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각) 중국 후난성 성도 창사의 한 도로가 내려앉아 넓이 약 30m²의 구덩이가 뚫려 통행하던 차량 한 대가 빠지고 최소 1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신화사/Long
Author: 민경찬
최루액 맞는 우크라이나 경찰···주객전도?
4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국회 앞에서 러시아어의 일부 지역 공용어 인정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나 시위대가 진압경찰을 향해 최루 분사액을 뿌리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동남부와 우크라이나어를
이라크, 6월 테러 민간인 희생자 ‘최다’
3일(이하 현지시각) 이라크 바그다드 남부 디와니아야 시장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33명이 숨진 가운데 4일 행인들이?폭발 현장을 살피고?있다. 6월 한 달 동안 이라크에서 테러로
소냐, 핫도그 45개 먹어치워 대회 2연패
한국계 미국인 푸드파이터 소냐 토마스(Sonya “The Black Widow” Thomas, 이선경)가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나단 핫도그 먹기대회 여자부 경기에서 핫도그를 집어 삼키고?있다. ‘블랙
창이국제공항, ‘찰랑거리는’ 구리 빗방울
세계 최고 공항이라는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내부 장식에 변화를 주고 있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서 4일(현지시각) 이용객들이 움직이는 대형 설치작품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키네틱
‘물난리’ 태국, 본격 ‘물관리’ 나서
지난해?물난리를 겪은 태국 정부가 치수(治水) 사업을 위해 태국 및 외국 회사들을 유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미화 100억 달러에 달하는 예산을 승인했다고 3일(현지시각)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美 독립기념일 전야 불꽃놀이
미국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각) 보름달이 떠오른 가운데 미 캔자스 주 캔자스 시티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무관심에 사라질 위기 처한 이집트 전통 아트
한 이집트 남성이 3일(현지시각) 이집트?카이로 구도심의 알케야메야(Al-Kheyameya) 거리의 한 작업장에서 케야메야(Kheyameya)를 만들고 있다. 다양한 색상의 천 조각을 이어 붙여 이슬람 장식을 만드는 케야메야는 맘루크 왕조(1250-1517)
물 방출하는 中 싼샤댐 ‘올 최대’
3일(현지시각) 중국 후베이성 이창의 싼샤 댐이 수문을 열고 물을 방출하고 있다. 홍수기를 맞아 싼샤 댐의 초당 물의 유입량이 4천2백만 리터로 올 들어 최대량을 기록했다. <신화사/Xiao
구호 음식 기다리는 이재민 어린이들
인도 아삼 주에 내린 폭우로 이재민이 된 어린이들이 3일(현지시각) 가우하티 동쪽 250km 떨어진 수티의 한 구호 캠프에서 음식 배급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폭우로 95명이 숨지고
스페인 왕비 “필리핀 지속적으로 돕겠다”
필리핀을 방문한 스페인의 소피아 왕후(왼쪽)가 3일(현지시각) 마닐라의 말라카냥 대통령 궁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참석해 베니그노 아키노 3세 필리핀 대통령과 담소하고 있다. 소피아 왕후는 필리핀 고위층과의
美 버지니아주, 폭풍으로 전기 끊겨 ‘찜통’
2일(현지시각) 버지니아주 로어노크 시민센터에 적십자가 마련한 ‘폭염대피소’에서 밤을 보낸 어린이들이 야전침대에 함께 누워있다. 미 동남부 일대를 강타한 폭풍으로 지난 금요일부터 메릴랜드 주와 버지니아 주 등에
물 분사로 더위 식히는 中 버스정류장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각)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승객들이 분사되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 정류장에는 무더위 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을 위해
빛과 음향으로 수놓은 ‘가든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 ‘가든 바이 더 베이’의 대형 콘크리트 나무 ‘슈퍼트리 그로브(Supertrees Grove)’에서 2일 개장 후 처음으로 ‘빛과 음향’ 쇼가 열리고 있다. 마리나베이 중심가에 조성된 싱가포르의 새로운
첫 출근 김용 총재 “빈곤퇴치 힘쓰겠다”
김용 신임 세계은행 총재가 2일(현지시각) 워싱턴 DC의 세계은행 본부에 첫 출근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용 총재는 “세계은행의 전문성을 공유할 준비가 돼 있다”며 또한 “개발도상국 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