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이남경 인턴기자] 비석 하나로 한 인간의 삶이 모두 설명될 수 있을까. 고된 인생사를 감추듯 간단하게 생략된 비문은 단 몇 줄로 고인을 정리해 버린다. 허무하게 사라져가는
Author: 이남경
아시아 영토분쟁 지역에도 훈풍 불까
아시아에 평화의 빛이 비치고 있다. 첫 주인공은 대만의 진먼다오. 진먼다오는 과거 양안의 최전방이었지만 교류가 활성화되면서 평화의 섬으로 변신했다. 대만 중앙통신은 “7월27일 대만 최전방 진먼다오와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