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방문으로 ‘미얀마 인권운동가’ 석방
미얀마의 로이카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가 20일 석방된 인권운동가 우 민트 아예가 양곤의 자택에 도착했다. 폭탄 테러 혐의로 종신형을 받았던 그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을 계기로 석방됐다.
우?민트 아예가 민주 운동가 아웅 산 수치 여사의 벽화가 걸려있는 양곤의 자택에서 전화를 걸고 있다.?<AP/>
미얀마의 로이카우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가 20일 석방된 인권운동가 우 민트 아예가 양곤의 자택에 도착했다. 폭탄 테러 혐의로 종신형을 받았던 그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을 계기로 석방됐다.
우?민트 아예가 민주 운동가 아웅 산 수치 여사의 벽화가 걸려있는 양곤의 자택에서 전화를 걸고 있다.?<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