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각) 예멘 남부 타이즈를 출발한 수백 명의 반정부 시위대가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재판을 요구하는 시위에 합류하기 위해 수도 사나로 향하고 있다. 지난 화요일 타이즈를
Author: 민경찬
아키히토 일왕, 78세 생일 맞아
78세 생일을 맞은 아키히토 일왕(왼쪽)이 23일 일본 도쿄의 왕궁에서 미치코 왕비와 함께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민에게 손을 흔들며 답례하고 있다. 아키히토 일왕은 지난 3월의 대지진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규모 5.9 지진
23일(현지시각)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인근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한 가정집의 벽이 흉물스럽게 무너져 있다. 이번 지진으로 건물에 있던 사람들은 대피했고?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진원지는 크라이스트처치
군부 퇴진 요구 시위 벌이는 이집트 시위대
23일(현지시각)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타흐리르 광장에서 수백 명의 시위대가 군부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신화사/Nasser Nouri> news@theasian.asia
시리아 자살 폭탄 테러, 최소 40명 사망
23일(현지시각)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차량을 이용한 두 차례의 자살 폭탄 테러로 최소 40명이 숨지고 150여 명이 부상한 가운데 행인들과 구급차 요원들이 현장에서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중국 동지(冬至), 400여 노인 단체 식사
22일(현지시각) 중국 저장성 원링 시의 진자마을 회관에서 400명의 노인이 동지를 맞아 단체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동지절에 가족이 모여 축제를 즐긴다. <사진=신화사/Zheng Lingfu>
터키, 파리주재 대사 소환···프랑스와 관계 급랭
터키가 프랑스 하원이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터키 전신인 오스만제국이 자행한 아르메니아인 대량학살 사건을 공식 인정하는 2001년 관련법을 공개석상에서 부인하면 처벌하는 법안을 통과시킨데 대한 항의의 의미로
中 시진핑, 태국 공식 방문
3일간의 일정으로 태국을 공식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왼쪽)이 22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해 잉럭 친나왓 태국 총리와 만나 악수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있다.
<김정일 사망> 김정일 추도 묵념하는 나세르 유엔총회 의장
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유엔총회가 열린 가운데제2위원회 일정에 앞서? 나시르 알-나세르 의장(카타르, 왼쪽)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대해?추도?묵념을 하고 있다. 나세르 의장은 “지난 17일 사망한
<김정일 사망> 유엔, 김정일 추모 묵념···상당수 퇴장
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각국 대표들이 유엔총회 제2위원회 일정에 앞서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193개국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유엔의 나시르 알-나세르 의장(카타르)은
만리장성 둘러보는 폴란드 대통령 내외
중국을 방문 중인 브로니슬라브 코모르브스키 폴란드 대통령(오른쪽)이?22일(이하 현지시각) 부인과 함께 중국 베이징의 만리장성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 코모르브스키 대통령은 지난 2010년 4월 레흐 카친스키 당시 대통령
바그다드 연쇄 폭발, 57명 사망···미군 철수 이후 최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2일 오전(이하 현지시각) 연쇄 폭발이 일어나 최소 57명이 숨지고 176명이 부상했으며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이라크 보건성 관계자가 밝혔다. 폭발은 시장과 식료품점,
중국 암시장서 난자 ‘인기 품목’
중국 위생부가 난자 매매를 금지한 가운데 일부 불임 부부들이 암시장에서 난자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난자 거래가 비윤리적일 뿐 아니라 아직 아기를 가져본 적
<김정일 사망> 단체 조문하는 北 주민
평양 시내 음악정보센터 앞에?故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분향소가 마련돼 21일 분향소를 찾은 북한 주민이 단체로 조문하고 있다.?<사진=신화사/조선중앙통신> news@theasian.asia
<김정일 사망> 분향소서 눈물짓는 北 어린이들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 故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분향소가 마련돼 북한 주민이 단체로 조문하는 가운데 21일 분향소를 찾은 어린이들이?눈물짓고?있다. <사진=신화사/조선중앙통신> news@theasian.asia