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도 스리나가르(Srinagar)에서 무하람(Muharram) 행진 동안 자기 자신을 채찍질한 카슈미르 시아파 무슬림 소년의 얼굴에?피가 흐르고 있다. 서기 680년,?무하람(이슬람력 1월)?10일(아슈라), 시아파 제3대 이맘(Imam, 종교 지도자)과 예언자
Category: 멀티미디어
인도 ‘차트’ 축제, 20명 압사
19일 인도 비하르주 파트나에서 ‘태양신’을 기리는 힌두교 전통 ‘차트 축제’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많은 신도들이 갠지스 강물에 몸을 담그고 기도를 하고 있다. 이날 축제에서 압사
가자지구 공습 6일째, 사망자 100여 명
이스라엘 전투기 F-15 이글 제트기가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중부에 있는 텔 노프 공군기지에서 가자지구 공습 작전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 후 가자지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개발도상 8개국, ‘파키스탄’서 정상회의
20일 파키스탄 이슬라바마드에서 열린 D-8(Developing Eight, 개발도상국 8개국) 비즈니스 포럼에서 라자 페르베즈 아쉬라프(Raja Pervaiz Ashraf) 파키스탄 총리(왼쪽에서 네 번째)가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다른 대표들과 함께
오바마 방문으로 ‘미얀마 인권운동가’ 석방
미얀마의 로이카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가 20일 석방된 인권운동가 우 민트 아예가 양곤의 자택에 도착했다. 폭탄 테러 혐의로 종신형을 받았던 그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미얀마
인도, 증권시장 중단시킨 장례식…’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 이어져
단체 폭력 행사의 물결을 일으켰던 힌두 극단주의 시브 세나 당의 지도자 발 태커레이의 주말 장례식으로 인도의 경제 수도인 뭄바이가 증권시장 등을?중단시켰다. 페이스북에서는 이 같은 시장
아랍연맹 대표단 “가자지구 지지”
나빌 엘라라비 아랍연맹(AL) 사무총장(가운데)과 아랍외무장관들이 20일 가자지구에 대한 연대감을?표시하기 위해 이집트 국경을 통해 가자지구 라파에 도착하고 있다.
美 힐러리, 이스라엘 긴급 방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왼쪽)이 20일 예루살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과 아시아를 방문하던 중인 클린턴은 가자지구의 충돌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긴급히 이스라엘을
반기문 총장, 이스라엘·이집트 회담 “가자지구 휴전 촉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이 19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무함마드 카멜 아므르 이집트 외무장관을 만나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일 예루살렘을 방문,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이스라엘 외무장관을 만나 악수하고
미얀마 방문한 첫 미국 대통령 “민주주의 지원할 것”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19일 미얀마 양곤의 양곤대학에서 연설하며 제스처를 취해 보이고 있다. 미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미얀마를 찾은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미얀마가 민주주의를 더욱 강화한다면
하마스 지도자 “이스라엘과 휴전 원한다”
칼레드 마샬 하마스 지도자가 19일 카이로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마샬은?서로의 요구가 충족될 경우 이슬람 세력은 이스라엘과의 휴전을 원한다고 말했다고?메나(MENA) 통신사가?보도했다.
독일·이스라엘 “가자지구 분쟁종식 협의”
아비그도르 리베만 이스라엘 외무장관(좌)과 독일 외무장관 귀도 베스테벨레가 19일 예루살렘의 외무부에서 회담 중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가자지구의 분쟁 종식 방안을 협의했다.
인도 “외국자본의 소매시장 진출 반대”
19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바티 월마트 앞에서 인도 좌파 운동가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최근 소매시장에 외국 자본 유입을 허가하기로 한 인도 정부의 결정에 반대하고
반기문 “유엔, 예멘 민주주의 지지”···2014년 총선 및 대선 예정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19일 예멘 사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과 유엔총회는 2014년 대선 및 총선을 앞둔 예멘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도기 상태에 있는 예멘을 방문중인 반
캄보디아에 모인 ‘아세안·한중일’ 정상들
19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ASEAN)+3(한·중·일)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이 원자바오 중국 총리, 훈선 캄보디아, 요시히코 노다 일본 총리(왼쪽부터)와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