원장 내정자 남재준 장군에 대한 청문회가 준엄하게(?) 전개되고 있다. 국가정보 수장으로서 심신의 건강은 중요한 청문 대상이라는 이유로 세밀한 건강기록부를 제출하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이를 매우 엄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