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공습 6일째, 사망자 100여 명
이스라엘 전투기 F-15 이글 제트기가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중부에 있는 텔 노프 공군기지에서 가자지구 공습 작전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 후 가자지구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날 가지지구 내 인구 밀집 지역을 공습해 고위 군 인사 1명이 숨지고 언론 센터가 미사일을 맞았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이 6일째 계속되면서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에서 96명이 사망했다.
19일 가자시티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파손된 건물 잔해들을 제거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틀 간 2번이나 이 건물을 공격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이슬라믹 지하드는 가자 미디어 센터 공격으로 자신들의 지도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